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먹다 남은거 먹고사는 시골개는
10년넘게 사람먹는거랑 똑같은거 먹으면서 자라도 건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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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새도 모르게 바꼈는데 모르는 걸 수도 있음
사람 먹었다는줄
그냥 생물이 자기 체급에 비해 과하게 짠걸 계속 쳐먹으면 수명줄어드는것뿐이지
킹-갓 잡종
그건 모르는거야
개가 바뀌었을수도 있지
킹-갓 잡종
쥐도새도 모르게 바꼈는데 모르는 걸 수도 있음
주인님...그녀..석은....가..짜..
올해는 재롱이8호...
사람 먹었다는줄
나도
그렇게 진화했으니
그건 모르는거야
개가 바뀌었을수도 있지
(보글보글)
가마솥은 답을 알고 있다!
너어는 저엉말
그냥 생물이 자기 체급에 비해 과하게 짠걸 계속 쳐먹으면 수명줄어드는것뿐이지
강아지에게는 소금을 얼마나 먹여야 하나?
\ 하루에 강아지의 체중 kg당 62.4mg-125mg의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이다. 음식물에 Na나 Cl이온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면 음식물 Kg당 소금 5-8.75g을 넣어주면 적절하다. 물론 음식 맛도 난다.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Na이온 배출 능력이 떨어지므로 소금을 좀 줄이는 것이 좋다.
\ 사람 성인이 하루 12-13g의 소금을 섭취하니까 성인의 체중을 60kg 이라고 가정하면 체중kg당 200-220mg정도의 소금을 하루에 섭취하는 셈이다. 강아지의 소금 권장량이 체중 kg당 62.4mg-125mg이니까 사람보다는 1/2이나 1/3수준의 소금을 먹이는 것이 강아지의 적정 소금 섭취량이다. 따라서 강아지음식은 사람음식 보다는 싱거워야 되는 것은 맞지만 소금을 전혀 넣지 않고 만든 강아지 음식은 맛도 없을뿐더러 영양학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 강아지에게 소금을 얼마나 먹여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에서 음식물 kg당 소금을 25g이나 넣어서 먹여도 문제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연구결과가 있다. 물론 이상인 경우에는 구토와 함께 음식이 너무 짜서 강아지가 잘 먹지 않았다.
\ 심장병 초기 강아지는 소금이 건물기준으로 음식의 0.4%를 초과하지 않게 해야 한다. 강아지 심장병이 진행되면 소금 양을 건물기준으로 음식의 0.3% 이하로 줄여야 한다. (Canine & Feline Nutrition 3rd Edition)
정답
그럼 체급을 키우면되나?
사람도 개도 등치가 커져도 내장성장치는 한계가 있음
미식축구선수처럼키우면 되지않을까
체급을 키워도 내장은 안크니까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않을까?
답은 스.테.로.이.드 다
짠게 문제가 아님.
파 양파, 포도, 초콜렛 같은거 먹으면 바로 뒤짐..
짠거이야기하는데 먹으면 뒤지는것들이 갑자기 왜 튀어 나와 인간아...
사람먹는거 먹고 일찍죽는건 짠게 문제가 아니라는 말임.
개한테 독이되는게 섞여있을수 있으니까 그냥 먹이지 말라는거임..
그러니까 그게 왜나오냐고 대화 주제와 상관없는 딴소리하냐는거야 니가 말하는소리가 뭔소린지 못알아먹는게아니라
애초에 본문에 짠거 먹는것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딴소리는 누가..
짠거 먹는거랑 개가 빨리 죽는거랑 관계없다는 말임.
그러니까 님 댓글 쓸데없는 댓글이라구여..
ㅔ
시골개는 그냥 잡종에
맘껏 짖고 맘껏 뛰댕겨서 그런거 아닐까
매어 사는 개도 많던데..
안매어두면 다른집 개들 뿅뿅하고 싸우고 그래서 안됨 묶어둬야됨
그냥 잡종인게 제일 클듯
순종일수록 온갖 병에 시달린다니까
삼촌이 기르던 푸들 맨날 사람밥 먹고 갈비 구운것도 먹었는데
14년 살고 죽음
죽은 녀석은 신경 안 쓰고 살아있는 놈만 신경 쓰니깐.....
사람도 짜고 맵고 달고 기름지고 자극적인거 먹으면 오래 못산다고 하는데
다먹고 잘사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재네는 사람먹는 음식 먹어서 죽었다기보다 개장수한테 끌려갔다는게 업계의 학설이지
사람도 술담배하고 유게도 하는데 오래 살 수 있는 거랑 같은 이치지
죽을 놈은 뭘 먹어도 죽고
안 죽을 놈은 시골에서 독초에
가제랑 개구리 먹고도 잘 살더라
할매들 개밥 줄때 물 겁나 넣고 준다 니가 봤을때 똑같아 보이는거지
물 겁나 넣고 줘도 결국엔 다먹으면 흡수된 나트륨 절대치는 같은거 아님?
