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못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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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더 큰 바지를 입으면 됨
? 벗으면되는데
스패츠와 일본 부르마라는 선진 문물을 애용하십시오.
확실히 그렇군
그럼 더 큰 바지를 입으면 됨
? 벗으면되는데
고기를 2배로 맛있게 먹으려면 양을 2배로..
그럼 허벅지 안맞아서 다리 안이뻐질듯
그럼 핏이 안살잖아
난 좋다고 생각해
우리야 좋긴한데 고민은 맞을거같어
아니면 큰거 사서 일일히 줄여야되는데
다큐리플 단다.
1. 요새 스판바지도 잘 나온다. 그래도 완전 핏한 느낌은 아니긴 하지. 바지가 허리가 남아돌거든.
2. 근데 요즘 같은 세상에 옷 파는 데가 얼마나 많은데. 며칠 전에 와이프가 이런 사람들을 위한 쇼핑몰 있다고 알려주더라. 저런 사람 위한 전용 쇼핑몰들도 있어.
단점이 아닐지도
확실히 그렇군
입혀드립니다
왜 굳이 단추를 잠궈야하지?
복근 ㄷㄷㄷ
근데 빼빼말라서 일자인것보단 저런게 더 건강해보여서 더 좋..
골반 넓이는 운동으로 되는게 아님
여자가 복근 보일 정도의 체지방률이면 건강한 몸상태일 확률은 적은거고
스패츠와 일본 부르마라는 선진 문물을 애용하십시오.
저건 골반 자랑하는게 아니고 작은 사이즈 바지통이 맞다고 자랑하는거야
우선 저한텐 좋습니다
지퍼 안 올리고 입고다니는 패션 좋아 ㅎㅎ
돌핀팬츠나 핫팬츠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나는 좋다고 생각해 짤
패션임ㅇㅇ 아무튼 그럼
와 바지다!
만들면됨
빅골반+빅엉덩이를 위해 신은 레깅스(요가팬츠)를 만들었지
ㄹㅇ 몸이 좋으니까
패션 같다
그래서 뭐가 안좋다는거죠?
오 세상에
세상은 살만합니다
압도적 감사 짤
바지가 잘못했네
고등학교때 백인 영어 원어민 선생이 저 사람이랑 비교도 안되게 진짜 골반이 비정상적으로 컷었는데. 무슨 병걸린건가 싶을 정도
갑자기? 이게?
표정이 ㅋ 고민있는 표정이 아닌데 ㅋㅋ 난 좋아
실제로 같이 사러가보면 골반이 크면 우리나라에서 옷사입기 힘들더라... 골반에 맞추면 아주 펑퍼짐한 핏이 나옴
와이프가 골반이 큼.
근데, 다리는 얇아서 다리에 맞는 바지를 사면 꼭 골반이 안들어감.
그렇다고 골반에 맞는 바지를 사면 90년대 말 무슨 핑클, SES같은 똥싼바지처럼 됨.
맨날 자기 골반 커서 바지 맞는거 잘 못산다고 투덜거리더니,
딸래미 낳을 때 골반 커서 처음 진통 후 4시간 반만에 낳아서 의사, 간호사 놀람.
그 후로 골반 타령 안함.
ㅗㅜㅑ
안 잠그고 다녀도 될 것 같은데?
예쁘다
제왑의 가사가 틀린게 아니였군 "허리는 가는데 힙이커 맞는바지를 찾기 힘들어 오예~"
어우......
치마입으면되겠네
제발 레깅스입고다녀주셈..저런분들은 특권임
ㅗㅜㅑ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크고 허리에 맞추면 바지가 안올라가고
와... 몸매가 그냥 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