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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동료 시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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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댓글
  • [♩]뽈~~ 2019/05/20 11: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mRyhTP)

  • 노래하다보면 2019/05/20 11:00

    아 저 아이들은 뭘.. 배울...

    (mRyhTP)

  • 라이카M10 2019/05/20 11:00

    도촬로 잡혀갈듯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01

    이제는 온갖걸 다 갖다 껴맞추네.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04

    이 양반은 여기저기 댓글달면서 여혐몰이,
    여성옹호.
    여시에서 나왔냐?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05

    오죽 답답하면 제가 이러겠습니까.
    주구장창 여경, 여혐몰이로 정신없는 자게에 그래도 저 같은 사람 하나라도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06

    문제가 있는것은 바꿔나가야지요.
    지금 여자들 일자리 늘려주는 것 외에 역할이 없는 여경확대는 사회문제 아닌가요?

    (mRyhTP)

  • 우주인비그스 2019/05/20 11:07

    저도 일부 동감함 서로 혐오글 쓰다 보면 계속 서로 수위만 높아져 가죠..
    한쪽이 멈춰야 한쪽이 심해 보여서 자정 될텐데.... 지금은 서로 서로 누가 혐오 하나 분위기라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07

    그냥 나 메갈이다라고 하세요.
    왜 남자행세하세요.

    (mRyhTP)

  • 우주인비그스 2019/05/20 11:09

    아... 이건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13

    헐... 이런걸 캡쳐하고 계시다니...
    님아 저거 댓글만 보이지 마시고 글 전체를 링크라도 거세요.
    왜 제가 저런 댓글 썼는지 바로 알아야죠.
    지금 자게에서 이러고 있는거 메갈이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메갈이나 하는 짓이 똑같아 보입니다만...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17

    다른 글은 안읽어본줄 알아요?
    그리고 다른글이 뭔 의미가있죠?
    일단 저런 생각자체가 문제인데?
    뭐 다른글 읽어보면 저런 마인드에 뭔가 중대한 변화라도 있을거 같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할수있는거 다 할 수있다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왜 여자는 당직못서죠?
    왜 월급은 같이 받아야하죠.
    차이가 있으면 차이가 있는거만큼 차등이 있어야 되는데 왜 월급과 일자리는 남자들만큼 할당해달라고 하면서 불리하면 왜 여자니까 이래야 된다. 저래야된다... 저딴소리는 왜 지들이 먼저하냔 말이냐구요.

    (mRyhTP)

  • 안구렌즈 2019/05/20 11:27

    껴 맞추는게 아니고 응급상황에 앉아서 커피나 마시고 있는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인가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28

    갑자기 딴데로 이야기가 빠져서 좀 당황스럽긴 한데 ;;;;
    그 동안 우리나라가 남성중심적 사회였습니다. 이건 인정하시죠?
    최근에 여성인권 운운하면서 억지주장하는 세력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애들은 이해해줘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 동안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들이 억압 받았던건 사실이니까요.
    그 울분에 대한 폭발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는 나중 문제구요.
    그런데 그런 것을 사회적 갈등으로 조장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일베라던지, 메갈이라던지, 자한당이라던지...
    왜 우리는 남성중심사회에서 살았을 때 불합리에 대해 한마디도 못 했을까요? 왜냐면 여성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지금 여성들의 주장을 우리가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서로의 위치와 환경이 달랐으니까요.
    이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로 가기위한 과정이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이 과정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서는 어느한쪽이 양보 아닌 양보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메갈이랑 똑같이 싸워봤자 남는건 갈등말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게에서 이런 생각이 환영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건 잘 압니다. 그래도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캡쳐해 주신 저 댓글은 제가 원글이 기억이 안 나서 왜 저런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님이랑 싸울 맘은 전혀 없습니다.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30

    남성중심사회로 득본건 부모 세대고 실본것도 부모 세댄데 왜 자식 세대에서 보상받으려고 하나요ㅋ
    존나 논리 이상하네.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31

    그래서 여자들과 싸우고 싶으세요?
    싸울려면 메갈이랑 싸우시길...

