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글 입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d_market&category=7&no=863...
전화통화후 택시타고 출발
판매자 예약중이라고 덧글 달음
망우역으로 출발하고 있었고
판매자가 무슨빌딩이라고 해서 거기 주소 달라고 했음
문자로 택시타고 출발이라고 보냈으나
시세를 잘못알았다고 합니다
따졌더니 싸우자고 하는거냐고
사과도 없더라구요
택시비도 안주고
승질나서 욕한바가지 해줬더니
오라고 하네요
주소 달라고 지금 가겠다고 얘기했는데
그냥 끊어버리고 전화 안받네요..
이런경우 시세를 잘못알았을경우 사과한후 택시비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돈4천원인데 전화도 안받네요
https://cohabe.com/sisa/104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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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당연 주겠죠.
제대로 안되었으니.. 어쩔수 없겠죠
원래시세가 어느정도길래 그러죠..
바디 110~115
그립 10
렌즈 80
195~200인데 박스없는거 감안하면...
180 적당하거나 더 받을수있을꺼 같은데요
연락 많이 와서 돈 더 받고 팔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자기가 올린가격에 구매자가 가고있으면
교통비는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택시탔습니다 문자도 보냈고
문자 받았으면서 택시비도 안주는건
중고나라도 아니고 황당하네요..
와... 이런 장터후기는 또 처음보네요...
어떻게 예약완료댓글도 본인이 받아줬고, 장소로 가는데 그럴 수가 있는지 참...
어차피 장터 글삭제도 못해서 댓글도 고대로 남아있을텐데... 결국 중고나라에서 팔겠네요..
오고 있다고 해놓고 안오는 구매자도 있으니, 판매자 입장으로 생각해서 백번 양보한다고 쳐도,
오겠다고 한 시간까지는 시세를 잘못 알았건 말건 구매자에게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까지도 안오면 그때는 구매자 귀책이니 교통비 안줘도 되겠죠.
원래 세상은 넓고 미친ㄴ은 더 많다...이거죠 ㅎㄷㄷ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싸우자고 하는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 모자른 사람들 너무 많아요. 이런 사람들도 남한테는 버릇없다 인성머리없다 이런말 하고 살겠죠..
ㅋ ㅋ ㅋ 거래중에 가격이 오르는 갓소니
전 얼마전에 캐논마운트 시그마렌즈 판다고 해서 갔더니, 니콘마운트더군요 ㄷㄷㄷ 멀지 않은곳이여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짜증나는 인간이네요.
저는 텐트 중고로 팔려고 내놓았는데 그게 생각지도 못한 인기상품+품절 상품이라
올리자마자 한 5~6분한테 동시 연락오고
마지막 연락온 사람은(1분 내외) 자기가 웃돈 줄테니 자기 한테 꼭 팔아달라고 했는데도
그냥 처음분한테 팔았었어요
여튼 진짜 별별인간 다~~ 있어요
별애별 이상한 사람 너무 많네요..
저도 그간 중고거래하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