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말만들었지 처음 와봤네요.
앞집으로 갔어야 하나? 동네 김밥천국이 진심 더 나은듯 ㅋ
맵기는 오살나게 맵네요. 콩나물도 없고, 쫀쫀한 면도 아니고 약간 안익은듯 한 느낌의 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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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만두인가보네요. 전 맛있던데요...
다음엔 보용으로 가보겠습니다
만두는 전체적으로 바삭한게 아니고 피가 접힌 부분은 좀 딱딱한 느낌이라 식감이 별루
쫄면 자체가 불량식품 아닌가요?
밀가루에 화학 첨가물을 잔뜩 넣지 않고서는 저렇게 질길리가 없는데
소금도 화학첨가물이라고 할 분 ㄷㄷ
그렇긴 한데 쫄면 나름의 맛이 있더라고요.
소금넣고 면이 그렇게 된답니까? 잘 모르시는 분
전분입니다
만두는 저렇게 나오고 얼마 받나요? ㄷ ㄷ ㄷ ㄷ
1만원입니다
만두만 1만원요? 정말 비싸네요ㄷㄷㄷ
아 만두만 오천원입니다 ㅎ
좀 신기한게.
먹을땐 별로 맛 없는데, 먹고 나서 자기전에 갑자기 또 생각나는 맛이 있더군요-.-;
식감이 별루네요 ㅋ
남문에 코끼리도 함 가보세유
차차 가볼께요
글구 물티슈를 안줌. 화장실가래서 갔더니 세면대가 없어서.싱크대에서 씻으라구 ㅋ
저도 매운거 좋아하는편인데 먹다 포기한건 수원 쫄면이 첨ㄷㄷ
제일 매운거 비웠습니다 ㅋ 흐르는 땀 주체를 못하겠네여 ㅎ
보영만두 맛있죠
아는맛이라 먹고싶네요 ㅎㅎ
저는 쫌 다른 집 가봐야겠어여ㅎ
아고 만두는 그냥 포장해서 나왔네요
옆에 물갈비가서 갈비나 뜯을걸 ㅋ
악 보영만두...ㅜㅜ
본가가 수원 북문 보영만두 5분거리라.. 항상 배달로 시켜먹었었는데 급 생각나네요
수원 보영만두
송탄의 태화분식
평택 재홍분식 .
경기 남부에서 쫄면으로 콧 방귀나 뀐다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