    (mRyhTP)

  • NewBornking 2019/05/20 11:32

    여러모로 고생하십니다.어느쪽이든 응원합니다 화이팅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32

    메갈이고 개갈이고 님 댓글 논리가 이상하다구요.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33

    여성들이 남성중심 세계에서 싸워나가기 위해 가장먼저 해야할것은
    여자라서 배려받고, 열외해달라고 여자들이 외치는게 아니라
    내가 여자니까... 그리고 남자랑 다르지 않으니까 당직도 같이서게 해달라고 하고 경찰시험볼때 체력기준도 높여달라고 해야하는게 여자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위해 외쳐야 하는 소리입니다.
    불리하면 여자니까를 외치고 유리할때는 월급이나 승진을 같이해달라고 땡깡만 쓸게 아니라 말이죠.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34

    제 생각에 어떤 논리가 이상하다는거죠?
    제 생각이 님의 논리에 맞아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다름을 인정할 수 없다는건가요? 헐...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35

    댓글 달았잖아요. 읽으세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38

    와 답답하시네.
    그래서 그걸 다 들어주자고 제가 얘기하나요?
    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주장할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자꾸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시는데 원글에 충실하시죠.
    제목부터 '그녀들은 동료시민이 아니다'
    저 사진 한장으로 여혐으로 몰고 가는 거.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이거는 알바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짓거리 아닌가요?

    (mRyhTP)

  • 기분좋은... 2019/05/20 11:39

    메갈, 워마드 논리 고대로네...ㄷㄷㄷ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40

    내가 보기엔 님이 더 답답한데요.
    여자를 당직세우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님 마인드 자체가 60년대 여혐 마인드에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1

    아...부모세대...
    님은 부모세대랑 우리세대랑 자식세대랑 다 다른 공간에서 다른 환경에서 사시나요?
    결국 한 공간에 어울려 살아가잖아요.
    님 논리가 이런거라면 그야말로 이상한 논리죠.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41

    이해를 못하시니 친절하게 다시 말씀 드리죠.
    남성중심사회에서 득을 본건 지금 기성세대입니다. 반대로 차별을 받은것도 지금 기성세대입니다.
    지금 여성 인권 운운하면서 헛소리하고 있는 집단은 자식 세대고 이들은 대부분 남성중심사회의 차별을 받아본 적도 없는 헷병아리들입니다.
    그런데 님은 그 헷병아리들을 이해해 주라고 합니다.
    그 논리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이해되셨음?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1

    아니...
    이 원글에 대해 말씀해 보시라구요. 자꾸 기억도 안 나는걸 들고 와서 딴소리 하지 마시구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3

    햇병아리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여성단체에 계시는 분들이 님보다 어린 것 같애요?
    님이 진선미장관보다 나이가 많습니까?
    그러면 진선미장관은 왜 까시나요? 그분도 여성이 억압받는 시대를 사셨을텐데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44

    처음부터 내가 지적한것은 님이 여기저기 자꾸 여혐몰이하고있는것에 대해 얘기였을 뿐이에요.
    사람들이 여성문제관련 문제제기만 하면 여혐몰이하면서 댓글을 계속 달길래 글을 적었을 뿐입니다.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44

    님 여성 인권 운운하는 여자들 연령대 모르죠?
    모르시면서 실드치시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5

    메갈, 워마드가 본인들이 억지주장이라고 하나요?
    참 할말 없으니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네요. 이런 글 말고 본인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씀해 보세요. 들어드릴께요.

    (mRyhTP)

  • 필름F 2019/05/20 11:45

    여시 맞네 ㄷㄷㄷㄷㄷㄷ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45

    진선미는 왜 튀어나옵니까?
    내가 그사람 언급한적도 없는데.

    (mRyhTP)

  • 수빈승민아빠™ 2019/05/20 11:46

    ㅋㅋㅋ아닌건 아니라고 해야지 ㅋㅋㅋ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7

    네? 진선미 장관 나이는 아는데요?
    그리고 유명한 여성단체에 계시는 분들 나이는 대략 짐작은 합니다. 방송에도 몇번 나오셨으니까요.
    그리고 그 분들 실드 치는 거 아닌데요.
    그냥 이해해 주자는건데... 제가 한 말이 그렇게 어렵나요? 그러면 제가 글을 잘못 썼군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47

    여가부 진선미 장관. 여기서 대표적으로 까이잖아요. 그래서 예를 든건데요.