즉시 흡수되냐 천천히 흡수되냐의 차이가 있음.
아 그런 차이가 감사
우리집 잡종 멍뭉이
17년째 건강
오줌냄새가 심해지긴 했지만
할아버지댁 강아지 시골개로 키우면서 할머니가 맨날 짬밥주시고 할아버지가 어디 모임가실 때마다 뼈나 고기 몇 점 싸와서 주셨는데 그 덕에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혈관막혀서 7년 살다 말년에 고통스럽게 죽음. 똥도 못 싸고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하..
울집 개가 맨날 아부지 밥먹을때마다 옆에가서 뺐어먹고 그러는데 올해 17살임 지금은 나이들어서 옛날만큼은 못뛰지만 먹을거보고 막 뛰어댕김
제목 보고 사람 먹은 개를 먹으면 일찍 죽는다로 생각했다
내 뇌가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잡종이 더 귀엽기도 하지
사진의 의미를 모르겠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2/read/23978164
요글 사진임
그냥 사람 먹기 싫은건 동물도 싫어한다는 말이 생각나서...
아하...
이제 시골도 사료 먹인다 사람먹는거 주면 똥냄새오져서
그렇다고 멋모르고 아무거나 먹이진 마...
울집 멍뭉이 집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식탁위 돼지고기양파볶음 먹었다가 양파때문에
피오줌 쫙쫙 싸고 병원간 적 있음...
시골개는 양파잔뜩 들어간 자장면을 줘도 건강하던데
개마다 차이는 있겠지...
양파 마늘 파 그런 건 진짜 독이래
적혈구를 파괴한다고 그러더라
그럼 똥개가 최종진화형이네
반대로 사람 먹는거 안주고 건강하게 키우니 더 오래사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
아니면 이미 사람이 먹다 남은 밥 먹고 뒤진 개들은 이미 없고 남은 개들만 남은거라던가
댕댕이 기르는 사람은 알겠지만
개사료만 주면 변 냄새가 거의 안 남
다른 것(간식 등)을 많이 주기 시작하면 점점 변이 묽어지고 냄새 오지게 됨
사람먹는거 주다가 피부병 걸려서 병원비만 몇백 깨졋다 병원비 대신 대줄거 아니면 사람음식 먹어도 안죽어 이런소리 하지마셈
더 오래살수 있었는데 사람음식먹고 일찍 죽은게 아닐까.....
개 안길러본 사람이나 하는 소리
참고로 순수혈통 가아지보다 잡종 강아지가 더 건강하고 오래산다고 함
ㅇㅇ 순종교배는 근친교배라
개의 종이 생겨난 초기엔 괜찮은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순종은 유전병이 발현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져서...
확실히 10년이상은 살던데
개가 15년 이상 사는애는 집에서 개사료로 키운애들뿐임
우리 멍멍이 17년 살다감 아무거나 잘먹고
그건 개소리임..
우리 개도 18살까지 큰병없이 살았는데..
사료부터해서 초콜렛 치즈등도 매일 먹었음..
소세지도..
개밥은 준적 없지만..
식탁에 차려진거 먹어보고 싶어하는거 다 먹이면서 같이 오래살았음..
그건 다른놈이야....바보야......
그전놈은 솥에 올려졌어.....
사람먹는걸 먹으면 안되는게 아니라
사람이 먹는것 중 개가 먹으면 안되는게 있는경우가 문제겠지
시골개들이 사료만 먹는 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더 건강한 견종이라 그런거 아니냐 ㅋㅋ
평균수명이지
평균수명이 지금의 절반도 안되던 조선시대에도 80이상 장수하는 사람은 있었지..
인간도 짠거 많이 먹으면 골로감
북한주민들 짠지 먹다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얼마전 뉴스에도 나오더라(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먹는거 주지 말라는건 다른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철저하게 상하관계 교육 안된 강아지한테 사람이 먹는 음식 주면, 식탁 보고 침 질질 흘리면서 돌진하는 거 때문에 그런 면이 큼.
진짜 주인이 밥 먹으라고 하기 전까진 코앞에 들이 대도 입 안대는 정도가 아니면, 진짜 자기가 먹을거라고 인식한 음식 눈에 보이자마자 코부터 박고 보는게 개들 습성이라 그런거 주의해야함.
