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살다 한국 와서 욕구 불만에 빠진 현자 아재.

왜 나도 한달에10만원씩은삼. 적당하지않나...?

원룸이 좁아서 사서 둘데없어서 부러워서

원룸같은방에 책장 2개에 3겹씩 끼워서 놓고 본다. 10년 모았는데 이 책장이 포화상태가 되기전엔 더큰대로 이사갈수있겠지. ㅋㅋㅋ

그럴 땐 전자책 추천
생각외로 좋더라

정확히 말하자면 ㅇ동도 막은건 아니고... 존나 빡세게 규제해서 애매한 상황이지만...
물론 나는 규제 완화파임

인정
빠칭코 같은 도박 허용하는 나라가 몇개나 된다고 하고 싶으면 강원랜드나 가라고

동아리에 고인물과 뉴비밖에 없다는거도, 케바케에 가까운거 같고
내 친구만 해도 스포츠 하는거 좋아해서 곧잘 들어가던 놈 있던거 생각하면...
여러 가지 안좋게 겹쳐서 화가 난거 같지만, 내용자체를 접목시키기엔 좀 에러가 있는듯함

아니 한국이 아재들이 할게 없는건 맞다.
성관련된건 모조리 불법
솔직히 동호회 가입해서 친목 다지려고해도
고인물 되려면 1년은 꾸준히 해야 틀안에 들어가서 같이 놀음. 그전까지는 무시를 당하건 어쩌건 그렇다. 튜닝이니 뭐니 이런것도 한국은 튠할 차가 일본에 비해 그리 마땅하지도 않지. 경량 스포츠 이런차가 거의 없으니.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동호회는 장비 부심이 개쩔어서 그냥 저냥한 장비들고 가면 무시하는 경우가 많음. 자전거 바이크 자동차 등 장비가 들어가는 취미, 스포츠엔 빠지지않는다.

레알 장비부심 쩔어

강원랜드가면 고인물때문에 빠칭코 앉아보지도 못함....

강원랜드에 파칭코가 있을 리가 없는데... 슬롯이면 모를까

유럽도 다 풀렸는데 뭔 개소리야
강원랜드따위랑 다른나라 동네 빠칭코나 카지노, 빙고장같은데 비교하지마. 어디나 돈 꼬라박는건 마찬가지지만, 최소한 다른데는 '따는날'이 있다. 강원랜드는 '따는 시간'이 있는거고.

테니스해 테니스 최소 장비부심은 없다 ㅋㅋ
훈수충은 많지만 수도권이면 젊은 뉴비클럽 가면되고

라켓이라고 그러나? 테니스채 부심에 손목아대 보호대 등등... 장비부심이 왜 없음 ㅡㅡ;;;?

? 그건 걍 악세서리 취급인데 뭔솔? 라켓 신발만 필수지 그걸 다사는 놈도 없고 남이 산거 참견하는놈도 없다. 해본적도 없고 지식도 없으면 물어보기부터해라 선입견으로 뇌피셜 쓰지말고

선입견으로 뇌피셜이 아닌데 ;; 니가 가입한곳이 어쩌다 좋은곳일수 있지만 장비를 사용하는 스포츠중에서 장비부심 안가지는곳 못봤고 니가 말하는 테니스도 마찬가지임, 특히 내가 아대는 왜이야기 하냐면 이 아대 얼마짜리며 손목 짱짱하게 당겨줘서 잘쳐진다느니 하는 말을 직접들었기때문이지 ㅡㅡ;;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런것도 자랑이 되나 싶더라.. 물론 난 테니스는 안쳐봤음 하지만 테니스장 옆 풋살장에서 풋살하다 쉬고있는데 옆에서 들었을때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 장비부심이라는게 다른게 아님 괜히 이거는 뭐 얼마짜리고 이래서 좋다느니 이러는게 장비 부심아님? 테니스는 깔끔한척을 하는게 웃겨서 댓글달아봤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테니스를 계속 친사람보다 풋살하다 쉬다가 옆에서 들은 니가 표본크기가 더 크단 얘기냐 지금? 니가 본 부심충이 특수한 경우, 이상한 클럽이라는 생각은 머리에 없구만? 전형적인 숲속친구들 마인드네 경험은 카더라가 다 지만 난 맞고 넌 틀려 ^오^
한심하네

강원랜드 주말마다 가는거도노역임.. 근처 사는 사람 아니면

왜 한국인들이 툭하면 해외가는지 알거임.
바가지는 둘째로 치고 진짜 돈쓰면서 기분좋게 놀곳,할것이 많지가 않음.. 폭도 좁고

한국에서도 외국나가서 돈쓰는만큼 쓰면 놀데 많아

돈쓰면 놀것 할것 많은데...