    (mRyhTP)

  • Lv.7[AQUA]™ 2019/05/20 11:47

    남자가 밥하고 애보고 할테니...
    어여 가서 군대가서 총질이나 좀 해봐요...
    태생적으로 다른것을 인정을 안하면 어쩌자는건지
    누군 칼질하고 총질하고 싸우고 싶어 싸우나
    죽은 전우 땅파서 뭍어줄 힘은 있어요?
    다른건 다른거에요...
    여자도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왜 구태여 안되는걸 하려하는지
    인정 합시다...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47

    진선미가 왜 계속 튀와나오냐구요.
    이상한 소리만 자꾸 하시네.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50

    님이 얘기하는 여성인권 운운 억지주장하는 세력의 여자가 진선미입니까?
    내용정리좀 하시고 댓글을 쓰세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50

    님이 진선미장관이 왜 튀어나와요?라고 물어보시니까 답한건데 자꾸 이상한 소리한다고 하면...;;;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52

    님과 내 댓글 어디에 진선미가 튀어나올 껀덕지가 있습니까?
    자꾸 이상하게 말 돌려가면서 본질을 흐리시는데 님 원댓글 논리가 이상하다구요.
    다른게 아니라 이상해요. 틀렸어요.
    진선미는 왜 꺼내들고 와서 댓글을 삼천포로 보냅니까.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53

    아니... 이런식으로 몰아가지 마시구요.
    진선미 장관 거론한건 물론 메갈, 워마드랑 묶어서 정부페미 정책 비판할 때 진선미 장관을 거론하잖아요. 그래서 예로 든 것 뿐입니다. 님이 일베나 알바가 아니라면 굳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저를 이상한 쪽으로 자꾸 몰아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54

    내가 거론을 안했는데 왜 예를 드냐구요.
    내 댓글이랑 님 댓글이 서로 안맞잖아요ㅋ 님 계속 딴소리를 하고 계시다니까요?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54

    제 글을 잘 이해 못 하시는 것 같네요.
    님이 이해력이 딸리시는지 제가 글을 잘못 쓰는지 둘 중에 하나겠네요.
    더이상 쓸데없이 싸우지 맙시다. ㅎㅎ

    (mRyhTP)

  • 초호황경제 2019/05/20 11:56

    어글

    (mRyhTP)

  • 自己保持 2019/05/20 11:57

    그 동안 우리나라가 남성중심적 사회였습니다. 이건 인정하시죠?
    최근에 여성인권 운운하면서 억지주장하는 세력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애들은 이해해줘야 합니다.
    왜냐구요? 그 동안 남성중심사회에서 여성들이 억압 받았던건 사실이니까요.
    그 울분에 대한 폭발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안 들어주고는 나중 문제구요.
    이 말씀이 틀렸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야기가 이어지질 않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1:59

    네. 틀렸다고 생각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1:59

    근데요.
    제가 질문이 있는데 여기가 아무리 남초가 강하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상식이란건 분명히 있습니다.
    여초 커뮤니티처럼 여자가 뭔 짓거리를 해도 옹호하는 곳이 아니라 지극히 상식선에서 비판할걸 한단 말이죠.
    남자가 잘못된 짓거리를 하면 남자 욕도 무지하게 하죠.
    근데 이 글에서 님이 지금 전혀 공감을 못받고 있는데 왜 자꾸 공감이 떨어지는 글을 적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으시죠?
    왜 자꾸 나와다른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문제다라고 말하냐구요.
    님 글은 여초 커뮤니티등에 글을 적으면 100% 동감을 얻을겁니다.
    반면 이 커뮤니티에선 님의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상식에 어긋나는 글을 적기때문에 지금 공감받지 못하고 있을 뿐이겠죠.

    (mRyhTP)

  • 사진은모바일로 2019/05/20 12:02

    난 님 응원...다구리에 용자시니..

    (mRyhTP)

  • 공포영화 2019/05/20 12:08

    님아... 어떤 상황이든 그게 공감을 얻을 수도 있고 못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게 님과 저의 차이입니다.
    세상을 넓게 보세요. 여기 계시는 대부분이 사진 하시는 분일텐데, 사진 한장으로 얼마나 많은 조작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건 다 아시지 않습니까.
    본문의 사진도 저 한장으로 모든 여성들은 시민이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진입니까?
    본인의 양심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봐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위에 글에서 저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메갈이라는 분도 계시고, 여시라는 분도 계시네요.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아니면 그만이죠. 저는 그냥 사이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그게 저의 신념입니다. 누가 뭐래도 그것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남초에서 여성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욕을 먹어도 그걸로 끝나기 때문이죠. 물론 치열하게 댓글 단 뒤에도 제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그리고 저랑 다툼이 있으셨던 분들도 최대한 이해할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싸움중에는 그런걸 보기가 좀 힘들지만요.

