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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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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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솔
경기력으로 시작해서 돈 이야기가 왜 나오지
스포츠는 보고 관심있으면 소비자 아닌가.... ㄷㄷㄷㄷㄷㄷㄷㄷ
스포츠를 보면서 거기 뜬 광고를 본다면 충분히 소비자의 자격이 주어진 것 같은데 말이죠.
주둥이는 살았네...
만수르가 파운딩 해주길 바랬는데..
뭔소리인지 알고 싶지 않다.
와... 상남자네요.
어글 끌어야 보기라도 하죠 ㅋㅋ
어그로 끌어도 안봐요.
솔직히 재미없고 수준낮아서 안보는거지...
뭐.. 격투불모지가 시청자(?) 관객 잘못인가요...
격투기도 그렇지만 뭐 국내 스포츠중에 수준높은게 있나요 축구나 야구나 마찬가지긴 한대
저는 저 아가리파이터 이기나 지나 궁굼해서 봤습니다
그정도면 성공한거 아닌가요 ㅋㅋ 일단 한명이라도 더 보게 했으니
아가리 파이터 ㅎㄷㄷㄷ
왜이러지...
그냥 아무말말어.......
참 답답하네...
솔직히 권아솔이 입털어서 관심이 더 많아진건 사실임 ㄷㄷㄷ
시청자가 봐주니까 스폰이 들어가고 광고가 붙는건데...
저야 모르는 사람이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주변인들 얘기나 군대 행군 얘기보니 지금의 ‘아가리파이터’이미지는 본인 성격과 반대로 철저히 만들어진것 같더군요.
지금 저게 이슈가 된게 권아솔이 입방정 떨고 오바하고 하면서 관심이 커지고 그래서 ‘시청자가 봐주니까 스폰이 들어오고 광고가 붙’게 된거라고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권아솔이 이번 경기가 2년반만엔가 챔피언벨트 방어전이었다는데, 저만해도 권아솔이 떠들기 전에는 챔피온이 누군지도 몰랐으니까요
폰트 뭐죠
그러게요 이쁨
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한건 아네~
그러니 사람들한테 잘해~~
키보드파이터들 때문에 권아솔 열받았네요 ㅎㅎ
아가리파이터나 키보드파이터나,,,,,
도대체 뭐가 진실인지..
또 인성은 괜찮은데 fc관심끌려고 그랬다는 얘기도 며칠전에 글 올라왔었는데...
http://m.slrclub.com/v/hot_article/616981?setsearch=subject
나는 사람 치고 때리는걸 스포츠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왜 갑자기 멘탈이 깨졌냐..희망이 안보였나? 끝까지 악역으로 남아서 해주길 바랬는데.
뭔개솔이야 티비로 시청하는 시청자는 직접적으로 티켓안사고 돈을 안썼으니 팬이 아닌건가?? 시청률이 나와야 중계도하고 광고도 붙고 스폰도 붙는거지 악플러들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저런발언은 기존 시청자도 등돌리게 만들듯
소사이어티에서 본 권아솔은 진국이었는데요...
본인 선택이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웹상에서 소비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습니다
근데 악플러들도 진짜문제죠 뭐다짜고짜 욕하는걸 넘어서 조롱하면 진짜 열받죠
사실 제일힘든건 미운털 박힌 권아솔이죠;;;. 까는 우리는 은근히 비겁하게 즐기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정문성이 권아솔을 많이 밀어줌 ->
착한 권아솔은 어떻게든 로드FC 살려보려고 이슈거리를 자꾸 만듬 ->
그런데 경기력이 너무 안따라줘서 역효과만 발생됨
적당히 까는건 좋은데 가족은 건드리지 말았음 좋겠다는 생각..
고소 한다고 대놓고 떠벌리고 다니는 유리멘탈 자칭 공인 연예인들 보다는 훨씬 낫네요
로드FC는 권아솔 잘 챙겨줘라. 열심히 하는거 보이잖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 그래도 뭐 상남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