70~100만원의 무조건 써야하는 예산이 있고, 4,5일간의 시간이 있어.
1.국내여행,놀기
2.일본여행
3.동남아여행
이렇다면 사람들은 보통 어딜갈까?
놀곳은 많긴 하지만 요즘은 2,3번으로 가는중... 그 시간이 없어서 1번 가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그건 놀데가 없어서 외국나가는게 아니라
외국이니까 이국적인 문화를 경험하려고 나가는거지

뭐 그렇긴 하지만 여행외에 놀것만으로 따진다면 부족하다 생각해.
그 1차 원인 중 하나가 근무,학업시간이 너무길다. 라고 하긴 하지만
그 짬나는 시간에 뭔가 즐길만한것에 대한 폭이 작다고 생각함

저 정도 예산, 시간이면 일본, 동남아 애들도 한국으로 여행오는 애들 있음 이왕이면 외국에 나가보겠다라는 생각으로

놀게 부족한게 아니라 놀시간이 없다는 얘기 아니냐?
놀게 왜 부족해
솔직히 외국보다 한국이 즐길거리가 더 많은데
vr방, 방탈출, 게임방, pc방, 각종 동물 카페 등등
한국에서만 즐길수 있는것들도 많아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놀러오는데
니가 잘 모르는거지 찾아보면 다른나라보다 놀꺼리는 훨씬 많아

놀이동산도개노잼 에버렌드뿐이야 우리나라는.. 옆 섬나라처럼 usj나생쥐랜드 만들어주면좋겠다

거기다 관광지가 부족한것도 아니야
국내여행 갈데가 찾아보면 얼마나 많은데
무슨 근거로 한국이 놀게 없다는지..

디즈니랜드는 무슨 꿀잼일까?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수도권에 대형 테마파크가 세개나 있는데 놀게 없다고?
노잼인건 자주가봐서 그렇겠지
디즈니랜드도 자주가면 노잼이고

적어도 일본은 외식하면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음식점이 70프로라면
한국은 한 40프로쯤 됨
경주? 보기좋지 볼것도 많고
강원도? 거기도좋지 산좋아하고 계곡좋아하면
경주랑 강원도 가기도좋아져서 ktx타면 금방임
일본 교통물가생각하면 ktx가 싸보인때가 있으니까
근데 배채울려고 식당가면?
이때부터 한국은 어디 식당 생각없이 들어가기 힘들어짐
골목식당에 나오는 폐급식당이 한 비율로 15퍼쯤 되게 느껴지니
잘구겅해놓고 식당땜에 망치는일 꽤 있지
적어도 일본은 아무식당 들어가도 평타는 치는데가 훨씬 많으니까
거기서 확 갈려버림

에버랜드ㅡ 노때월드 무시하지 마라..
호주에 가장 큰 규모의 놀이동산 가면 노때월드 실내 수준이다

내가 일본에 1년 있었는데
한국이 낫다

동물까페는 매달 다녔었긴 하지만 요새는 사라져가서 좀 그럼. 그나마 남아있는 곳들도 관리도 버거운듯 점점 안좋아지고
피씨방이랑 게임방,vr방은 그닥..
언급한 것중엔 끌리는건 별로 없네
일단 생각해준건 고마워

놀건있는데 제약이 너무 많음
동호회같은건 고인물들이 부심이 쩔어서
잦같은데가 많고

니가 끌리는게 없으면 한국에 놀데가 없는거야? ㅋㅋㅋ

어느나란 안그러겠어?

