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는 바로 아래에 도시가 있어서 그런지 걍 심각하다 싶으면 군의관님이
민간병원 보내버림
죄수번호-7006022019/05/17 18:58
나도 소대장이 끌고가듯이 민간병원 보내주더라. 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마움.
죄수번호-7006022019/05/17 18:59
짜장면 맥여준 것도 고마웠고
루리웹-35755863622019/05/17 19:00
우리도 중대장이 자차로 병원까지 데려다줬음
☆쇼코&키라리☆2019/05/17 19:13
보통 행보관쪽이 병력관리에 엄청 신경쓰더라.
우리 행보관은 대대장이 무리하게 스케쥴 강행하니까 전 간부중 유일하게 병사들 힘들어서 스케쥴 제대로 소화 못한다고 스케쥴 조정해야한다고 말한 사람이었음.
☆쇼코&키라리☆2019/05/17 19:16
물론 스케쥴은 대대장 맘대로 그냥 강행했지만, 중대장들 다 대대장 똥꼬빨면서 병사들 힘들어 뒤질 스케쥴에 아무 의견 없을 때 유일하게 말하더라.
그래서 군생활하면서 딱 세명뿐인 참군인으로 보였음.
사과죽입니다2019/05/17 19:25
케바케지만 지금현재 행보관짬이면 병사부터 시작했을가능성이 높고
병사에게는 제일 귀찮고 제일 공포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삭막하고 ㅈ같은 군대에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주시는존재지
☆쇼코&키라리☆2019/05/17 19:38
훈련부사관 출신인데, 사격은 250이 아예 안보여서 못맞추는거 빼고는 완벽.
루리웹-87172066842019/05/17 19:42
민간병원 보내준거 하나로 행보관이 평소 뭘 어떻게 안좋았던점이있어도 전부 싹 사라짐
괜히 군병원에 보내면 고치지도 못하면서 치료하겠답시고 일단 붙잡아둬서
골든타임 놓치고 평생 휴유증 떠안고살아가는 사람들 수두룩함
은하수여행가2019/05/17 19:50
행보관이 진정으로 병사 생각해준거였네.
죽빵의엘리2019/05/17 20:01
와 우리 연대 군의관 새끼는 복숭아뼈 아래 뼈라 부러져서 굴러다니는게 손으로 만져지는데도 골절아니라거 우기면서 사단 병원 안보내줄라고 개지랄떠는거 우여곡절끝에 기서 엑스레이찍고 깁스하고 복귀했더니 한다는소리가 끝까지 그럴리가없다고 뿅뿅같은새끼 길가다 주거라
보통내기가아닌 타다노양2019/05/17 18:46
가슴아프다 시발..
박근혜레후이명박2019/05/17 18:47
그 와중에 눈없새랑 벌에
FoxPhilia2019/05/17 18:50
옘병;
대한민국촌놈.2019/05/17 18:50
안쓰럽다ㅋ
히컬2019/05/17 18:50
막짤 배야?
하겐다쯔2019/05/17 18:55
팔이라고 읽었는데 나도 배인가 헷갈린다 뭐지
루리웹-98974352942019/05/17 18:58
팔룸보이즘이 약빨아서 똥배나오는 부작용 말하는거니 운동못하고 누워만 있어서 배나온거 자학개그치는거
루리웹-09712335462019/05/17 18:59
배같음 그 뒤에 발이 거리 좀 있어보이니까
KKGM2019/05/17 18:59
팔룸보이즘 검색해보니까 내장비대화라고 나오는데 배가 맞는거같아
이미2019/05/17 19:03
걍 운동 못하고 못움직여서 먹다보니까 비만된듯
루리웹-92850649232019/05/17 18:50
난 연골판 군대가기 전에 아작나서 면제받았는데 저분은 가서 아작나셨네 ㅜㅜ 아고 불쌍하다
V53PL2019/05/17 18:51
너무 슬프다...
Ametisto2019/05/17 18:51
군대는 진짜 안갈수있으면 최대한 빼고 공익으로 빠질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돼;;
푸른하늘의 품번2019/05/17 18:51
군병원은 가볍게 아파도 가면 안되는 곳이다
푸른하늘의 품번2019/05/17 18:51
돌팔이 새끼들 천지임
루리웹-84038369572019/05/17 18:51
무슨 훈련을 받길래 쇄골이 나가지..
쇄골뼈로 장간조립교라도 나른건가..
KRP-02019/05/17 18:52
진짜 저런 분은 말해도 된다. 나라가 해주는게 뭐가 있냐고.
