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이혼하고 싶어 실시간으로 저러는지..
저건 빙산의 일각으로 많은 부부들이 저런 고민을 하겠죠
또 태어난 아이들은..
애초에 결혼을 안하고 그냥 혼자살고 즐기고 그러는것도 나빠보이지 않은데
또 그렇게 살면 외로울것도 같구..
ㅠㅠ
https://cohabe.com/sisa/1043103
요즘세상에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기두 하고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이혼하고 싶어 실시간으로 저러는지..
저건 빙산의 일각으로 많은 부부들이 저런 고민을 하겠죠
또 태어난 아이들은..
애초에 결혼을 안하고 그냥 혼자살고 즐기고 그러는것도 나빠보이지 않은데
또 그렇게 살면 외로울것도 같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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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닿네요 ㄷㄷㄷ
늙어서는 기댈곳이 있어야할듯..
요양병원 가서 직원들에게 두들겨맞고 살지 않으려면..
버린 자식이라도있으면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찾아오는
자식들이라도있으면
요양원에서 함부로못함
잘사는 애들은 조용히 잘사니까요.
행복합니다 꼭 하세요
저도 부부간에 힘들었는데, 왜 그렇게 되는건지 알고나니
잘삽니다 ㄷㄷㄷㄷ
다들 몰라서 그러는거더라구요.
알고나니 보입니다.ㄷㄷㄷㄷ
힌트라도 주세요...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저도 몇달 걸린거라 ㄷㄷㄷㄷㄷㄷ
짧게 요약하자면 배우자에게 바뀌기를 요구 하지 말고,
나는 나답게, 배우자도 배우자답게 살되
함께 해야할 부분은 아주 자세하게 절충안을 마련해야 한다..
ㄱㅅㄱㅅ
자기만 맞고 절충안되는 배우자라면...
배우자와 절충하는 작업보다
부모님의 착한딸이 아닌 진짜 저를 찾는게 시간이 더 많이 걸리네요..ㄷㄷㄷ
제가 갖게 된 어떤 신념들로 인해 했었던 잘못된 행동들을 버리니까 타인도 보이게 되더라구요.
에고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실수도..
저희 부부는 각자 심리 상담을 받고 있어요.
둘이 선생님이 달라요. 이해하고 변화하는 속도가 달라요.
하지만 예전보다 나은건 확실해요.
여친이랑 같이 살고 싶어서 결혼하려구요
결혼하지말고 동거하세요
노총각 사촌형이 세명 있는데 다들 50넘었습니다
연휴때 태국으로 골프치러 다니고 남자 3대취미 다 하고 운동열시미 다니고 보기 좋네요..
요즘엔 으른들도 결혼이야기 꺼내지도 않고 본인들도 생각 없는듯하고
저도 이혼하긴 했지만... 진짜 나쁜 여자만 아니면 서로 의지해 가면서 사는게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반대로 결혼이라고 검색해도 준비하는 사람 많..진 않겠네ㅜㅜ
하지말라면좀ㄷㄷㄷ
그냥 부정적인 면만 크게 부각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실제 이혼한 사람의 재혼 확률이 모솔결혼 확률 보다 높은 것만 봐도..
한번 실패 했던 사람이 왜 재도전 할까요 ㄷㄷㄷㄷ
멍청해서...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는 속담이 있죠 ㅎㅎ
애 키우는 십년이 힘들어요..
그거 지나면 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