갤러리 보면 산 정상에서 찍은 일출사진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보통 일출 전에 야간산행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텐트치고 1박?? 반대로 일몰사진도 궁금합니다. 일몰 후 하산하면 위험할텐데 어떻게 내려오는지요.
노하우 있으신분들 답 기다릴게요^^
https://cohabe.com/sisa/1045365
산 정상 일출사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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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은 시간맞춰서 올라가는겁니다.
일몰은 거의안찍죠 생명과 연결됩니다.
여명에 의지해 올라가는거군요. 높은 산은 힘들겠어요;;;
일몰은 남산정도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내려오는게 큰 문제니까요..
일몰은 1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이상 산 높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두워지면 올라가는거 두배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는듯 합니다..
일본에서 얕은 산이라고 얕보고 올라갔다 국제미아 될뻔 했네요 ㅜㅜ
산 앞에서는 겸손해야겠군요.
렌턴이 있고 길이 확실하게 잘 나있으며 아는 길에 여럿이 같이가면 야간에도 내려올 순 있겠지요
일단 목표로 정한 산 등산로를 완벽히 숙지를 해야겠습니다ㅎㅎ
지리산 같은데는 포인트 근처 산장에서 1박하고 일출전에 출발하죠.
물론 20대때나 그랬고 40대 후반이 된 지금은 귀찮아서 그렇게 못합니다.ㅎ
사진 찍으러 간 적은 없지만 군대 있을때 선로 포설 하다가 산정상에서 일몰을 경험해봤는데, 내려올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등산로가 잘 되어 있는 곳도 아니라서 중간 중간 굴러가며 내려왔던 기억이..ㅠㅠ
대자연을 사진에 담는 것은 역시 힘들군요.
산책수준의 산행이 가능한 정도로 차가 근처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도산이나, 남한산성, 태기산, 황매산 등등이 있죠.
그런 경우가 아니고, 험한 산행을 할경우는 무조건 그전날 산행해서 비박해야합니다
야간산행 매우 위험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가까운 남한산성부터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도봉산 일출만해도 거의 야등이라고 봐야합니다.
여명빛에 올라갔다간 이미 늦거든요.
때문에 등산 + 출사 가 되는거지요.
일출이든 일몰이든 랜턴은 필수고 높이와 등로 난이도에따라서 스틱도 챙깁니다.
무엇보다 방한대책이 필수입니다.
처음 가는 코스라면 네 X 버 지도 해당 지역을 미리 열어보고 가세요. 여기 등산로는 잘 맞습니다.
통신 안되는 상황 대비해서 열었던 지도는 종료하지 말아야 필요할 때 열 수 있습니다.
출사보다는 등산에 중점을 둬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전문가들 뒤를 따라 가세요,,,,,,,,,
등산 전문가겠죠??^^
일출이던 일몰이던 비박이 편하겠지요 하지만 장비 무게가 ㅎㄷㄷ 하다보니 산에대한 등로 숙지 트랭글등 GPS로 기동되는 산행네비 앱 사용 방한 방풍등 철저히 대비하신 후 하시면 될듯합니다.
출사보다 등산이 선행되어야 가능하군요... 이렇게 등산장비 구매를 하게 돠는데...ㅎㅎㅎ
일출 사진을 찍으로 가면 그 산에 잘 아는 전문가급 동행해서
시간 넉넉히 잡고 조심 천천히 올라갑니다.
그 시간에 못 가는 거리라면 그 전날 가서 비박 해야지요.
그 외에 차로도 정상부근까지 갈수 있는곳도 많으니
검색해 보시면 금방 찾습니다.
쉬운 출사가 없네요. 초보자도 가능한 산을 열심히 찾아봐야 겠습니다.
서울 기준
일출 포인트 아차산 인왕산 북한산 도봉산
일몰 포인트 인왕산 남한산성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이정도 산에서 일몰이나 일출 해보시고 익숙해지면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는 산 시도해보시면 좋습니다.
산행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북한산 인왕산 남한산성
입니다.^^
산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일몰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듬산 기초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 기초가 다져지면 새벽이나 야간 산행도 가능하고
사진 촬영도 가능해집니다.
일출산행은 혼자라면 미리 산을 가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