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이 없어서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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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가라 아프리카
돈버는 이유가 사람답게 살고싶어서였지
저 동네는 생존부터 걱정해야하는데 가겟냐?
니가 가라 아프리카
뭐지 해적이 되어서 대 해적시대를 열라는 뜻인가?
일도 좋지만 일단 살고봐야지;
니들이 가라 아프리카
니가 가라 아프리카
니가?
유 파킹 레이시스트!
챔피언
목숨을 걸고 가서 뭘 하라는거지..
일도 좋지만 일단 살고봐야지;
뭐지 해적이 되어서 대 해적시대를 열라는 뜻인가?
나 어린 시절 우연히~~~
들었던 잊지 못할 한마디 ~
세상을 모두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원피스!
ㅅㅂ 그럼 니 새끼들이 대신 군벌 인질돼줄거냐
연봉 얼만데? 1억넘으면 갈께
진심 외국가서 어떻게될지도 모르는일 할텐데
국내 연봉보다는 몇배 높게줘야지..
최소 연봉 1억에 3년 이내에 더 환경 좋은데로 갈 수 있게 해줘야 갈듯.
짱박히라고 하면 안가.
1억5천로합시다 1억은 너무적소
체류비같은거 더하면 1억 넘는 회사 많음. 근데 넘어도 잘안감.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냐라는 확신이 없기 때문. 내가 돌아오기 싶은 타이밍에 누가 한국에서 가줘야하는데. 그게...
보통 저런곳으로 가시는분은 아이들 다커서 출가했거나 어려서 한밑천 잡고 국내로 돌아와야지 하는 사람들 그 외는 정말 도전정신 가득한 분들 이렇게 였던듯
울회사도 나이지리아나 인도파견가면 딱 그정도주는데 다들안가려고하긴 하지
1억 넘어도 위험지역은 절대 안간다 어찌저찌해서 납치 되는순간 인생 끝인데
1억 넘으면 할만한데?
흠... 영어만 되었으면 갈텐데
외국 나가는건 다 영어 볼테니 무리인가
다들 배가 불렀구만. 1억넘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지
1억넘어서 죽어도 이상하지않은돈이라생각하면 가세요 전 1억은거녕 100억준다해도 죽을가능성 높은곳에 가기싫음
영어는 3개월만 학원다녀도 충분할걸? 좀 열심히해야겠지만
업무능력은 기본전제니까. 그리고 저게 생각보다 보통일이 아님. 국내로 돌아올수 있냐라는 확신이 없는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타지역 근무하는것도 힘들어하는게 그게 해외가 되면 심하지. 중동같은 곳으로 가면 돼지고기와 술도 맘껏 못먹는다. 인터넷 같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인프라도 엉망인 곳이 많고, 맘껏 동네구경 못하는 곳들도 있어.
규모있는 회사들은 정기적으로 국내로 돌아오는 항공편도 제공해줌. 우리회사도 그렇고. 그래도 해외에 근무하겠다는 지원자는 모집보다 미달해있지.
저걸 선택할수 있는 사람들은 국내에서도 취직에 걱정없어. 그러니까 백수냐 1억이냐가 아니라 국내에서 친구들 가족들 다 만나고 치안과 기반서비스를 누리면서 5천을 받을지, 이런거 다 포기하고 1억을 받을지같은 선택문제임.
게다가 젊은 나이에 나가서 돌아오는 타이밍 못맞추면 연애고 결혼이고 다 망함. 아이어릴때가면 육아와 교육이 어려움. 그래서 나이때가 나갔다돌아와도 걱정없는 젊은 나이와 아이들의 육아가 걱정없는 나이때도 보통 나눠지는거.
감이 부족한가본데 보통 저런데는 1억 준다고 해도 실제로 1억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불확실한 곳인데다 때 되면 준다는 말만 믿고 부려먹히다가 한푼도 못 받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이게 정답이지.
아무나 데려다 쓰는건 아니니까.
저기 믿고 보낼 인력이면
국내에서도 연봉 4~5천 넘게 취직되니까
돈만보면 혹하지만 실제로 생활해보면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느끼긴함
모든 생활시설들이 우리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내가 살면서 이어놨던 모든 관계들이 없어져서 힘듬
부모형제도 보기 어렵고 가족중에 누가 아파도 쉽사리 못감
일 끝난다음에 동기들이랑 술한잔하던것도 주말에 한번씩 얼굴보던 친구들과의 만남도 더이상 없다고 보면됨
일 끝나고나면 정말 오지에 혼자 떨어져서 한국어로 대화할사람이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겪어봐야 암
거기서 새로운 인연 찾으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도있는데 일자리에선 나랑 어울리기 힘든 나이대밖에없고
일 끝나서는 쉽게 친구를 찾을수가 없음
친구란게 가지고싶다! 이렇게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공통된 작업이나 같이 부대끼면서 친해지는건데
타지인으로서 그런식으로 친해지기 정말 어려움 그러다보니 좁디 좁은 한인정도밖에 친해질 사람이 없고
대부분의 좁은 사회가 그러하듯 생각보다 많이 썪었고 한번 내쳐지면 답도없기에 예전 대학친구들처럼 친할수가 없어
여튼 여기까진 내부적인 문제고 외적인문제로 넘어가자면....
