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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서도 저런부조리한일이 일어난다는부분에 굉장히 놀랐음...걍 사람새끼들 모이면 ㅂㅅ은 무조건있나봄
모병제여도 군인은 하류층이 주로 지원해서 어쩔 수 없음
베트남 프레깅 검색해봐
소블님의 의지...제가 잇겠습니다!
제네레이션킬이였나
무능하면 말이라도 잘 들으라고!! ㅅㅂ!!
빙딱새끼 저거
미군에서도 저런부조리한일이 일어난다는부분에 굉장히 놀랐음...걍 사람새끼들 모이면 ㅂㅅ은 무조건있나봄
베트남 프레깅 검색해봐
모병제여도 군인은 하류층이 주로 지원해서 어쩔 수 없음
?엥? 레알? 왜? 뭐땜에?
근데 그건 대부분 병사쪽얘기지
장교들은 보통 우리나라같이 교육좀 받던애들이 대부분아님?
그래도 중대장 소대장 할려면 기본 학력은 되야함
미국 특성상 돈 없으면 공교육이 막장이니 교육수준이 당연히 낮고
낮은 교육수준으로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가장 쉬운게 군대
전역하면 관련직종에서 일하게 해주기도하고 미국인들의 군인에 대한 대우도 나쁘지 않고
미군은 실제로 로테이션 배치로 전쟁터에 가서 뛸 확률이 존나 높은데, 죄다 핫존이라 실제 목숨 잃을 수 있는 전장임.
물론 다른 어떤 군대보다 장비 빵빵하고 돈 많이 주는데, 이게 목숨 걸고 받을 돈이냐 싶으면 글쎄올씨다임.
미국이 군인 예우가 좋긴한데, 똑똑하고 뭐든 잘할놈이면 군대가는 것 보다 민간 기업에서 자기 분야에서 일하는게 훨씬 돈 많이 벌고 안전함. 고급 인력이 애초에 군대를 우선적으로 선택할리가 없잖아? 그런거는 군인 장교 명문가라서 예전부터 고위급 장교 배출한 집안 정도고 나머진 시민권 얻으려고, 다른 기술이 없어서 오는 애들이 다수임.
미국이라도 대표적인 3D 업종임.
위험하고, 더럽고, 힘들고.
전장에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서 똥기저귀차고 몇날 며칠을 있어야 되고, 언제 적한테 총맞을지 모르고, 장비 다루다 다치고.
그렇다고 전역자 대우가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님.
미국이 그나마 전역자를 우대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PTSD 환자를 나약한 사람 취급함.
노숙자들 뒤져보면 전역자들 많아.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아니면 사소한 폭죽소리에 놀라서, 그것도 아니면 자다가 배우자를 적군으로 착각하든가 해서.
목숨 걸고 어디 파견나가서 죽어서 돌아올 확률이 소방관 급이거나 해외파병이면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특별히 배운거 많지 않아도 체력좋고 건강하면 뽑아주고 돈 잘주고 대우 잘해주잖아
저소득층이 돈 벌러 지원하기엔 딱인 직종이지
공교육의 의의가 최소한의 질을 갖춘 국민을 만들어낸다는 건데 미국은 그게 작살난지 오래라서 상류층과 하류층의 인적자원의 질이 진짜 차원이 다르다.
....눈에 보이는거처럼 우대하는게 아니라 실상은 걍 차별받는다는거네
공부 잘한다고 전장에서 지휘 잘하는 거 아님.
그렇긴 해도 장교는 대학수준의 교육을 국가가 시켜줌
건너 건너 들은 얘기인데, 지인이 미군에서 저격수 출신 하사로 복무했을때 얘기임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상대보병 무력화도 있지만, 전장에서 상대 저격수 역저격해주는 식으로 아군 커버해줘야하는데, 방탄판 가슴에 존나 두꺼운거 대고 저격전하다가 상대편한테 노려졌다가 방탄판에 맞고 살았다고함. 근데 주먹만한 멍 들었다니 당분간 쉬었겠지?
