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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공시생의 심정 인터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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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댓글
  • 쥬트가리온 2019/05/17 00:14

    3년 이상하면 미련한 공부는 맞는데 1점컷은 ㄹㅇ.....
    저건 저주 걸린거라 미련한게 아니라 불쌍한거

  • Saffron Crocus 2019/05/17 00:16

    공시는 실력도 되야하지만 운도 조금 있어야합니다. 실력이 있음에도 운이 없으면 저렇게 1점차로 계속 떨어져요.
    차라리 컷트라인에서 5점 ~ 10점 차이나면 그냥 포기할수있는데 0.5점 1점차이로 계속 떨어지면 끝이 안보이는 공시생활이 계속 되는거...

  • std414 2019/05/17 00:13

    안되서 매달리는 사람 중에서 진짜로 컷에서 1점차로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그게 사람 죽이는 길인지 아니면 나중에 성공할 길인지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 randytaylor69 2019/05/17 00:14

    와 미쳐버릴거 같겠따 진짜 ㅎㄷㄷ

  • 아이오니안 2019/05/17 00:13

    너무 괴롭겠다......

  • std414 2019/05/17 00:13

    안되서 매달리는 사람 중에서 진짜로 컷에서 1점차로 매달리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그게 사람 죽이는 길인지 아니면 나중에 성공할 길인지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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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오니안 2019/05/17 00:13

    너무 괴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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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오너스 2019/05/17 00:13

    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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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매콤주먹 2019/05/17 00:13

    아이고 아버님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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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101 2019/05/17 00:13

    7년이면 바로 그만둬도 좀 늦은나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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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PL 2019/05/17 00:1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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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트가리온 2019/05/17 00:14

    3년 이상하면 미련한 공부는 맞는데 1점컷은 ㄹㅇ.....
    저건 저주 걸린거라 미련한게 아니라 불쌍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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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101 2019/05/17 00:15

    글쎄.. 필기점수 합격해도 또 면접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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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렬잎이장카카시 2019/05/17 00:38

    1점이면 진짜 저주다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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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콜라 2019/05/17 01:15

    새로 온애 면접 어떻게 봤냐고 물어보니까
    면접관이 질문한거 다 모른다 했는데 합격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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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해라 2019/05/17 09:32

    공시 면접은 큰 지분도 없는데다가 앵간하면 걍 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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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치바나 쥰이치 2019/05/17 00:14

    가업을 물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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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우를 찾아서 2019/05/17 00:39

    자영업 물려받는거 그 식당 건물주 아니면 못할짓이야..내가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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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dytaylor69 2019/05/17 00:14

    와 미쳐버릴거 같겠따 진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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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108526393 2019/05/17 00:14

    촬영 하러 왔으니깐, 식당이 한산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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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19/05/17 00:14

    타인의 삶이니까 내가 뭐라할 권한은 없지만.
    7년은 깨닫기에 충분한 시간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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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높이더높이 2019/05/17 00:15

    7년이라.. 다른 말 하기 참 조심스럽넹. 무튼 그간 고생한만큼 앞으로 하시는일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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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fron Crocus 2019/05/17 00:16

    공시는 실력도 되야하지만 운도 조금 있어야합니다. 실력이 있음에도 운이 없으면 저렇게 1점차로 계속 떨어져요.
    차라리 컷트라인에서 5점 ~ 10점 차이나면 그냥 포기할수있는데 0.5점 1점차이로 계속 떨어지면 끝이 안보이는 공시생활이 계속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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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달비 2019/05/17 00:21

    답이 없다.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했지민 나보다 공부에 재능이 있는 놈, 머리 좋은 놈, 더 많이 한 사람 등등 갖가지 이유로 줄을 서는 시험이지만... 7년차면...안될일에 매달렸다... 이거같음 ㅠㅜ
    이번에 자격증 일 땜에 필요한 자격증 따려고 퇴근하면 두시간 정도 도서관에 갔는데~ 졸업하고도 6년을 공무원 준비 후배만남. 하는 소리가 번번히 1~2점 땜에 떨어졌다고...
    근데 솔직히 담배피러 나가면 열이면 열 담배피면서 장수생들이랑 서로 자.위하고 있더라.
    9급은 진짜 빡시게 1년, 7급은 2년이라고 봄. 동기중에 해경(워낙 쉽지만)2달 하고 붙은 것도 본적있음.
    공무원시험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지역나름임. 너무 과대평가해서 매달리는 것도 있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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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햄스케 2019/05/17 00:32

