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잡혀 온 마녀)
"마왕님, 저 년을 잡으려다가 악마공격팀 한 부대가 전부 뒈지긴 했지만, 결국 잡았습니다. 고문도 해뒀죠. 맡겨만 주신다면, 제가 목을 따겠습니다."
"그래서 뭐, 제럴드? 훈장이라도 달라고? 당장 꺼져서 일이나 해!"
"뭐야, 마왕은 무슨 왕? 난쟁이 나라의 왕이라도 되나? 죽여봐. 자, 어서."
"어머니?"
(일주일 후)
(부하직원 악마가 다른 죄수를 깜방에 쳐넣는 중)
"잠깐만, 제발 내 아들과 이야기하게 해줘. 적어도 전해줘! 내가 미안했다고!"
"내가 이야기해줬던가? 내가 죽기 전에, 아이였을 때, 어머니는 아주 개1년이었어. 나를 돼지 세마리랑 바꾸려고 했었지."
"난 아주 귀여운 아이었단 말이야. 저글링도 할 줄 알고. 적어도 돼지 다섯마리의 가치는 있었던 아이였어."
"저희 어머니는 저를 담배로 지지곤 했죠. 제가 나중에 목을 따버렸지만."
"아무도 안 물어봤어, 제럴드."
(어머니와 대화를 선택함)
"퍼거스(생전 이름)."
"이젠 크로울리에요. 뭔가 성병이라도 옮길것 같은 이름이잖아요(퍼거스->퍽커스). 누가 그런 이름을 자기 자식한테 지어줘요?"
"상관없잖니, 아들아. 지옥의 왕이라니. 출세했구나. 언젠가 네가 대단한 사람이 될 줄 알고있었지."
"...그것 참 이상하네요. 내가 뒈지기 전이 기억나는데 그때는 분명히 어머니가 내가 어떻게 될 거라고 그랬더라..."
"쓸모없이 살다가 하수구에서 토사물 범벅이 된 채 뒈질거라고 말했었죠."
저 때까지만해도 재미는 있었는데
1절 2절 3절하다 결국 뇌절해버린 미드.
나도 시즌 12였나 까지 보다가 못버티고 떨어져나갔음
미드가 그렇죠 뭐 왕좌의 게임 봐요 지금 어떻게 됐나 ㅠㅠ
여기서 로웨나 보고 진저 헤어 밀프 찾아본 사람 나 뿐이냐
미드 슈퍼내추럴
저 때까지만해도 재미는 있었는데
뭔 영화?
미드 슈퍼내추럴
여기서 로웨나 보고 진저 헤어 밀프 찾아본 사람 나 뿐이냐
아름다운분...
저붕 검색하다 포이즌아이비? 짤도 찾아봄
1절 2절 3절하다 결국 뇌절해버린 미드.
나도 시즌 12였나 까지 보다가 못버티고 떨어져나갔음
미드가 그렇죠 뭐 왕좌의 게임 봐요 지금 어떻게 됐나 ㅠㅠ
지금은 평행세계까지 왔다구!
12면 오래버텻는대
난 시즌7까지 보다가 도저히 재미없어서 손절했는데
12..? 진짜 오래 끌었네
초반 재밌게 보다가 천사 악마판이 되고부터 재미가 없음 ㅠㅠ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그나마 손절 잘하고 박수받고 끝났다는 생각이 드는 미드.
깔끔하게 완결난 미드는 샤브리나 정도 기억난다
그 고양이 나오는 드라마는 인정한다
저때는 크로울리 애미가 그렇게 끈질기게 살아남을 줄은 몰랐었음ㅋㅋ
이게 수퍼내추럴임? 내가알던 수퍼내추럴이랑 너무다른데 ㅋㅋ 대체 어디까지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