미군 보급이 아무리 좋아도, 중동쪽 용병들이 제대로 장비에 돈 쳐바르면 미군 병사 지급 장비보다 개쩔게 맞추는것도 가능함. 미군 기본 보급품 외에는 자기 사비 들여서 사야하는데 이거 지출도 존나 크다고함. 안 사면 돈 아끼는데, 돈 아끼면 바로 죽어버리니까 보험으로 사는거라고.
우리나라 3사,알티 장교들 생각하면 ...흠..
여군 성폭O도 많고 말이죠
근데 저 짓을 하는게 대학나온 장교라는게 유머
성폭O 보다는..걍 지들끼리 좋아서 뻘짓이 많다고 함
근데 이건 딱히 하류의 문제라기보다
사람의 문제인듯
나 gop있을때 트랙터 소리듣고 북한이 강 밑으로 땅꿀판다면서 ㅈㄹㅈㄹ하던 중대장 새끼가 육사 51등이었거든
관측에서 트랙터인 증거를 문서화해줘서 던져도 ㅈㄹ
연대장이 뭔 개소리하냐고 하는데도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걸 보고 느낌
사람 골치아프게 하는건 학력이랑은 쥐오줌만큼의 차이도 없구나
전역자 우대는 사실임. 전역증 보여주면 사회 전반적인 인프라에서 모두 혜택있음. 심지어 코스트코에서 삼성TV살때도 더 할인해줌.
노숙자 전역자들은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는게 실제로 군인이 아니었으면서 사람들 동정 더 얻으려고 전역자 행세하는 거지들 되게많음.
아프간 갔다가 코마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됐어요 도와주세요 하면서 구걸하는 놈들도 많고, 이런거 믿으면 안됨
람보 영화만 봐도 베트남전 참전했던 람보가 차별 받는게 나오지
미군장교들이 카투사 애들보고 미군으로 재입대 할 생각 없냐고 많이 물어본다드라ㅋㅋㅋㅋㅋ 왠만한 병사보다 너희가 훨씬 낫다고ㅋㅋㅋㅋㅋ
저거 드라마 보면 알겠지만 멍청해서 중대장이 저러는게 아님. 일부러 dc 폭격 요청하는거고 그 이유가 가관인데 우리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근접 폭격을 하면 그 지휘관 진급에 점수를 후하게 쳐줌.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적을 섬멸하는 그 희생정신 용기가 있다는 이유로.
저 중대가 속하는 대대장도 훈장에 눈 돌아간 뿅뿅라 저 중대장을 존나 좋아하면서 옆중대에 진짜 똑똑하고 모범적인 중대장을 까버림.
물론 저 중대장이 멍청한 것도 사실이긴 함 드라마 보면
소블님의 의지...제가 잇겠습니다!
소블보다는 다이크지..ㅋㅋ
다이크보다는 쟤가 나을수도 있음... 다이크는 정말 최악중의 최악...
다이크 욕하지마시죠
다이크 벌지전투때 죽어서 좋은놈 되니깐 ㅋㅋㅋ
좋은 다이크는 죽은 다이크뿐
하긴 나쁜놈은 아니죠... 오지게 무능력한데 겁까지 많을뿐...
다이크 아르덴에서 안 죽음.
시발 상병때 분대장이 저꼴이라서 진짜 존나 힘들었음.
공격이 멎었는데도 계속 당한다 생각하는건 어떻게 보면 PTSD증상인데
하는짓이 너무 개판이라 동정이 안 든자
뭔영화냐 이거
제네레이션킬이였나
미드임
그럼 페이커도 나옴?ㄷㄷ
ㅇㅇ
ㅋㅋㅋ
쟨 전쟁광 븅신이지만 심성은 착함. 2중대장인가 걔가 진짜 쓰레기임
캡틴아메리카
연줄빨 중대장 쩔게 쓰레기죠
베트남전때 많은 프래깅 행위가 있었다는데 성공적인 프래깅은 사고 및 전사로 남아서 실제사례보다 훨씬 많을거라고...