    산기나 기사시험은 과목마다 과락없이 커트라인 60점만 넘기면 끝인데 공무원시험은 사람 피말리게 하는 시험이지.
    거기에 7/9급 다 치는 사람이면 모를까 1년에 2번만 있는 시험이라 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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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19/05/17 00:26

    공시는 3년하고 안되면 포기하자 라는 신념이 있어야됨... 그들만의 리그라 모두가 거의 만점인 상황에서 한두문제 차이인데 이건 실력보단 운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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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린6 2019/05/17 00:27

    그냥 안되면 놓고 포기라도 하지 1점차... 놓기도 뭐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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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주아이스주 2019/05/17 00:27

    이거 어디서 후기 봤는데
    -붙었음
    -전국일행만 응시해서 합격률이 그런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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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잘레스 2019/05/17 00:30

    붙었다니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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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ony Kim 2019/05/17 00:31

    아유. 그래도 붙었다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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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큐러스 2019/05/17 00:35

    아이고 그래도 붙었으니 한시름 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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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_22110 2019/05/17 00:28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포기할줄도 알아야한다.
    공시, 돈이 뭐라고 세 명이 불행해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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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김정은 2019/05/17 00:34

    글쎄.. 저거 아니면 세 명이 지금보다 더 불행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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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17 00:40

    그 행복에 대한 다른 대안이 있었으면 저 사람도 쿨하게 포기했겠지.
    우리나라 공시 경쟁률 과열 현상이 왜 일어나겠냐......
    대부분의 일자리들이 그 행복이랑 거리가 멀고,
    불행을 면하기에도 모자랄 정도로 대다수 노동자들이나 자영업자들의 삶이
    비참하게 전망되고 있으니까, 이런 사회적문제 속에서 공시과열이라는 또다른 문제가 재생산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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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90018260 2019/05/17 00:31

    저런거 보면 진짜 사람의 운명이라는게 정해져있는 것 같음.. 팔자같은거..
    마치 컴퓨터 시뮬레이터에서 데이터의 값이 정해져있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도 그런것 아닐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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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_NeO 2019/05/17 00:32

    그냥 공시자체를 하지마.. 꿈과 인생이 너무 초라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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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김정은 2019/05/17 00:35

    그걸 초라하다고 누가그래. 나랏일 하는거고, 무엇보다 현대적으로 봐도 안정적 장기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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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17 00:37

    딱히.... 공시 아니더라도 꿈과 인생을 찬란하게 보낼 수 있는 일은 한정적이야.
    오히려 지금 현실에서 취미로라도 자기 꿈과 인생을 초라하게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아니 그냥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길 중에
    그나마 낮은 문턱에 있는 곳이 공무원이니까...
    우리나라 현실은 공시보다 냉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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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테디베어 2019/05/17 00:38

    글쎄 지금 2030에겐 그게 꿈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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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명화 2019/05/17 00:38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그보다 초라한 삶도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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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04498415 2019/05/17 00:48

    넌 뭐하는데? 꿈과 인생이 화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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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 페이커♡ 2019/05/17 00:55

    남인생 쉽게 말하죠?
    인성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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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_NeO 2019/05/17 01:29

    그럼 어렵게 얘기해줘? 공시생이 40만명이 넘어섰어 세상에 대체 어느나라가 공무원 응시생이 이따구로 많냐? 대한민국의 저임금 장시간 노동환경도 문제지만 안정적인 인생만을 추구하는 풍조도 잘못이야. 저렇게 공무원할 노력으로 다른일을 했으면 뭘해도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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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 페이커♡ 2019/05/17 01:50

