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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계산 다하면서 미친척 하는건 광기가 아니다
쟤는 광기가 아니라 백룡성애자고
우.....우효
얼굴까지 구겨봤는데 진짜한테는 안되네 ㅠ
쟤는 광기가 아니라 백룡성애자고
ㅋ
그것이야말로 광기
오징어볶음빌런을 광기로 취급하는것과 같지..
계단에 바쿠라 쓰러져있는걸 보고도 '얘가 왜 여깄지?' 하고 걍 갈 길 가는 진짜임.
딱지치기하러 저승에 갔었다는 소문도 있음.
사랑이라는건
옆에서보면 광기맞음
우.....우효
앞뒤계산 다하면서 미친척 하는건 광기가 아니다
조커도 아니야?
저게 어떤 계산이야?
조커는 앞뒤계산은 하는데 거기에 자기 뒤질각을 섞어넣기때문에 광기임
안예는 사실 지가 안뒤질 각일때만 광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짭광기 맞음
자기 죽을각 나오니까 급 정상인 되면서 비굴해짐
오시리스를 뽑아도 버틸 수 있는 방어벽을 미리 만들어둠 + 라만 소환하면 이길각을 만들어두고 난리침
애초에 걸어둔 제약이 자기 주인격 소멸(파라오 유희는 찐유희를 걸어서 지면 쌉손해)라서 저판에서 져도 짭리크는 이득임
아 노란머리가 계산
카이바는 그거 방어벽 뭔지 모르잖아
푸른눈의 백룡이 효과카드도 아니고
오벨리스크가 더 공격력 높을텐데 왜 저지랄한거야?
그러니까 광기
ㄷㄷ
저거 결국 누가 이겨?
카이바가 이김
오벨리스크로 때리고 지는 게 미래였는데 광기로 미래조차 바꿔버림
그냥 감으로
원래 오벨리스크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마릿속이.푸른눈이랑 지 전생이랑 관계된 야자가 스쳐지나가면서 저렇게.함
오타 야자->여자
저때 상대방이 함정카드 깔아놔서 오벨리스크 한태 숨겨진 폭탄이 걸린 상태라 그대로 공격했으면 카이바가 폭사로 지는 게임이었음
상대가 미래 예지 능력자라 그게 정해진 미래였는데 카이바가 갑자기 푸른눈 나오는 환영 보더니 눈 돌아가서 오벨리스크 제물로 푸른눈 소환해서 함정 무효화 시킨거
물론 본인은 함정 깔린건 모르는 상태였는데 저때 예지된 미래 박살내고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하면서 푸른눈 뽑는 개쩌는 장면임 ㅋㅋㅋ
그리고 저때 bgm도 신의분노
원래 상대 듀얼리스트가 미리 제물소환을 트리거로 발동하는 함정을 깔아둬서 오벨리스크로 공격하면 패배하는 엔딩이었음
근데 그걸 백룡이 환상 보여주면서 말려서 신을 제물로 백룡을 소환했고 그래서 트리거 함정도 없어지고 백룡으로 막타쳐서 이김
하지만 옆에서 보면 아무 이유없이 공격력 낮은애 뽑아서 막타친거니까 인성질로 보임
그리고 카이바도 정확한 상황파악은 안된상태였기 때문에 광기플레이한거 맞음
오벨리스크 갈아버리면 함정도 무효야?
실제듀얼은 아니고 아직 TRPG식 듀얼 잔재가 남아있던 시대라서 가능한거긴 한데 오벨리스크 안에 설치된 함정이 사라진거라서 무효된다는 설정
일단 효과가 몬스터 한태 걸어서 그 함정걸린 몬스터를 제물로 소환한 몬스터가 공격시 폭발
이라는 효과라서 그 효과 대상은 오벨리스크고 그걸 다시 제물로 삼으면서 함정은 무효화 된 상황 ㅇㅇ
광기가아니라 카드의목소리를 들은거다ㅡㅡ
어디 가서 그 소리 하면 광기 소리 들어
어케 뿅뿅 정신을 퍼뜩 띄우는지 ㅋㅋㅋㅋㅋ
명의다 명의
얼굴까지 구겨봤는데 진짜한테는 안되네 ㅠ
광기 조무사 ㄷ
걍 표현력이 풍부한 것 뿐이었네
ㅈㄴ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진짜 뭘 해도 카이바라서 그렇군. 하게 됨
광기보단 얼굴기예
(정색)
다 이긴 상황에서 대뜸
"신 카드 버리고 백룡으로 막타칠거임!"
"??"
"????"
카드게임에선 에이스카드에 집착하는건 흔한 일이다.
내가.그러거든
막타는 에이스 카드 쓰고 싶어지는 게 본능
님도 광기에 사로잡혀 있는 건가여 ㅠㅠ
마리크 특) ㅈ밥 맞음
정신적으로 고문하는데에 특화시킨 덱 들고와서 징그럽기만 하지 효율 씹망
난 라가 그렇게 좋은 카드인지도 잘 모르겠음
사장한테서 카드도 안 받은 죠노우치는 쟤 사실상 이겼지.
어둠의 듀얼 빨 병1신 좁밥임
걍 실력도 안되면서 멘탈공격으로 이길라는 샛기임
애니 기준에서는 원탑이긴 함. 능력이 개사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OCG에서는 소환 안정성이 나빠서 아무래도 오벨리스크에게 밀리지.