ㄹㅇ ㅋㅋㅋ
우리집 개도 집밥먹이고 13년 살고 조용히감
화단에 똥을 싸서 식물들도 잘자랐지
아 갑자기 보고싶다 ㅠㅠ
아녀. 나 국딩 시절부터 키웠던 개는 당시만 해도 개한테 사료 챙겨준다는 인식이 없어서 진짜 밥 남은 거 줬는데 10살 정도에 죽더라고 이후 사료 꼬박 챙겨준 개는 15년 정도 살다 갔고 말이야.
사람먹는걸 먹고자랐기 때문에 살이 올라서 수명이 줄음.
저번에 어떤 방송 보니깐 장수개 공통점이 주인이랑 교감쩔던가 그랬엇던거같은데 다른요인보다 그게 큰듯
그냥 똥개라서 건강한거 아냐?
보신탕 먹고 남은거 먹는 개도 봤지.
보신탕 남은거 지가 억지로 찾아먹은거 아니고 먹으라고 집어 던지는 색히들 종종있는데 정신병자들 같음
사람먹는걸 주면 안되는 이유 - 한번 주기 시작하면 사료는 쳐다도 안보게 됨. 사람과 달리 병에 걸리기 쉬움. 강형욱조련사도 음식 주지말라함
사람먹는거 주면 똥을 걸쭉하게 싸질러놓고 냄새도 독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
시골 개똥은 치우기 쉽겠지만서도 ㅎ
난 우리집 똥깽이랑 먹을거 다 나눠먹음. 맛없는거 먹어가면서 오래 살아 뭐할껀데. 나도 기름진거 몸에 안좋은거 맨날 쳐먹는주제에 개한테 절간수행같은 식단을 강요할수가 없더라.
오
짬 먹이고 키우는데 15살, 7살, 3살 다 건강하다는...
오히려 사료 먹이는 애들이 자꾸 동물병원 다니고 돈 많이 깨지지 않나요.
지들은 밀가루랑 고기를 안먹으면 오래 살 이유가 없다 어쨌다 맨나 ㄹ떠드면서
개는 내동생 우리집 막내 이러면서 나랑 오래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함
그게 뭔 반려야 그냥 애완견이지
사람도 짜게 먹으면 안좋다고 저염하라 하자나
사료도 주고 나 밥먹는데 옆에와서 고기달라고하면 고기도 주고 그럼 15살임
매일 산책 1시간넘게 함
존나 건강함
사료만 먹던 애들은 사람먹는거 먹이면 탈남 걍 주지 말라면 주지마라요
그렇다고 자일리톨은 주지마라
일단 잡종이라 유전자상 건강함...
마당이나 길바닥에서 깽판을 치고 놀아도 혼나지를 않으니
스트레스 받을일이 적음
결국 수명연장
근데 누가 유게이를 기르는데 고기같은거 안주고 건빵만 씹어먹어야 건강하게 오래산다고 평생 건빵만 준다고 생각하면...
가끔 저리 오래사는놈도 있느가하면 갈때마다 바뀌기도하는거보면
그냥 주는게 그거뿐이니 막먹어도 살아남은놈만 남는거
어렸을때 키우던 개 포도먹고 껍데기 남은거 맨날 먹였는데 14살까지 살더라
하루이틀 먹는다고 바로 죽지 않으니까 저러는거지 게다가 개마다 차이도 있을거고..
근데 먹이지 말라는덴 이유가 있겠지?
하루라도 더 건강하게 살려면
그건 그렇고 멍멍이 귀엽네
똑같이 주지는 않음. 물타서 희석시켜서 주더라
한평생 맛없는 것만 먹다가 가면 불쌍하자너
우리집 강아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보냈었는데 식구들먹는거 많이 줬는데도 오래살드라 과자,치킨,피자,빵 등등
사실 수명보단 사람먹는거 먹으면 안좋은게 대변냄새가 심각함
우리집 멍뭉이는 젖때고 사료를 먹은적이 없고 사람먹는 밥만 먹었는데 23년 살았음.
가기 3개월 전 빼면 별 건강에 이상도 없었고 밖에서 키웠고 크기는 푸들 수준었지. 어미가 요크셔 말티즈 잡종이었고 아빠는 모름.
저건 견종마다 다른걸로 암.
시골에서 보는 잡종개는 수 백년전부터인가 인간 잔반에 익숙해진 애들이고
요크셔나 말티즈는 단기간은 문제 안 생기지만 장기간적으로 기관이 맛가거나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쉬워서 수명이 짧어진다고 암
정답은 유전자임. 걍 모든 종에서 잡종이 생존력이 더 높은거.
사람먹는거 먹으면 안된다는게 양념과 화학물질이 많은 패스트푸드 때문이지 시골에 그런게 어딨어? 다 몸에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