궁금해서 그런데 유명 관광지 말고 외국에서 차별화 될만한 '놀곳' 이 뭐뭐 있는지 알려주세여

우리나라가 고가 장비에 부심이 개쩔어서 그렇지 안그러면 개무시하고. 안그런데 많음 우리나라가 특별나개 그렇슴

애초에 지방살아서 놀이공원갈일이 별로없어서 각각한번씩 갔다온결과 국내보다 생쥐랑usj가 훨잼썻음 비교불가

부심있다고 동호회 활동 어려운건 아니거든
동호회 내에서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동호회 나름인거지
그렇다고 동호회 한다고 외국나가는 사람도 없고 ㅎㅎ

일본이랑 한국얘기하는대 뜬금없이 호주나오냨ㅋㅋ

당연히 그렇겠지 일단 규모도 다르고
그렇다고 한국에 놀데가 없다는건 아니잖아?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에 디즈니랑 유니버셜 테마파크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그거 없는 나라는 놀꺼리 없는 나라도 아니고

그건 사람마다 다르고 동호회마다 다르지. 개무시당하면서 놀수있는가 버틸수 있는가 인데. 과연 아재들이 그건 버틸수있을까?

난 한국이 놀대가없다는게 아니라 옆나라처럼 좀더 질 높은 놀이동산을 원하는거뿐이야.. 이왕이면 지방에도 하나 만들어주면좋겠당

놀곳이라고 축약해서 썼긴 한데, 본문글의 연장선. 즉, 놀거,할거,살거,쓸거,볼거,즐길거의 폭이 좁거나 제한적임.
관광지를 가면 언제나 판에 박힌 축제나 바가지가 대부분이며, 먹거리도 그 지역 특산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외지인 바가지나 공장표 음식에 실망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렇다고 생활권 내에서 뭔갈 하자니, 그 취미의 폭이 좁거나 너무 먼곳에 드문드문 있음.
국내여행? 분명 볼것은 많은데, 딱 그 볼것빼고는 실망이나 믱기적한것이 좀 많은게 사실임.

아니 애초에 본문이 관광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실생활 하면서 '놀 수 있는 곳' 에 대한 얘기인데 본인이 먼저 관광지 얘기 하면서 판 키웠고, 전 집 주변에서 운동이나 영화, 공원같은거에서 적당히 잘 놀고 있는데 외국은 그런게 더 많다길래 뭐가 더 있나 물어봤더니 뭔 또 관광지 타령임;

해외여행도 뭐 딱히 다르지 않아
물론 한국이 최고는 아니니까 더 좋은 나라도 있겠지만
도쿄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
일본도 관광이나 가면 재밌지
살면 거기서 거기
그냥 해외관광이니까 더 재밌는거 뿐이야

실생활서는 brain23유게이랑 댓글로 이야기 끝났자나...
너가 먼저 해외서 놀거 물어봤길레 그거에 대해 답한거고
해외서 노는거 말고 실생활에서 노는거도 같이 물어보는건가?(외국에서 차별화 될만한 '놀곳' ) 싶어서 한번 더 쓴거고.

한국은 매이져한 취미면 할게 정말 많은데 마이너한 취미면ㅂ최악의 나라이기도해. 서바이벌, 오토바이, 캠핑, 등 조금만 마이너해지면 아무런 관련 조항이 없어서 올해는 합법이던게 내년엔 불법이 대서 경찰서 왔다갓다 하는 나라라서

악기 운동 (축구 농구등) 영화감상 등은 정말 인프라 잘 갖춰져 있고 학원비도 저렴해서 가볍게 시작할수 잇는 장점도 잇음

? 전 본문이랑 베댓에 있는거 보고 물어본건데 님이 다른 사람이랑 얘기한거까지 체크하고 물어봐야 하는거임?
제 대댓에 써놓은 관광지 부분은 제쳐두더라도 놀거 할거 쓸거 볼거 즐길거가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은 얼마나 차이나는건지 안다는 듯이 말 하길래 물어본건데 뭔 이상한 소리만 하시네

마이너한 취미는 뭐 나라를 불문하고 좀 어렵긴 마찬가지지
단지 인구가 많으면 그 마이너한 취미도
마이너한게 아닌 수준이라..
이건 인구가 적은 나라는 어쩔수 없을듯

바가지 씌우고 특색없는 그냥저냥한곳 천지임
좀 괜찮네 싶으면 다 카페고 일식집이고
좀 촌이다 싶으면 백숙 팬션 계곡 바다
적어도 외국가면 우리나라에서는 못하는거 해볼수도 있고 특이한거 진짜 많이 해볼수 있음

얘기했지만 그건 해외로 관광가니까 그런거야
내가 일본에 있을때 친구들 오면 데리고 다녔는데
돈키호테만 데려가도 눈 반짝거리면서 신기한거 많다고 좋아하더라
나는 살다보니 그냥 동네 이마트 가는거랑 똑같은데
비슷한것도 익숙한 한국이냐
새로운 외국이냐에 따라 느낌도 달라져
그리고 국내에 그런 뻔한 관광지 말고도 볼꺼리 많아
그리고 그 뻔한 관광지도 외국인들은 좋아하더라
왜? 그 외국인들에겐 새롭거든 ㅎㅎㅎ