    (mRyhTP)

  • 운좋은사람▽ 2019/05/20 12:13

    아몰랑
    논리도 몰랑
    기억도 몰랑
    몰랑 여혐하지망

    (mRyhTP)

  • 라떼&초콜릿 2019/05/20 12:15

    님은 아직 멀었습니다.
    님이 남초에서 여성을 옹호해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상식에 어긋나서 욕을 먹는겁니다.
    여자는 당직을 서면 안된다라는 뿌리깊은 여성혐오가 님의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이거야 말로 님이 욕을먹는 이유입니다.

    (mRyhTP)

  • 우주인비그스 2019/05/20 11:01

    근데 이렇게 올리면 얼굴 알아 볼만해서. 고소 각일텐데...

    (mRyhTP)

  • [♩]2학년1반 2019/05/20 11:01

    뒤에 아주머니 들은 걱정되시는 듯 쳐다보고 계시네요.

    (mRyhTP)

  • nlxon2 2019/05/20 11:02

    이거는 사진속 여자분들.... ;;; 신고해도 빼박감같은데...

    (mRyhTP)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2019/05/20 11:03

    나라면 도왔을까...모르겠네요...이미 충분한 인원이 도와주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가서 뭘 할 수 있을까요.

    (mRyhTP)

  • 우주인비그스 2019/05/20 11:08

    그쵸.. 가까이 있는 분이 움직여 줬으니 사실 주변에 우르르 몰려 가도 구경꾼에 방해만 될뿐인데..

    (mRyhTP)

  • 달콤한라이프 2019/05/20 11:47

    인원 많은 곳에 굳이 가서 있으면 오또케 한다고 또 뭐라할 듯...;;

    (mRyhTP)

  • 나나디 2019/05/20 12:00

    충분한 인원이 아니죠...
    사진에 보면 도와주는 사람이 119 구급대원입니다. 링겔까지 사용하고 있잖아요.
    다시 말해서 사람이 쓰러졌을 때 119 대원을 부르고, 대원이 올 때까지 도운 사람이 형과 자기라는 말입니다.
    사진은 찍은 사람이 '자기'면 검정 옷 입은 남자가 '형'으로 추정되네요.
    사람이 쓰러졌는데도, 나머지 저 많은 여성들은 쳐다도 보지 않고 119에 전화도 안 하고 그냥 수다를 계속 떨었다는 뜻으로 올린 사진으로 보입니다.
    (얼굴 모자이크 안 한 것은 문제 여지가 있네요)

    (mRyhTP)

  • ProtoTypeZero 2019/05/20 11:04

    현실이 그렇습니다 레알...
    저번에 길거리에서 쓰러진 어르신이있는데 도와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남성이였어요...
    하물면 전화라도 걸어주는 여성도 없고 왜그러냐고 그러는 분없이 가시는데 20대 청년 2명이
    정말 자기일처럼 손주물러주시고 일으켜세우고 119에 신고까지....
    주변 다른분들도 도와줄일없냐고 물어보는 사람 전부 남성이였어요....

    (mRyhTP)

  • B_B_B 2019/05/20 11:44

    그래도 저희 와이프는 그 남자들같은 여자여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가끔 나갔다가 오면 할머니가 넘어져서 피 철철흘리고있는데 아무도 119 안부르길래 자기가 부르고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왔다고 얘기도하고 몇번 그러더라구요
    뭐... 그런 사람이라 결혼한거지만서도 ㅎㅎㅎ

    (mRyhTP)

  • ProtoTypeZero 2019/05/20 11:53

    와이프같은 분들이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남녀를 떠나서 도움이필요한분이면 누가되던지간에 도움을 드리고 보살피고 해야 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제가 젊을때만해도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가되던지간에 도와주고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경우가 없고 남일처럼 치부해버립니다.....
    물론 남의 일이긴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그런위험에 처했을때 아무도 안도와준다면 어떨까
    생각하면 충분히 행동할수있을텐데말이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 앞으로도 즐거운일만 가득하실꼬에요!!

    (mRyhTP)

  • [일본유학생]신★ 2019/05/20 11:05

    도와주는건 둘째치고...저렇게 119 대원들이 와있으면 궁금해서라도 모여들지 않나요?

    (mRyhTP)

  • DJ. 나스 2019/05/20 11:39

    모여들면 오히려 방해될거같아서 무덤덤한척
    앉아있는거에요. 도와주진 못하는 만큼 계속 신경은 쓰일겁니다.