애니기준도 별로 같던데...
일반소환에 제물 세 장 필요.
몬스터효과,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음
마법의 효과는 라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한 턴 후에 원상복귀
1.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제물로 바친 카드들의 공격력/수비력 합
2. 플레이어의 라이프를 1만 남기고 라의 공격력에 그 수치만큼 옮길 수 있음 (융합해제로 원상복귀 가능)
3. 라를 제물로 바치고 필드 위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상대에게 1000 데미지
별로잖아?
뭔가 내가 아는 능력이랑 다른데
일단 2는 특수소환에 한정된 거고 라이프를 꼭 바쳐야 할 필요는 없음.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제물로 바쳐서 공방에 추가 합산이 가능함.
3은 라를 제물로 바치는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라이프 1000을 지불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 몬스터 1장을 무조건 파괴하는 능력임. 오시리스, 라의 익신룡도 이 효과로 인한 파괴가 가능함.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고.
라가 원탑은건 3때문임. 기껏 제물 3장 바쳐서 오시리스, 오벨리스트 소환했는데 라이프 바쳐서 파괴해버리니까.
세네;;
어차피 이긴거라고 티배깅하는 사장님 인성;;
심지어 마리크는 룰무시하면서 사기듀얼하는데 사장님은ㅋㅋㅋㅋㅋ
부가티 팔아서 그랜져 사는 녀섣
나 저거 어렸을때 애니메이션으로 봤는데 유희왕 장면중 가장 멋진 장면이었다고 생각함. 카이바가 신의카드 제물로 버리고 백룡소환하는거에 전율이 흐를정도였음.
사실 흐르는건 전율이 아니라
카이바 몸에 흐르는 광기였고...
옆에서 보면 광기지만
소년의 마음으로 보면 간지남.
그래 역시 카이바라면 백룡이지!
그래 용박이쯤은되야 진짜지
신을 재물로 푸른눈의 백룡을 소환한다고!!!???
존나 무섭다 뿅뿅
역시 카사장 님이야
아래 뭔상황임?
하스스톤으로 비유좀 부탁
하스스톤 대신 햄버거로 비유하면 가격의 거의 만원인 햄버거를 제물로 편의점 햄버거를 삼
신의 카드는 거의 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라(공략법이.없진 않지만)
일반 적인 몬스터들이랑은 격이 다름.
근데 그런 카드를 버리고 아무 능력도 없는 공격력만 높은 카드를 꺼내니까 놀라는거
힘들게 어둠의 존재 뽑아놓고
그거 희생시킨다음 라그나로스로 막타침
상대 필드 꽉차있지만 도발은 없고 내 마지막남은 하수인으로 명치치면 이기는 겜이었는데
마님 고야로 덱에서 돌진카드 뽑아내서 그걸로 막타친거
진짜 광기는 지 뒤질각도 안따지고 미친짓을 벌이지
잘못하면 아제로스 통째로 갖다 바칠 짓을 벌인 일리단마냥
근데 저새끼 이기는거에 목숨 거는 새끼같은데 저렇게 트롤짓해도 괜찮음?
본능적으로 한 일인데
트롤은 아님
저렇게 안했으면 졌음
뭔상황인데 저렇게 해야만 이기는 상황이 나옴??
신을 대상으로 하는 함정이 있어서 직공하면 ㅈ됨
공격력 4000몬스터가 공격하면 함정 발동해서 지는 상황인데 함정 걸린 몬스터를 제물로 사용해서 이기는 상황이 나옴
오벨리스크한테 함정의 효과가 남아서
오벨리스크로 공격했으면 짐.
그러니까 오벨리스크를 치우고 백룡으로 이긴거.
현실의 게임에선 서로 상대 효과도 읽고 정보전으로 가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지만
애니에선 상대가 무슨 행위를 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카이바는 오벨리스크에게 함정 효과가 남아있는걸 모르는 상태에서
한순간 보인 백룡의 환영을 보고
오벨리스크를 제물로 백룡을 부른거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공격 시에 발동하는 자폭 함정이 오벨리스크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그걸 백룡의 제물로 삼는걸로 상대 함정 카드를 철폐한 거임.
물론 카이바는 그 함정의 존재를 몰랐고 저 직전에도 패의 카드(백룡 포함)를 보면서 지금 상황에선 전부 쓰레기 카드다...이랬는데 공격 선언 직전에 자신의 전생을 얼핏 보고서 백룡과의 인연을 믿고 저 상황이 일어난 거임.
앞뒤 상황을 알고 보면 병.신짓이 아니라 명장면임.
저정돈되야 백룡이 여체화 되서 애인하러오지
유희왕 특)사악한 마음 있는 새끼들은 광기조무사들임
내가 유희왕을 안봐서 그러는데
카이바 사장님은 사악한 마음 없이 순수하게 광기만 차있는거야?
유희왕 초반에 유희가 어둠의 게임으로 카이바의 사악한 마음을 날려버림
그렇다는건 사악한마음이라는 불순물이 섞인 원석을 유희가 순수한 광기만 남도록 정제했다는거구만
여기도 주인공이 원흉이란말인가
백룡한테 박는 놈한텐 이길수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