ㄴㄴ 당장 일본 중국만 가도 캠핑장 개쩔갸 대있고 오토바이 서바이벌용 에어건 자전거 산악 자전거등 예외 조항으로 법령이 잘 마련대 있음. 그래서 억울하게 경찰서 가서 조사 받는 일도 없고. 내가 한국 일본 양쪽에서 바이크 서바이벌 캠핑을 하는데 한국에선 삼년마다 이슈 터져서 홈페이지 내리고 했었는데 일본은 그런거 전혀 없음. 마이너 취미에 관한 용품의 가격도 매우 싼 편이고 인식도 한국과 달리 나쁘지 않아 조금 특이한 취미일쁀이지. 한국에선 간첩이라고 두번 신고 당하고 오토바이는 순정인데 불법 개조 의심이라고 경찰서 임의동행 한번 당했음

ㅇㅇ 그러니까 새로운게 좋다 이말이야
국내여행이 꺼려지는데는 이것도 한몫할듯

경기도에서 차 타고 한 시간만 나가도 번지점프 글라이딩 스킨스쿠버등등 할 데 널렸는데.. 당연히 환경 좋고, 물가 싸고, 관광객 많은 동네라면 더 잘 되어 있겠지만 딱히 한국에서 못 하니까 외국 나간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그리고 애초에 본문은 특별하게 어딜 가서 거창하게 하는내용이 아니라 집 주변 취미활동 인프라에 대한 얘기인데 왜 자꾸 국까냄새 나는 관광지 타령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음?

내말이 그말이야
마이너한 취미가 인구가 많으면 더이상 마이너가 아니라고
일본 인구 1억이 넘고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동호회 활동같은것도 일종의 산업이 되는데
비율로 봤을때 극소수인 마이너한 취미도
인구가 많으면 마이너한 취미를 하는 인구 자체가 일단 무시할정도는 아니니까 관련 산업이나 법규도 따라오는거란 얘기지
100만명중 1%만 하는 취미는 만명이지만
1000만명중 1%만 하는 취미는 10만명이니까
그 취미를 즐기는 인구가 만명일때랑 10만명일때랑은 많이 다른거고
그래서 일본의 경우 좀 매니악한 제품들도 장사가 되
비율은 적지만 인구가 되니까
하지만 한국은 매니악한 마이너 상품이 잘팔리면 그건 더이상 마이너가 아니라고하지
팔여서 돈이될 수준이 되면
한국 인구로 봤을땐 이미 메이져급이 되버려서 ㅎㅎㅎ

그래 새로운거 좋지..
그래서 해외여행들 많이 가고
그런데 이 얘기를 하게된게
한국은 놀꺼리가 없어서 해외로 간다고 해서 시작된 얘기라
내 얘긴 한국이 놀꺼리가 없는 나라가 아니라 그저 익숙할 뿐이라는거지

매일 하는거랑 비슷해서 그렇게 놀기 싫으니까 놀께 없게 되는거 아닐까

음 의미가 조금 다른데.. 한국은 메이저를 벗어나면 인프라가 0이 되어 버리는데 외국인 메이져의 인프라가 100이면 마이너는 70-80수준을 보유 하고 있어 . 일단 국내에서 하는 모든 취미활동에 조항이 있고 새로운 취미의 경우도 1-2년 안에 단순 조항이라도 신설됨. 한국은 이런 취미에 대한 논의가 전혀 안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쪽 취미를 하기가 정말 힘듬 그나마 조금 큰 오토바이 동호회는 벌써 두번이나 헌법 소원을 신청하고 청원도 꾸준히 올라가지만 전혀 관심을 못받는개 사실임 당장 인식도 별로 좋지 않고 국가도 그걸 방관 하고 있지. 이게 문제인거야. 문제가 생기면 왜 생겻는지 파악을 하는 절차가 단순히 하는 사람이 적단 이유로 방치해서 썩게 만들고 잇어.