    (mRyhTP)

  • 코드그레이 2019/05/20 11:07

    경험자인데요...
    도와주다거 할아버지 죽으면 경찰 찾아와서 조서 꾸며야 하고 외상 있으면 원치않는 시신 사진도 봐야 함

    (mRyhTP)

  • CathyWoody 2019/05/20 11:18

    남자(할아버지)가 쓰러진거라 그런듯. 여자(할머니)였으면 나섰을듯. 경찰업무도 성별 나눠서 처리했으면 좋겠네ㄷㄷ

    (mRyhTP)

  • 샴스핑 2019/05/20 11:24

    저걸 왜 도와주나요? 119신고만 해주면 되지. 전문가도 아니고 어쭙잔케 손댔다가 잘못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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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9/05/20 11:24

    그런 경향이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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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tlatldk 2019/05/20 11:26

    궁중 심리 모르시는듯
    현실은 진짜 완전 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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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짱구 2019/05/20 11:28

    괜히 엮였다 피곤한 케이스도 있는터라 거기다 전문가가 조치중이고 그닥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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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하다 2019/05/20 11:28

    최근 할머니 문 여는거 도와줄려다가 할머니 넘어져서 사망하여
    법적 처벌받게된 청년이 생각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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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in 2019/05/20 11:30

    사진만 보면... 두세상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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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Bornking 2019/05/20 11:31

    뭐 알아서 하겠지 ㄷ ㄷ 우린 신경끄고 수다나 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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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에소갈비 2019/05/20 11:34

    여자들한테는 저런거 바라면 안됩니다. 남자들이나 배우고 하는 일이니까요.
    이렇게 해야 여자들도 할 수 있다고 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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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밥털어가 2019/05/20 11:37

    저상황에 우 몰려들어서 뭘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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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프란™ 2019/05/20 11:37

    맞습니다. 댓글로는 가족아니면 도와주었다가 잘못되믄
    ㅈ되는데 하지만
    실제 저런 일이 발생하면 도와주기 마련입니다.
    부산 어느 터널에서 전복된 유치원 버스만 보더라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기 마련입니다.
    아닌분도 몇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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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떼&초콜릿 2019/05/20 11:38

    솔직히 도와주지는 못할지언정 저렇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커피마시면서 대화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 자체가 없다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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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알육백 2019/05/20 11:43

    인간된 도리상 저런건 조건없이 도와주는게 맞는데요.....
    최근 상황들이 본능보단 이성이 앞서게 만드니 안타깝긴 합니다.
    엊그제, 서귀포시 빵집에서 힘이 없어서 문을 못열던 어르신을 위해서 문을 열어준다고 했는데
    어르신이 문을 잡고 있던 손이 힘이 빠진건지 입구에서 넘어지면서 두부손상후 사망 사고 발생...
    담당경찰관도 안타깝다고만 하는데....
    암튼, 뭐가 뭔지....어떻게 하면 좋은건지....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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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귀신 2019/05/20 11:44

    옆에서서 auto k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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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료필터 2019/05/20 11:44

    잡년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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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5/20 11:48

    편드는게 아니지만 이미 세분이 도움을 주고 있다면 그 이상의 도움은 필요 없씀돠~~!!!
    이렌 상황에 다른분들 욕할필요 없다는거죠
    도움주고 이런글 싸지르면 도우이 퇴색할 뿐만 아니라 욕만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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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디 2019/05/20 12:05

    사진은 이미 상당 시간 시간이 흐른 후 119가 도착한 뒤 상황이고요.
    글 내용을 보면 사람이 쓰러졌는데, 아무도 119에 신고 안했다는 이야기를 한 겁니다.
    사진에는 119 대원이 보이잖아요. 119 대원이 오고나서야 글쓴이도 현장사진을 남길 여유가 생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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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성게만 2019/05/20 11:58

    이미 도와주는 사람 있고, 119까지 와서 처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만히 자기 할 일 하면 되지 몰려가서 구경이라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와 달랬는데, 아무도 관심 없었다면 모를까 그런 얘기도 없고 그냥 까고 싶어서 깐다는 글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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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디 2019/05/20 12:03

    글 내용을 보면 119 온 다음의 내용이 아니죠.
    갑자기 사람이 쓰러졌는데...
    저기 있는 손님 중 누구도 쓰러진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거나 119에 신고도 안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글쓴이 '자기'하고 형이 나서서 신고해서 119가 온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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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완 2019/05/20 12:07

    도와주다 잘못 되면 도와준 사람이 책임져야합니다.
    그 법이 저런 상황을 만드는데 일조 하지 않았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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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호황경제 2019/05/20 12:10

    여자들이 법을 잘 알아서 저러는거였군요.. 몰랐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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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hu 2019/05/20 12:10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생각이 다른거죠
    여자 남자 분리해서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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