    니가 저 사람에 대해서 뭘 안다고 지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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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_NeO 2019/05/17 01:52

    그딴거 알게뭐야, 7년이면 박사도 딴다. 작게보면 개인의 인생낭비고 넓게보면 나라의 국력낭비지. 공무원시험 내용 진짜 생산성 1도없는 떨어뜨리기위한 시험인데, 그거에 4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목을매. 이게 참 빌어먹을짓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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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 페이커♡ 2019/05/17 02:09

    알게 없으면 훈수 따윈 두지말고
    그냥 현 시스템에 대한 비판만해.
    나도 공무원시험이 저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시험이 아니라는건 동의해.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시험을 보는 사람을 한심하게 보진 않아.
    각자의 삶이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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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해라 2019/05/17 09:34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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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해라 2019/05/17 09:49

    통한의 1비추들 좀 추한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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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X50B 2019/05/17 00:35

    인터넷엔 반년 1년컷만 있다는 그 시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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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넨시스 2019/05/17 00:37

    탱자탱자 놀아서 표면적인 경쟁률만 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저런 사람들도 많지 노력은 엄청하는데 항상 아쉬움 아예 놓자니 노력한게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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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정상인 2019/05/17 00:38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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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17 00:38

    다른 글에선 뭐 1~2년이면 합격이니 허수 따지면 뭐니 하는데
    난 이런 경우 많이 봐와서 진짜 공시생 함부로 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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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17 00:44

    사실 여러가지 통계와 내 개인적인 경험범주 내에서,
    이성적인 측면으로는 3년 이내에 안되면, 포기해야 하는게 맞아....
    근데 저런 유형의 시험들은 끊임없이 희망고문을 하고,
    이미 일반적인 취업전선에서 멀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취업하는 곳이라 봤자,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수준의 일자리 밖에 남지 않았음.....
    게다가 공무원 시험이 국가직, 지방직으로 분류하면 제법 1년에도 많이 있다보니까,
    이번에 한번만, 또 한번만... 하면서 계속 스스로도 헤어나오지못하는 희망고문에 빠지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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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885585758 2019/05/17 00:56

    허수 따져봤자 상대평가인 이상 결국 대다수는 눈물흘리는 시험임. 그나마도 대부분의 기업쪽 취준은 그래도 스펙을 쌓건 뭐하건 남는게 있는데, 공시 준비기간은 실상 학습지 강사라도 하는게 아닌이상 남는게 없음. 사회는 냉혹한 법이다만..., 공무원이 하이리스크 대접받는 현 사회가 분명 어딘가 비틀어진건 틀림없겠지. 흔히들 공무원이 상급 직업 취급받으면 그 국가의 기초사회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신호라던데, 어디까지 뒤틀릴지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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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닫지마 2019/05/17 00:40

    자격증 시험도 1~2점 차이로 떨어지면 죽을맛인데 저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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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였니고라니 2019/05/17 00:44

    저렇게 붙어도 월급이...참... 인생역전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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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저그 2019/05/17 00:49

    솔직히 공무원은 정말 사람답게 살기 위한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라...
    아무리 개편되서 예전만 못하더라도 국민연금보다는 많이 받는 공무원 연금,
    어지간히 치명적인 사고만 없다면 확실하게 보장되는 정년과 근로자가 챙길 수 있는 복지혜택,
    가끔 중견 기업들이랑 비교하는 헛똑똑이들이 있는데,
    그 중견기업이랑 대기업 TO합쳐봤자,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 구직 시장은 커녕
    공시족들 절반도 커버하지도 못하는 우리 사회 소수 일자리고 박터지는 일자리인데....
    비교가 되나, 심지어 그런 일들 조차도 40대 중반이 되기전에 실질정년을 맞이하는데....
    공시족 중에 공부 빙자해서 부모 등골빼먹는 새끼들은 문제지만,
    공시 경쟁 과열 현상은 그냥 우리 사회 노동시장과 전체적인 노동자 인권 문제의 연장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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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한글97 2019/05/17 00:44

