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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억 갚기 프로젝트입니다.. ㄷㄷ

35세 남성입니다 ㄷㄷ
환갑까지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가세가 기우는 바람에 제 빚 1.5억과 부모님 빚 4억을 갚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막막했었는데.. 월급도 조금은 오르고.. 투잡도 더 뛰면 근근히 버텨낼 것 같아요 ㄷㄷ
음.. 힘들겠지만 응원해주세요.. ㄷㄷ
가계.JPG

댓글
  • ififif 2017/02/10 13:31

    힘내자 8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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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앙ㅋㅋ굳ㅋ 2017/02/10 13:32

    궁금한게 있습니다.
    부모님빚을 왜 갚으시나요?
    빚보다 더 큰 재산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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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33

    네.. 그것도 그렇고.. 상황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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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2/10 13:37

    아버님은 파산시고하면 채권 일부 탕감해주지 않나요?
    재산이 더 많다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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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tnwkrEJsi 2017/02/10 13:46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신의 빚을 자식에게 물려주나요. 얼마든지 파산등 방법이 있는데...
    이건 그걸 떠앉은걸 보면 다른 사연이 있는것 같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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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48

    애매합니다.. 토지가 아버지 명의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게 딱 아버지거는 아니고 문중거라서.. 팔수도 없고..
    최악의 상황에는 님 말대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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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아빠 2017/02/10 13:33

    투잡은 뭘 하세요? 저도 투잡 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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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34

    사진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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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있는사진 2017/02/10 13:33

    부모빚은 본인이 승계하지 않아도 됩니다...가까운 법무법인을 찾아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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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까톡캐톡꽈톡 2017/02/10 13:33

    그래도 급여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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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녘 2017/02/10 13:34

    아.. 저번에 글 본것 같습니다.. 본인 빚 3억 중 절반 갚았는데 부모님 빚 4억이 더 있는걸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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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녘 2017/02/10 13:34

    서로서로 의지하며 지내다보면 금방일겁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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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45

    감사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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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17/02/10 13:34

    부모님 빚은 안 갚아도 될텐데요 ㄷㄷㄷㄷ 승계포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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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37

    주택, 토지를 담보로 받은거라 못 갚으면 경매 넘어간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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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뽈~~ 2017/02/10 13:37

    부모가 빚보다 재산이 많거나,, 아님 계산 능력이 떨어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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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40

    후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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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obinu 2017/02/10 13:40

    이렇게 계획적으로 사시니, 금방 갚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기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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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자 2017/02/10 13:40

    글을 교묘하게 부풀려 썼지만
    글로 추정해보면 일단 땅이 빚보다 금액이 큼
    심지어 월세받는 곳도 있음
    고로 그냥 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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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43

    꾀병은 아니죠.. 하.. 줄어든 용돈이나 휴대폰비, 보험내역 안 보이시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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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자 2017/02/10 13:47

    하 적금 100하고 근근히 버틴다고요??
    근근히란 말을 모르시나요
    빚이 -인 빚이 아니라
    땅이나 집으로 커버되고 남는 빚이자나요ㅡㅡ
    진짜 빚을 모르시나..
    제말은 나름 힘들어진건 맞다치고
    먼 빚을 과장하냐고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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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49

    적금 100만원은 큰일 생기면 큰일에 대처하기 위함이고
    큰일이 없으면 목돈으로 중도 상환하는거죠.
    불의의 사고에 대한 대처방법도 없이 살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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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하자 2017/02/10 13:51

    님이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자나요ㅡㅡ
    근근히라길래 어이없어서 쓴거고요
    자꾸 딴소리만 하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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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ㄷㄴㄷ 2017/02/10 13:51

    그리고 집은 팔면 어디서 사나요 ㅎㅎ
    땅은 문중땅인데 명의만 이렇게 되어 있는거고요.
    몸도 마음도 힘든사람한테 왜 이러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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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양의양 2017/02/10 13:45

    적금을 들지 말고 부채부터 갚으세요 적금 이자 얼마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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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체적난국 2017/02/10 13:51

    빚 5.5억이 중요한게 아니고,
    자산이 얼마인지가 중요하겠죠...
    지금 걱정하시는게
    절망속에 피어난 희망인건지,
    괜한 우려의 엄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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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s]행복한늑대 2017/02/10 13:52

    재산세가 80으로 늘어나셨네요~
    주택, 토지 부동산의 가치는 계속 오르겠지요~
    혹시...상속세 때문에 4억을 땡기셨...아닙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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