앙베인띠2019/05/17 18:52
이래도 애.국.심입니까?
🖕⛔👄⛔🖕2019/05/17 18:52
다치는건
군대에서 다치는게 제일 ㅈ같더라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5/17 18:53
누구 굳건이 팔뽑는짤 없냐
토범태영2019/05/17 18:54
난 무에타이하다 허리디스크로 2년 재활하고
주짓수하다 십자인대 끊어져서 이식받고 지금 반년 째
재활 중..진짜 부상싫어 ㅠㅠ
습하습습하2019/05/17 18:54
군대가 양지에서 사람망치는데 원탑인듯
핀포인트2019/05/17 18:56
와 남 사진인데도 욕이 절로 나온다..
후와미2019/05/17 18:56
ㅜ 눈물나네
IT:Crowd2019/05/17 18:56
(대충 펄~럭 짤)
제트2019/05/17 18:57
와 ㅆ 저 몸 좋던 친구가...진짜 깝깝하겠다...
Roi38742019/05/17 18:58
팔룸보이즘..
율마이992019/05/17 19:04
저런 슬림한 근육질몸은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지는게 아님.
노빠꾸강등환2019/05/17 19:01
첫짤보고 원래 운동하던 놈이 또 기만질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분군대
52 Blue2019/05/17 19:02
여윽시 이십대의 파릇파릇하고 가장 행복해야할 시기의 남자들 인생 조져놓는 1등공신
쿵쾅쿵쾅쿵쾅2019/05/17 19:11
이런댓글에 비추박는 일1뿅뿅들은 도덕책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17 20:05
그러게 비추 왜박지?
지금 군대 욕쳐먹어도 싸지.
인간으로써 누려야할 너무나도 당연한걸 아주 특혜마냥 생각하잖아.
10년전 군대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군대는 ㅄ임.
복지도 개선해야 하고, 장병들이 전역했을 때 못해도 5천이상은 들고나오게 만들어야됨.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17 20:07
GOP 전방부대는 항상 인원이 없어서 죽어나는데, 똥별새.끼들 잉여인원 긁어다가 시다바리 시키는거 보면 진짜..
똥별새끼들 연금 다 뺏어야되 씹새들
52 Blue2019/05/17 19:03
좇같은 징병제 하나만으로도 한국은 한참 후진국이야 살기좋은나라라고 하는새1끼들 딱 군대 한번씩만 더돌리면 그 아가리 다 여물게 해줄수있다
감자는영원해2019/05/17 19:05
오직 단점하나가 모든걸 쌈싸먹는 분노중이시네
52 Blue2019/05/17 19:52
그럼 씨1발 국가가 20대 남성들만 2년 무상으로 털어가는데 노가다판에서도 그렇게 개같이굴리면 낭낭하게 쳐서 1억은 족히모은다 거기다 끝나도 끝이아니지 예비군으로 한번 더조져주는데 이정도로 큰 단점이 모든걸 쌈싸먹지 그럼 안쌈싸먹냐?
52 Blue2019/05/17 19:57
근데 시발? 1억원어치 수탈당하고 몸뚱아리만 간신히건져서 나온것보다 더 밑바닥이 있음 ㅋㅋ 관절 조지고 희귀병얻고 인생조진놈 있고 발목짤리고 발목동상으로 2차관광먹은놈있는데 분노조차 못하면 그게 뼈속까지 노예근성에 절절히 물들은 노예새1끼지 내가 비정상이냐?
임노답2019/05/17 19:04
난또 그 여장에 맛들인 그 분인줄 아랏는데 엔딩머냐 하
루리웹-60944071062019/05/17 19:05
근데 뭘하면 무릎연골이 나가고 쇄골이 깨지냐
Metal Slime™2019/05/17 19:08
뭐했는데 저리된거야 저렇게튼튼한몸이
티구앙2019/05/17 19:09
수통 개뿅뿅같은곳이야..
나 상병쯤 여름에 더위먹고 쓰러졌는데
뇌종양 판정받았다? 대단하지않냐?
근데 진짜 이땐 뭔가 와닿지 않더라 뇌종양이 무슨 감기걸린거 듣는 느낌
진짜 하늘이 타이밍을 내려준건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우리부대 훈련일일때 울엄마 친구분이 부대에 지인이있었는지 뭔지, 전화해서 내 안부를 물었대
근데 전화받은 사람이 병산지 간분지 모르겠는데 나 병원갔다고 아주 고대로 이야기했나벼
그렇게 우리엄마 수통에 와서 나 보고, 의사한테 이야기듣고 진짜 하늘 무너지게 우시는거 보고 아 내가 뿅뿅된거구나..하고 느꼈다
그리고 1개월뒤에 그냥 "양성종양" 판정받고 무사히 퇴원.