일단 단기근무가 불가능함
처음에는 1년이니 몇달이니 하지만 결국에는 기약없는 외지생활이 될 가능성이 높음 왜냐면 다들 안가려고하니까
나이가 차다보면 결혼을 생각해야되는데 연애하려고 한국에 갈수도 없는노릇이고 이게 생각보다 큰 문제가됨
한국에 여친이 있는경우에는 뭐 말할것도 없고 한국정서상 외국인 며느리 들이기가 쉽지도 않음
이미 결혼해서 가정이 있는경우?
가족이 전부 외지생활을 해야됨 위에있던 내적인 고통들을 모든 가족이 겪어야되고 자식들은 더 심할꺼임
그렇다고 한국에 놔두고 기러기생활? 이거는 답도없다는걸 우리 모두가 알고있음
그리고 몇년만 일하고 돈벌어서 돌아온다 이러는 사람도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
내가 원한다고 해서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수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왔더니 책상이 없을수도 있음
연봉도 그 회사 안다니는 사람에게는 와 엄청난 금액이네 하겠지만 저정도 지원해주는 회사에서는 생각보다 그리 땡기지
않는 금액이기도함 업무능력이 기본전제로 깔리기 때문에 1억준다는거면 기본적으로 5천이상 받는사람임
마지막으로 좁은 사회가 정말 최악의 최악임
일은 좀 빨리끝나더라도 그 이후가 늘 보던 윗사람과의 회식이 기본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24시간 회사생활한다그럼
친한친구가 외국에 좀 오래가있는데 항상 한국올때마다 만나서는 이런얘기함
돈 몇푼 더 받는게 생각보다 좋은게 아님
총에 맞을 수 있는 도전을 안하다니 에잉 쯔쯔
여행금지국가
많이 끼여있지않냐
실제로 아프리카서 일 하는 놈이 사람 없어서 죽겠다고 저러면 이해라도 할텐데
돈버는 이유가 사람답게 살고싶어서였지
저 동네는 생존부터 걱정해야하는데 가겟냐?
보츠와나는 그래도 사람 살만한 곳이라는 평가네
검색해보니까 에이즈만 조심하면 정치 경제적으로는 꽤 안정적인 나라라네
근데 처음 들어봄...
고생하는만큼 돈주면 가겠지
직장인으로 죽는것보단 백수로 사는게 낫지 않냐?
하늘나라 편도 티켓이냐
그럼 지가 가면되겟네;
지도 유럽, 미국 같은 선진국갈래
아프리가 갈래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선자 선택할거면서.,.
본문 읽어보니 거기서 사업하는 사람임.
솔까 쩔게번다면 가봄직한데...
납치는 선택사항인가?
저거가는것도 돈아니냐? 봉사에도 돈 오지게 깨지던데
일단 에케 분해조립 1분이내 50m 명중률 45% 찍어야 갈 수 있음
대한민국 청년 다 어디갓냐고 ㅎㅎ
아프리카갔다고 ㅎㅎ
도 아니고 뿅뿅들이
지네가 아프리카 파견기자 할거아니면
저딴기사 쓰지말지?
저건 한국하고 수교도하고 우호국이지만 주변은 아니잖아.
우리나라 애들 거기가서 봉변당하면 제대로 보호해주고 사후처리 해줄 인프라는 구축해놨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보니까 인턴으로 직원도 아니라 인턴 ㅋㅋㅋㅋㅋㅋ
뭐 아프리카 저기가면 초봉으로 억대주는감?
결국
사람이 한명도 없다 = 돈도 많이 안준다
좀 애매한 국가라고 하더라도
돈을 많이 주기라도 하면 사람이 있을텐데, 사람이 없단건 돈마저 얼마 안준다는거
나같은 무능력자도 되면 데려가던지
지원자 없다하곤 언어 이런거 졸라 따지자너
아프리카 중동 등등 3세계 니나가라
나무위키 검색해보니까 법치가 잘이루어지는 국가고 민주주의국가라는데?
법치(총쏴죽이면 수감은 함)라...
총 들고 다니지 않는 한 그게그거잉ㅅ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치안 좋다는 곳 기준이
고급 호텔 주변에서 강도 만나서 털리는 범죄가 자주 생김
기사쭉 읽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대우를 해주겠다고만 하지. 뭘 어떻게 해주겠다고 구체적으로 언급 안 함.....
옛날에는 사우디도 가고 그랬는데 말이지 ㅋㅋ
지금 사는 곳이 지옥같다고 ㄹㅇ 지옥으로 기어들어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저 양반은 일가친척이 죄다 아프리카에 있음(...)
헬조선이 최약체긴 하지 저동네는 '진짜'니까
기사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거지...
내용은 저기서 실제로 사업하는 사람 인터뷰 내용이고,
아프리카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소개하는 내용임.
하다못해 제목을 '기회의 땅 아프리카' 이런식으로 바꿨으면 욕이라도 덜 먹었을듯.
