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말에 동의함. 그게 다 일본쪽에서 넘어와서 그런 점이 없지않아 있음. 물론 중소자영업자들의 이기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옛날에야 이놈이 이 일에 열정이 있고 내가 이일을 이사람에게 물려줘서 기술을 잇게 하려는 명예 때문이란 점도 있었는데 이제는 뭐 정보도 발달했고 애초에 나올 맛의 종류는 거진 다 비등비등하고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올정도라 까놓고 기술이라고 할만한 것도 애매함. 물론 숙련도의 차이는 크겠지만 기계의 발달로 배합 혹은 조리과정만 익히면 1년차든 10년차든 별 차이가 없음.(이건 내가 10년 경력 쉐프한테 직접 들은 내용임.)
그냥 다 재끼고 저놈을 노비같이 인건비 안들이고 굴리고 싶은데 마땅히 껀수는 없는데 기술직쪽은 교육이란 명목으로 이리저리 가라칠수 있으니 심하지.
z라이더2019/05/21 23:21
당장 초밥왕 1에선 이런 방식을 긍정했던 작가가
초밥왕 2에선 시대가 어느 땐데 쌍팔년도에나 통할 교육방식을 쓰고 있냐
이러니 일본 초밥계가 망해가는거다! 이런 소리 할정도니.
이런스승 아래서 시작했다보니
밑바닥부터 있어봤으니 더 잘알지. 모를땐 닥치고 예솊!만 계속해야지.
이 새끼가?
에이씨 뜨또
머임 링크좀 나도볼래
머임 링크좀 나도볼래
https://youtu.be/m2mXooly0eo
https://www.youtube.com/watch?v=kffacxfA7G4
이 새끼가?
에이씨 뜨또
싼닷!
이런 좋은건 부모님께나 보여드려라
아쿠아님 영상인가 해서 눌렀는데;;;
뒈질래?
ㅡㅡ 이 새끼가
닉값;;ㄷ
기승전 뜨또
밑바닥부터 있어봤으니 더 잘알지. 모를땐 닥치고 예솊!만 계속해야지.
심지어 배우다가 울었음.
램지도 배우려하고 네네하면 큰사고만아니면 좋게넘어감.
우리가 아는모습은 ㅈ도모르는 ㅈ문가ㅅㄲ가 아는척하고 뻐팅길때나오지
이런스승 아래서 시작했다보니
얘가 진행하는 주방프로 봤는데 장난없던데
자기가 옳던 틀렸든 반박하면 아웃임
마르코 씹ㅋㅋㅋ
2번실수 까지 바주지만 3번째는 알짤 없다고 함
누군가 말하길 실수하면 고든은 화내지만 마르코는 그냥 빤히 바라본다고
마르코쉪 피쉬엔칩스만들땐 존나스윗하던데
고든램지 스타일은 뜨거운 막대기로 쿡쿡 찌르면서 "뜨겁지? 아프지? 또 이렇게 되기 싫으면 똑바로 해!"
마르코 스타일은 그냥 아무말 없이 옆에 장작불을 거대하게 피움
고든 렘지 요리 한번 먹어 보고 싶다
나도
씻어나온 쌀 사서 하라고 ㅋㅋ
고급레스토랑에서?
요즘에는 도정한 후에 여러번 쌀을 씻어서 파나요? 잘 몰라서..
어떻게 어떤식으로 씻었을지 누가알고?
여러번 씻은 지는 모르겠는데 오뚜기 씻어나온 쌀 있음
아, 정말요? 신기하네요. 산 다음에 바로 밥 지을 수 있으니까 편할 것 같아요.
편하게 하는거랑 돈받고 조금이라도 맛있게하려는거랑은 다르지
밥 관련된거 봤는데 일부러 혼합하기도하고(품종다르게하는걸말함) 씻는것도 다 방법이 다름.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0
CJ제일제당, 직영 고급 일식집 ‘우오’서 햇반 제공 ‘빈축’
햇반돌려!
저런 씻는 방법도 맛에 영향을 주는 건데 초밥집에서 밥맛 바뀌면 어떡하려고
"저는 고든 램지를 울리지 않았어요. 스스로가 자신을 울게 만든거죠. 운 것은 그의 선택이었어요"
램지도 2분안에 쌀씻는다는건 불가능하다는말을하네 ㅋㅋㅋ 뭔가 엄청몰아치던사람인데 인간미도 보이고 ㅋㅋ
램지도 사람이구나..
처음 배우는입장에서 태클거는게 더 이상한거지
근데 스시 / 롤 파는 가계 요리하는사람들 보면 70~80%한국사람에 나머지 중국사람이던데ㅋㅋㅋㅋㅋ 일본애들은 돈 많이 줘야하나 아님 걍 못하나?
그게 일본계 미국 사람들이 2차세계대전 때 일본하고 엮이거나 오해 받기 싫어서 스시집 이런 거 하는 거 싫어해서 안했는데 그 빈자리를 한국계, 중국계가 차지했다고 함.
글쿠나 진주만이 있었으니 보는눈이 곱진 않았겠네
난 단순노동만 몇년시키는거 이해못하겠음. 말이좋아서 테스트고 기본이지 그냥 아무도하기싫은일 푼돈줘가면서(심지어안주기도하면서) 부려먹는거잖아
그 정도로 충성심을 보여야 기술을 공유하겠다는 거지.
그니깐 그게 제정신이 아니란거지. 저긴 학원이나 학교가아니잖아. 우선순위는 일이야.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열정페이니 노오력이니 타령하는게 저 업계가 더심하면더심하지 덜하진않음
나도 이말에 동의함. 그게 다 일본쪽에서 넘어와서 그런 점이 없지않아 있음. 물론 중소자영업자들의 이기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옛날에야 이놈이 이 일에 열정이 있고 내가 이일을 이사람에게 물려줘서 기술을 잇게 하려는 명예 때문이란 점도 있었는데 이제는 뭐 정보도 발달했고 애초에 나올 맛의 종류는 거진 다 비등비등하고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올정도라 까놓고 기술이라고 할만한 것도 애매함. 물론 숙련도의 차이는 크겠지만 기계의 발달로 배합 혹은 조리과정만 익히면 1년차든 10년차든 별 차이가 없음.(이건 내가 10년 경력 쉐프한테 직접 들은 내용임.)
그냥 다 재끼고 저놈을 노비같이 인건비 안들이고 굴리고 싶은데 마땅히 껀수는 없는데 기술직쪽은 교육이란 명목으로 이리저리 가라칠수 있으니 심하지.
당장 초밥왕 1에선 이런 방식을 긍정했던 작가가
초밥왕 2에선 시대가 어느 땐데 쌍팔년도에나 통할 교육방식을 쓰고 있냐
이러니 일본 초밥계가 망해가는거다! 이런 소리 할정도니.
근데 햇반이 더맛있져...
고듬 램지 레스토랑 몇번 가봤는데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