오토바이의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허용이 5년째 아무런 변화가 없어

그거랑은 좀 달라
일단 내가 일본에 있었으니까 일본이랑만 비교해보자면
이것저것 소소한 놀꺼리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많은거 같아
도쿄에 살았는데
신주쿠 시부야 이런데 나가도
딱히 놀꺼리란게 별로 없거든
한국에서도 조금만 관심있게 찾아보면
한국에 이런곳도 있나? 싶을정도로 뭐가 많아
그리고 영국남자 유튜브 보면
외국인 친구들 데려와서 놀러다니는데
한국사는 나도 모르는 진짜 재밌어보이는데 많이 돌아다녀
그냥 한국이라 익숙함과
한국이라 별로 관심이 없어서가 아닐까 싶다
나도 일본에 살때 친구들와서 좀 돌아다녔지
그냥 평소에는 한국에서 살때랑 똑같이 그냥 그렇게 지냈으니까
해외에 관광으로 가면 어떻게든 놀꺼리를 찾아다니잖아?
한국이든 해외든 살다보면 그런게 없어지거든 ㅋㅋㅋ

그런데 세금등은 자동차랑 똑같히 내고 있어서 점점 곪아가고 있는데 요구만 잇지 대답이 없는 상황임

오토바이 자동차 전용도로 문제는
그저 취미의 영역이 아니라서 그런거야

너도 일본 살다 와서 알겠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바이크가 위험해 보여? 전용도로 진입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가 위험하다 이거 한줄이야 왜 위험한지도 안적혀잇고 실재로 위험성 조사가 이루어 지지도 않았어 매크로 답변일뿐인대 고속도로에 오토바이가 못줄이거가는 나라는 한국 뿐인건 알아?

자동차 전용 도로는 급한 문제인게 국도가 갑자기 전용 도로로 바뀌어서 벌금을 내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해서 그러는거임 . 우회로도 없는데 달리던 길이 갑자기 전용도로가 대서 들어가면 벌금을 내야 하는거야

나라마다 다른거지 한국은 좀 보수적인거고
바이크말고 자동차 관련 규제도 마찬가지야
영국은 우스겟소리로 욕조에 바퀴만 달아도 번호판 내준다는 얘기도 하고
그런데 한국은 그런 튜닝문화가 법규 제한으로 활발하진 못하지
유럽엔 차선조차도 없는 도로에서 어쩔땐 3차선 어쩔땐 4차선이 되면서 차들이 막 얽혀다니는 도로도 있고
그냥 나라마다 다른거지 뭐가 더 좋다고 하긴 어려운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나라마다 사람들의 운전 스타일이 다른것도 있고 도로 환경이 다른것도 있고
무조건 해외 사례를 가지고 비교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더 풀어줬으면 하는데
그게 단순히 "결정"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서 문제지
고려할것도 많고 시간도 걸리고
바이크 관련해서 뭐 쌓인게 많은거 같은데
그 법규를 취미의 영역으로 가져와서 여기서 할 얘긴 아닌것 같다

아니 이건 법률이 잘못되어 있어서 바꿔야 하는두단순히 사용자가 적다고 무시당하는 사례라서 말한거임. 그 외에도 서바이벌 . 탄속이 손으로 던지는거 보다 느려서 탄속제함 풀어달라고 10년째 정부에 청원중, 컬러파트 . 안전장비 다 차고 개임하는데 어디 초딩이 BB탄에 눈 다쳤다고 국내 에아건 전량회수 패기가 이루어지는 상황이야 . 그래서 이쪽 취미인 사람한테 한국은 정말 할게 없는 답답한 나라라는거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야. 보수적이면 아에 못들어오게 막아버랴야 하는데 열어두고 경찰, 기관 해석에 따라 범죄자가 될수 있는 상황이란거지

그리고 오토바이가 또 나오는데 보수적인게 어니라 원래 고속도로를 다닐 수 있었어. 박정희 정부때 이유없이 막힌게 그냥 지금까지 오는거야. 이건 관심이 없는거지

여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취미에 따라서 정말 답답한 나라가 되는게 한국이란거임

바이크의 경으 그렇고
자동차 튜닝도 그런데
나라마다 그냥 다른거야
한국에선 되는데 해외에선 안되는것도 찾아보면 많으니까
예를들어 난 술을 좋아하는데
술먹는게 취미 ㅋㅋㅋ
밤 10시면 술집들 다 닫아버리는 나라에선 나같은 사람은 짜증나겠지 ㅋㅋ
도대체 왜? 10시에 다 닫아야하는데?
솔직히 별 이유 없잖아
뭐 그런 차이라고 본다
어쨌든 나는 바이크는 안타고 한때 자동차 튜닝 좋아했는데
뭐 나도 불만이야 있었지
그렇다고 한국이란 나라가 짜증나는건 아니었고
취미활동에 제약을 주는 나라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었던거 같다
단지 법규가 그럴뿐
또 내 취미가 법규에 제한을 받아 짜증이 날 뿐