뭐 종양은 있긴 했나봐..진짜 코딱지만한거...허나 이거 일반병원이었음 최대 한달안에 시마이 했을건데
대신 나 상병 대부분 수통에서 깠다 ㅋㅋㅋㅋ
...............2019/05/17 19:10
사람을 망가뜨려놨네 ㅁㅊ
쿵쾅쿵쾅쿵쾅2019/05/17 19:10
헬조1센 법이 인정하는 공식노예 한남의 삶
오줌참기싫어2019/05/17 19:15
공군가서 2년동안 취사병 했을때도 별로 후회 안했던게 육군이 3개월 짦아도 ㅈ같은 훈련하고 불침번 때문에 걍 3개월 더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 들더라고 .. 공군은 육군만큼 훈련은 없으니깐.. 육군 가는 애들 고생 많다
우끼끼우끽2019/05/17 19:16
이래서 군대를 가지 말란거지
요리냥이🐈2019/05/17 19:17
ㄱ 같은 군대
미확인생물체2019/05/17 19:18
진짜 한국은 징병제 하나로 이야기 전부 끝낼수 있음.
루리웹-09687113302019/05/17 19:24
케바케임. 도시 한가운데 있는 부대에서 부대 앞에까지 오는 버스타고 10분이면 도심지 한복판인데도
소대장이 이새끼는 외래각인데요 이지랄해도 못나가는애가 중머랑 행정관이었음
그래서 뿅뿅같아서 대대장한테 꼰질러서 무조건 나갈수 있게 해줬고.
루리웹-68855857582019/05/17 19:30
차라리 답정너에 부럽다란 결말이 낫지 이게 뭐야...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군대에서 크게
안다치고 나오는게 축복인지 절절히 느끼게 된다.
뒤도라 너에게로2019/05/17 19:31
내가 중위때 사단 응급실 애 데리고갔는데
군의관새끼가 당직의무병보고 애 두고가면 내일 아침에 본다해서 개지랄떨고 당직라인으로도 사령한테 ㅅㅂㅂ하고 연대보고도 그렇게 올라갔는데 결국 당직군의관 안 나옴 개시바새끼
매일매일기다려2019/05/17 19:40
진짜 군대는 안 다쳐서 나오면 다행이다
32세 장세훈2019/05/17 19:42
조심하지
백병원앞을지나가는검은색차량2019/05/17 19:56
보병부대 있다가 특전사에서 3년 중대장했는데 훈련하다 십자인대 나가고 인대찢어져서 군병원 갔더니 군의관이 자기들은 못한다고 민간병원 가라고 해서 너무 고마웠음
666번2019/05/17 19:57
리플 중간에 만드는건 오래걸리고 고생인데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라서 운동 안한다는 놈이 있네 ㅋㅋㅋ
저런 소리 하는 놈들 중에 운동이든 공부든 뭔가 진득하게 공들여서 똑바로 하는 놈 하나도 못봄
와 고전자룐줄 알았더니 오늘이네 ㅅㅂ
우리중대는 다치면 행보관이 민간병원 보내줬었는데 존나 현명한거였네
군대엔딩...
진짜 존나불쌍하다..
군대 갑분싸
ㅅㅂ;;
군대엔딩...
타노스도 한수접었지....
진짜 존나불쌍하다..
와 고전자룐줄 알았더니 오늘이네 ㅅㅂ
군대 갑분싸
뭘하면 저 몸이 저렇게 되는거지?
우리중대는 다치면 행보관이 민간병원 보내줬었는데 존나 현명한거였네
병사 생각하는 참군인이었네
육군들 썰 들어보면 그행보관은 성인군자쯤되는분이신듯
우리 부대도 그랬는데 말 들어보면 그게 ㅈㄴ 혜자였었던듯
우리 부대는 바로 아래에 도시가 있어서 그런지 걍 심각하다 싶으면 군의관님이
민간병원 보내버림
나도 소대장이 끌고가듯이 민간병원 보내주더라. 지금 생각하면 진짜 고마움.
짜장면 맥여준 것도 고마웠고
우리도 중대장이 자차로 병원까지 데려다줬음
보통 행보관쪽이 병력관리에 엄청 신경쓰더라.