기사 내용보면 제목에 적힌 내용 고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기사 읽어보면 그냥 꼰대 맞아요
돈 얼마 주느냐도 안나와있네 ㅋㅋㅋ
하긴 자신있으면 그런걸 어필했겠지
대충 각나온다
그리고 중졸이네
저양반 살던 시절에는 중졸이어도 저런게 가능했지
블루오션엔 이유가 있지
천국에 도전할 기회가 생긴다는건가?
중동으로 시공하러 갔던것도 경력 쳐주고 돈도 당시 시대상 생각하면 쩔게 줘서 갔던거지
지금은 경력 쌓아도 위로는 가기 어마무지 빡세졌고 동종으로 가기도 힘든데 얼마 주는지도 확실하게 적어놓은것도 아니고 저런것도 기사라고
음..
돈 많이주면서 안전보장만 해준다면 가보고 싶긴 하네
저번에 구출했단사람도 중동지역회사에서 일하다 납치된거자나 아프리카라고 다를것없을듯.
거 나이든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저런 나라 땡볕 아래 막노동하면서 산업역군으로 모범을 보이시져?
북아프리카쪽 제외하면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보츠와나는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
어디까지나 아프리카 치고 나은 거지.....
어르신들이 가시면 되겠네요
제목 진짜 뭐같이 뽑네ㅋㅋㅋㅋ
기사 쓴 뇨속부터 보내보쟈
떡볶이 처럼 위험한건 대기업에게 맡기라구!
도전이 그렇게 좋으면 본인들 일가 친척이나 데리고 와서 도전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젊은 사람을 요구하는지 답이 뻔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안가는거지.
자기들은 자리 다 잡았고 남은건 목숨내놓고 몸 갈아가면서 하는 괴로운 일 뿐이거든. 그러니까 지들 일가친척이나 자기 자식들은 다른데 보내고 지들은 저기 앉아서 도전할 사람들을 요구하는 거임.
말하자면 그럴싸한 주둥아리 놀림으로 젊은 애들을 개미지옥에 몰아넣겠다는 소리. 애들이 그렇게 븅신으로 보이나?
보니까 이 발언한 인간이 중졸이라던데, 젊은 애들이 다들 많이 배워서 그런 곳에 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안가는거다.
전염병주식회사로 은근하게 애먹는구역
가서 해적,테러,맹수,말라리아같은 온갖위험 생기는 가능성이큰 장소에 굳이 왜 가야하는데??
군대가기전에 젊은패기로 가볼만할듯,,
아직도 70년대 이전 개도국 단계냐 우리가
빌어먹고 살기 위해, 고향이랑 가족을 떠나서 험지로 나가 일하게....
무슨 아직도 서독에 광부랑 간호사로 팔아먹던 시절에서 못 벗어나 있어 ㅡㅡ
한국서는 취직이 정말 답없는 애들 그런 애들도 안갈걸. 해외나가면 한국인을 가장 조심해야하는데다 저 사람이 사업한거 들어보니까 지점당 연매출이 꼴랑 1억원임. ㅋㅋ 직원 수당도 뭐 보츠니와 최저시급이나 평균시급 뭐 한국돈으로 20만원 10만원 줄거같고, 기자한테 대뜸 뭐 보츠니와로 오라고 연락하는게 전형적인 꼰대임. 도전정신 요구하는거 보니 일은 삼성급 대기업 수준으로 요구할게 뻔함.
저런데 보내놓고 연봉3천도 안줘놓고 사람이 없네 이지,랄...
참고로 보츠와나는 아프리카에서도 상당한 민주주의 국가임. 아프리카가 독재가 많은걸 감안하면 보츠와나는 복지수준이 높은걸로 암.
영어 몰라
뭐 저런데서 사업하는게 대단하긴 하네
근대 저런데 갈려면 최소 영어로 현지인들하고 의사소통은 되야할텐데 그스펙이면 저기 갈려고 안하지
? 저런데는 비전있는 사람이 개척하러 가는거지 취업하러 갈만한거같지는 않은데
기사 리플에 지원 안 하는 이유가 다 나와 있네 ㅋㅋ
:그래서 연봉 얼마 줄 건데?
내가 지난주에 갑자기 아파서 수술하고 소변줄 꼽고 일주일 살아 봐서 하는 말인데.... 저런대가서 갑자기 병걸리면 진짜 노답이겠다 싶음 치료 받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만큼 회복시간도 늦어질꺼고 그만큼 수명도 줄듯
다들 기사는 읽고 이러는거지?
기사 보니까 단순히 파견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아프리카에 뿌리 박을 사람 구하려는 거 같은데.
그럼 더더욱 사람이 없지....
애초에 본인부터 정비기술자로 돈 벌어 돌아간다는 생각했다 정착한건데
그걸 도전정신없어서라고 생각하네.
다른건 몰라도 국내대학병원급의 의료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 해외에 일하러 간다면 몸관리 진짜 열심히 해야 할 듯
세후 연봉 1억 넘으면 간다
아니 아예 뽑지도 않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한국애들 모집도 안 하고 그냥 자기 조카 데려다 일 시킨 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