그리고 바이크를 취미로 한다고
꼭 자동차 전용 도로에 들어가야만 그 취미를 할수있는건 아니잖아?
나는 자동차 취미로할때 일부러 국도만 찾아다녔는데 ㅋㅋㅋ

아니아니 그 국도가 갑자기 전용도로로 바뀌어 버린다니깐요. 현제 국도만 타서는 각 광역시가 국도로 연결이 안댐 그래서 서울에서 부산 갈때 대전으로 안가고 뺑 돌아서 가는거임 그나마 지방은 덜한데 서울 이랑 경기도는 갑자기 달리던길이ㅜ전용도로가 대버려서 예전에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음

요즘 전용도로가 늘어나는 추세라 정말 필요해

그건 그 길 문제고 당연히 어떻게든 고쳐져야겠지
자동차 도로도 비슷한길들이 좀 있어
시속 80이다가 갑자기 50으로 떨어지고 카메라...
그구간 넘어가면 다시 80..
지금이야 네비가 다 알려주지만
네비없던 시절에 싸돌아다녀서 많이 당함
그런건 고쳐져야겠지

자동차들은 전용이든 뭐든 그다지 신경을 안쓰니까 심각성을 모르더라고.

ㅇㅇ 그걸 바꿔달라는걸 5년째 대답도 매크로 답변만하고 잇는 상황이란거지 . 만약 국냐애ㅜ바이크룰 만드는 대기업이 잇있다면 어댰을까 궁금할 정도야

싸게 놀곳이 없는거지 글쓴이처럼 월60씩 쓸거면 많던데

솔까 저 중에 40은 캬바쿠라에 처박는거니 노는거라... 봐야하나? 음... 애매하네

머리식히고 다시 보니까 270벌면서 매달40씩 캬바쿠라에 돈쓰는 글쓴이도 정상은 아닌거 같네.. 음

너가 도쿄에서 1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눈에보인다.

궁예니? ㅋㅋㅋ

왜 찔려?

찔려야되?

1년으로 그나라 다아는듯 하는건 좀 아닌것같습니다
한국은 그거에 몇십배는 살았을거지만 전부아는건 아니잖아요

언제 일본에 대해서 다 안다고 했어?
1년 살면서 술쳐먹고 놀러다니고 해본결과
한국이 좀 더 낫다는 얘기지
일단 놀꺼리가 한국이 더 다양하더라고
일본은 솔직히 번화가 나가도 딱히 별다른게 없어서...

물론 한국이라고 해도 지역차는 있겠지
일본이라고 해도 당연히 지역차가 있을꺼고
서울-도쿄 비교해봤을때
서울이 놀꺼린 많아
당연히 내 경험이니 주관적인거고

왜 갑자기 흥분에 반말이세요
뭐가그리도 억울하길래

뭔소리야 원래 여기 쓴 모든 글에 다 반말로 쓰고있는데 ㅋㅋㅋ
나는 차분하게 잘 쓴다고 썼는데 흥분한걸로 보였니?

혹시나해서 내가쓴거 다시 읽어봤는데
도대체 어디가 흥분했다는거야 ㅋㅋㅋ

내가 이야기하는건
1년동안 연고없는 일본에서 한정된 커뮤니티에서 경험해본것과
적어도 20년이상 가족친구가 등등 넓은 커뮤니티에서 있는 한국에서 경험해본것을 비교해보면
당연히 후자가 많다고 느끼는것인데 그걸 아니다 일본은 없다 한국이 많다 하니
그건좀 이상하다고 하는겁니다

커뮤니티가 왜나와
먹고 즐기고 놀러다니는거 얘기하는건데

하....경험한 양의 차이가 있다는겁니다

지방살던애도 서울 올라와서 몇달만 있어도
먹고 놀고 즐기는거 빠삭하게 알게되는데
도쿄에서 1년정도만 살아도 왠만한 번화가들 두루두루 돌아다니면서 잘 놀고 올수있어
그게 무슨 대단한 경험이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