우리 행보관은 대대장이 무리하게 스케쥴 강행하니까 전 간부중 유일하게 병사들 힘들어서 스케쥴 제대로 소화 못한다고 스케쥴 조정해야한다고 말한 사람이었음.
물론 스케쥴은 대대장 맘대로 그냥 강행했지만, 중대장들 다 대대장 똥꼬빨면서 병사들 힘들어 뒤질 스케쥴에 아무 의견 없을 때 유일하게 말하더라.
그래서 군생활하면서 딱 세명뿐인 참군인으로 보였음.
케바케지만 지금현재 행보관짬이면 병사부터 시작했을가능성이 높고
병사에게는 제일 귀찮고 제일 공포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삭막하고 ㅈ같은 군대에서 아버지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주시는존재지
훈련부사관 출신인데, 사격은 250이 아예 안보여서 못맞추는거 빼고는 완벽.
민간병원 보내준거 하나로 행보관이 평소 뭘 어떻게 안좋았던점이있어도 전부 싹 사라짐
괜히 군병원에 보내면 고치지도 못하면서 치료하겠답시고 일단 붙잡아둬서
골든타임 놓치고 평생 휴유증 떠안고살아가는 사람들 수두룩함
행보관이 진정으로 병사 생각해준거였네.
와 우리 연대 군의관 새끼는 복숭아뼈 아래 뼈라 부러져서 굴러다니는게 손으로 만져지는데도 골절아니라거 우기면서 사단 병원 안보내줄라고 개지랄떠는거 우여곡절끝에 기서 엑스레이찍고 깁스하고 복귀했더니 한다는소리가 끝까지 그럴리가없다고 뿅뿅같은새끼 길가다 주거라
가슴아프다 시발..
그 와중에 눈없새랑 벌에
옘병;
안쓰럽다ㅋ
막짤 배야?
팔이라고 읽었는데 나도 배인가 헷갈린다 뭐지
팔룸보이즘이 약빨아서 똥배나오는 부작용 말하는거니 운동못하고 누워만 있어서 배나온거 자학개그치는거
배같음 그 뒤에 발이 거리 좀 있어보이니까
팔룸보이즘 검색해보니까 내장비대화라고 나오는데 배가 맞는거같아
걍 운동 못하고 못움직여서 먹다보니까 비만된듯
난 연골판 군대가기 전에 아작나서 면제받았는데 저분은 가서 아작나셨네 ㅜㅜ 아고 불쌍하다
너무 슬프다...
군대는 진짜 안갈수있으면 최대한 빼고 공익으로 빠질 수 있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돼;;
군병원은 가볍게 아파도 가면 안되는 곳이다
돌팔이 새끼들 천지임
무슨 훈련을 받길래 쇄골이 나가지..
쇄골뼈로 장간조립교라도 나른건가..
진짜 저런 분은 말해도 된다. 나라가 해주는게 뭐가 있냐고.
이래도 애.국.심입니까?
다치는건
군대에서 다치는게 제일 ㅈ같더라
누구 굳건이 팔뽑는짤 없냐
난 무에타이하다 허리디스크로 2년 재활하고
주짓수하다 십자인대 끊어져서 이식받고 지금 반년 째
재활 중..진짜 부상싫어 ㅠㅠ
군대가 양지에서 사람망치는데 원탑인듯
와 남 사진인데도 욕이 절로 나온다..
ㅜ 눈물나네
(대충 펄~럭 짤)
와 ㅆ 저 몸 좋던 친구가...진짜 깝깝하겠다...
팔룸보이즘..
저런 슬림한 근육질몸은 스테로이드로 만들어지는게 아님.
첫짤보고 원래 운동하던 놈이 또 기만질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분군대
여윽시 이십대의 파릇파릇하고 가장 행복해야할 시기의 남자들 인생 조져놓는 1등공신
이런댓글에 비추박는 일1뿅뿅들은 도덕책
그러게 비추 왜박지?
지금 군대 욕쳐먹어도 싸지.
인간으로써 누려야할 너무나도 당연한걸 아주 특혜마냥 생각하잖아.
10년전 군대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군대는 ㅄ임.
복지도 개선해야 하고, 장병들이 전역했을 때 못해도 5천이상은 들고나오게 만들어야됨.
GOP 전방부대는 항상 인원이 없어서 죽어나는데, 똥별새.끼들 잉여인원 긁어다가 시다바리 시키는거 보면 진짜..