이거 비슷한거 외계인 때려잡는 영화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 잼있었는데
월드 인베이젼?
디스트릭트9
전쟁다면 중대장부터 쏴버릴거라고 하는 인간들 많았을텐데..??
진짜 훈련하다보면 이 ㅁㅊ새끼가?하는 새끼들이 있긴한가 보더라ㅋㅋㅋㅋ
반대로 와 앞으로 대성하겠네 싶은분들도 봤고
프래깅프래깅 노랠 부르는데 멀쩡한 사람도 쏴놓고 프래깅이라할까봐 걱정이다
나옴 무조건
쟤하고 (별명이)캡틴 아메리카가 진짜 대박이었지.존나 저런새1끼도 전쟁통에서 살아남는구나 싶었음
근데 600m도 위험하게 가까운건가? 포방부 애들은 50미터도 안빗나가는거 같던데?
훈련이랑 실전은 얘기가 다른데다 기상현상에 외부요인을 매번 모두 계산하면서 정확하게 쏘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저말뜻은 우리애들이 600미터 떨어져있다가 아니라 600미터 이내의 지근거리에 있다는뜻
이거보니 중대장이 너랑 똑같이 생각했었나봄ㅇㅇ
군생활때 108문 tot 맞추는거보고
시껍했음 군단.여단장들와서
봤는데 개좋아했다고
600m 면 장사장포 같은거 1초면 도달하는거리라서 위험하지 않을까
저쪽 장교들도 참ㅋㅋ
저 미드 마지막 화에서 종군기자와 인터뷰 하는 대대장이 저 꼴통 중대장을 유능하다고 평가하고 진짜 유능했던 다른 중대장은 부족한게 많다고 평가함.
그걸 듣고 부대원들하고 같이 구르면서 옆에서 지켜봤던 종군기자는 어이없어 하며 실소함.
역시 사회든 군대든 능력보다 윗 사람에게 잘보이는게 제일 중요.
떠나기전에 대대장 설득해보려다 어쩔수없이 물러나는거 보고 참 안구에 습기 차더라.
팀 스피릿 때...연대-대대간 통신회선 망을 구축 하는데 소대장이 띨빵해서 대대주둔 예정지 2킬로 떨어진 곳으로 키라인을 구성함 작전지도 놓고 잘못됬다고 해도
자기가 맞다고 끝까지 우겨서 작업을 했는데 결국 헛빵질이 되버렸음 ... 시간없어서 기존에 깔아놓은 키라인 그대로 놔두고 다시 구성함...이후 저녁에 막사로온
중대장이 소대장 목아지를 제비목날치기로 후려패며 이렇게 말했음..지휘관이 멍청하면 병사들이 개고생 한다고
하..할배요
어익후 으르신
허어
진짜 실화임?ㅋㅋㅋㅋㅋ
와.. 소대장님 저걸 그냥 냅둬도 됩니까..ㄷㄷㄷ
잘못된 회선 아녔음 총살 밖에 답이 없네ㄷㄷㄷㄷ
포병이 저런 사격하려면 아군이 절망적으로 밀릴때 아님? 용어가 있었는데 까먹었다. TOT는 아니고
브로큰애로우? ㅋ
진내사격.
데인저 클로즈 : 폭심지, 화력 지원 요청 대상 지역 인근에 아군이 위치
브로큰 애로우 : 아군이 적군을 막고 있는 현 위치에 화력지원 요청. 사실상 적과 함께 동반 폭사의 개념.
아항!
용어 정의를 다시 살펴보니 내가 쓴게 좀 오바인듯.
데인저 클로즈는 '아군이 피해를 받을수 있는 위험 반경 내에 있다' 에 더 가깝고
브로큰 애로우는 '아군이 피해를 입을수 있긴 한데, 지금 당장 몽땅 쏟아붓지 않으면
적 진격을 저지할 수 없으므로 감수하고 당장 쏟아부어라' 에 더 가까운 뉘앙스.
무조건 동반폭사 내지 ■■의 개념은 아니었네.
평시에도 별일 다 생기는데
전쟁나면 오죽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