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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도 1분거리에 살고있는 사람이랑 거래했었는데 ㅋㅋㅋ
이제 사귀는건가
이웃이었네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
유쾌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ㅌㅌ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나도 1분거리에 살고있는 사람이랑 거래했었는데 ㅋㅋㅋ
이제 사귀는건가
현관합체
계단합체!
경비아저씨 : 이것들 뭐하는거여?
옥상합체!!
이웃이었네 ㅅㅂㅋㅋㅋ
유쾌 ㅋㅋㅋ
이쁜사랑하세요
난 멀리 사시는 분이 직접 받으러 온다길레 주유값 정도는 네고해준적 있었지 덕분에 집에서 편히 거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18분 걸렸네 ㅋㅋㅋㅋ
거래하고보니 우리 아파트옆동 사람도 있었지..
나도 플스 옆블록에 사는 사람이라 그냉 걸어가서 거래함
마우스 산적 있는데 총판이 집에서 5분거리였던적이랑
삼겹살 샀는데 길건너에서 배달오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베이에서 거래했는데 같은 한국인이라 그냥 주문취소하고 바로 계좌거래 한적도 있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신발 거래 했는데 주소 다 불러 주고 다음날 도착한거 봤더니 차 타고 20분 거리더라. ㅎ
아니 주소를 봣으면 근천데요 오실래요 하던가.
그걸 또 그냥 보내고 있네...ㄷㄷㄷ
물건 받고 가까웠네요 하고 문자 보내니. 네... 하고 끝이더라. ㅎ
그냥 모르는 사람 마주하기 싫은거
일 수도 있어서 물건만 멀쩡하면
상관없긴 하지
차타고 20분거리면 굳이 얼굴 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차타고 20분이면 안밀린다는 과정아래 20km 넘음
저도 중고 거래하는데 마침 퇴근길에서 약간 돌아가는 정도라
택배비 받고 집 앞까지 가져다 줌ㅋㅋㅋ
차타고 20분 거리 굳이 가서 얼굴맞대고 거래를 하는게 의무는 아니지
와 걸어서 20분도 아니고 차타고 20분이면 겁나 먼거아님?
난 모니터 거래할때 구매자가 차끌고 온다고해서 편의점에서 커피하고 샌드위치 과자 이것저것 사가지고 기달리는데
씹 쌔가 말도 없이 약속 빵꾸냄 개 ㅅㅂ 생각하니깐 짜증나네
난 직자에 다른 부서 사람이랑 거래한적 있었는데, 심지어 직급도 같음.ㅋㅋㅋㅋ 개웃겼음.
나는 직장에서 뒷자리 사람하고 거래해본적 있음ㅋㅋㅋ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퇴근후 국전으로 게임 팔러간다길래 타이틀 확인하고 냉큼 삼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형이 중고고래하는데 나보고 대신가라고해서 전화번호 받고 어라했는데 바로옆에 있는 친구였음 그래서 바로 줌
난 옆동네지만 그냥 택배로 받았는데 ㅋㅋ
이제 윗집이랑 카톡을 교환하는 사이가 된거네 ㅎㅎ
난 반대로 10년전쯤전에 hp노트북 취침전에 딱 중고로 올리니까 바로 전화오더니
논산사시던분이 자기가 차끌고 갈테니 제발 자기한테 팔라면서
정말 차몰고 남양주오셔서 새벽1시넘어서 거래한 기억이..
헐...
그리고 제품의 하자를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