똥별새끼들 연금 다 뺏어야되 씹새들
좇같은 징병제 하나만으로도 한국은 한참 후진국이야 살기좋은나라라고 하는새1끼들 딱 군대 한번씩만 더돌리면 그 아가리 다 여물게 해줄수있다
오직 단점하나가 모든걸 쌈싸먹는 분노중이시네
그럼 씨1발 국가가 20대 남성들만 2년 무상으로 털어가는데 노가다판에서도 그렇게 개같이굴리면 낭낭하게 쳐서 1억은 족히모은다 거기다 끝나도 끝이아니지 예비군으로 한번 더조져주는데 이정도로 큰 단점이 모든걸 쌈싸먹지 그럼 안쌈싸먹냐?
근데 시발? 1억원어치 수탈당하고 몸뚱아리만 간신히건져서 나온것보다 더 밑바닥이 있음 ㅋㅋ 관절 조지고 희귀병얻고 인생조진놈 있고 발목짤리고 발목동상으로 2차관광먹은놈있는데 분노조차 못하면 그게 뼈속까지 노예근성에 절절히 물들은 노예새1끼지 내가 비정상이냐?
난또 그 여장에 맛들인 그 분인줄 아랏는데 엔딩머냐 하
근데 뭘하면 무릎연골이 나가고 쇄골이 깨지냐
뭐했는데 저리된거야 저렇게튼튼한몸이
수통 개뿅뿅같은곳이야..
나 상병쯤 여름에 더위먹고 쓰러졌는데
뇌종양 판정받았다? 대단하지않냐?
근데 진짜 이땐 뭔가 와닿지 않더라 뇌종양이 무슨 감기걸린거 듣는 느낌
진짜 하늘이 타이밍을 내려준건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우리부대 훈련일일때 울엄마 친구분이 부대에 지인이있었는지 뭔지, 전화해서 내 안부를 물었대
근데 전화받은 사람이 병산지 간분지 모르겠는데 나 병원갔다고 아주 고대로 이야기했나벼
그렇게 우리엄마 수통에 와서 나 보고, 의사한테 이야기듣고 진짜 하늘 무너지게 우시는거 보고 아 내가 뿅뿅된거구나..하고 느꼈다
그리고 1개월뒤에 그냥 "양성종양" 판정받고 무사히 퇴원.
뭐 종양은 있긴 했나봐..진짜 코딱지만한거...허나 이거 일반병원이었음 최대 한달안에 시마이 했을건데
대신 나 상병 대부분 수통에서 깠다 ㅋㅋㅋㅋ
사람을 망가뜨려놨네 ㅁㅊ
헬조1센 법이 인정하는 공식노예 한남의 삶
공군가서 2년동안 취사병 했을때도 별로 후회 안했던게 육군이 3개월 짦아도 ㅈ같은 훈련하고 불침번 때문에 걍 3개월 더 다니는게 낫다고 생각 들더라고 .. 공군은 육군만큼 훈련은 없으니깐.. 육군 가는 애들 고생 많다
이래서 군대를 가지 말란거지
ㄱ 같은 군대
진짜 한국은 징병제 하나로 이야기 전부 끝낼수 있음.
케바케임. 도시 한가운데 있는 부대에서 부대 앞에까지 오는 버스타고 10분이면 도심지 한복판인데도
소대장이 이새끼는 외래각인데요 이지랄해도 못나가는애가 중머랑 행정관이었음
그래서 뿅뿅같아서 대대장한테 꼰질러서 무조건 나갈수 있게 해줬고.
차라리 답정너에 부럽다란 결말이 낫지 이게 뭐야...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군대에서 크게
안다치고 나오는게 축복인지 절절히 느끼게 된다.
내가 중위때 사단 응급실 애 데리고갔는데
군의관새끼가 당직의무병보고 애 두고가면 내일 아침에 본다해서 개지랄떨고 당직라인으로도 사령한테 ㅅㅂㅂ하고 연대보고도 그렇게 올라갔는데 결국 당직군의관 안 나옴 개시바새끼
진짜 군대는 안 다쳐서 나오면 다행이다
조심하지
보병부대 있다가 특전사에서 3년 중대장했는데 훈련하다 십자인대 나가고 인대찢어져서 군병원 갔더니 군의관이 자기들은 못한다고 민간병원 가라고 해서 너무 고마웠음
리플 중간에 만드는건 오래걸리고 고생인데 망가지는건 한순간이라서 운동 안한다는 놈이 있네 ㅋㅋㅋ
저런 소리 하는 놈들 중에 운동이든 공부든 뭔가 진득하게 공들여서 똑바로 하는 놈 하나도 못봄
자존감 없는애들 특징이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끈기도 없지
이래서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최고..
돌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