    21년이면 시험도 바뀐다니깐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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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햄스케 2019/05/17 00:48

    21년에 바뀌는 건 7급 국가직 시험서 국어과목이 psat으로 변경 한국사도 한국사 자격시험 그거로 대체예정이라는데
    9급은 psat을 넣을려나 모르겠네. 한국사 자격시험 그거로 대체할 수 있을 거 같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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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rhi 2019/05/17 00:49

    공시허수를 빼면 10대1정도 되는데 문제는 10명이 죽도록 공부한다는거지 그리고 그중 딱1명만 합격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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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키몬 2019/05/17 00:52

    공시생이면 9급이야 7급이야 5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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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햄스케 2019/05/17 00:55

    보통 공시생이라고 하면 7/9급 준비하는 사람들을 말할껄? 5급은 행정고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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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kayu 2019/05/17 00:57

    공대쪽이라 공시준비하면서 행정학이랑 일반사회를 처음으로 봤는데 3달정도보고 도저히 답이 없는 것 같아서 1주일 깊게 고민하고 그만뒀음. 주위에 공시하는 친구들은 나보고 그만둔 거 진짜 부럽다고하더라... 진짜 그만두기가 쉽지가 않은 공부야 공시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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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먹달 2019/05/17 01:03

    근데 더 피말리는건 저 컷에서 1~2점 차이로 떨어지는 사람들수가 굉장히 많다는거..그래서 포기못하고 털지 못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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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スナロ 2019/05/17 01:06

    제일 열받는게 1~2점 별차이 안나는걸로 떨어지는게 빡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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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아 2019/05/17 01:11

    내 친척형 5년인가 7년 해서 7급 붙엇는대
    내가 이짓거리할라고 7년동안 붙잡고 잇엇나 하면서 한번씩 자괴감 든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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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S뱅가드 2019/05/17 01:15

    대기업에서 연봉 7천 가까이 하도 야근에 특근에 옆자리 앉은 사람 투신하고 멘탈갈려서 퇴사했음. 그리고 공무원 공부 했는데 2년 하고 작년에 열불나서 때려쳤어. 이건 지식을 시험하는 게 아니더라. 수능도 그렇고 대학공부도 그렇고 공부는 하면 한 만큼 나오는 걸로 생각했는데, 공시는 그게 아니더라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이런 시험이 있어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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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2019/05/17 01:21

    공시가 ㅈ같은게 뭔지 아냐 문제를 점점 수능형으로 내고 난이도는 점점쳐올리면서 100분안에 5과목 총 100분제를 쳐푸라는 거임
    걍 보자마자 답안나오면 합격 못하는 시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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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2019/05/17 01:23

    수능형으로 바껴가는데 답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로 풀어야됨 거기다 점수도 일행은 평균 85점 맞아야됨 한문제당 5점자리 ㄹㅇ ㅈ같은 시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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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_NeO 2019/05/17 01:31

    공시생들 절대다수가 어차피 연금 제대로 받지도 못할 세대들일텐데, 대체 공무원에 무슨 메리트가 있다고 저렇게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냐. 이래서 나라 교육이 문제야 독일처럼 중학생때부터 각자의 진로를 찿아주고 적절하게 각분야에 인재가 분배되게 해야하는데, 죄다 공무원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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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즈크네츠 2019/05/17 09:12

    나라교육 잘하면 뭐함? 기업에서 돈줄 꽉쥐고 안 푸는데. 2명 할 일 1명 착취해서 돌아가게 만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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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bob 2019/05/17 09:17

    7년이면 할만큼 했네 그냥 노래방 이어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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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onits 2019/05/17 09:17

    첫 시험에서 1점차로 떨어진 거 생각나네
    저 사람 심정이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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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llingDay 2019/05/17 09:43

    공무원 시험도 어느정도 제제를 가해야 할 시점임.
    예를 들면 2년연속 낙방시 모든 직렬에 한하여 5년간 응시 금지라던가
    1번째 떨어지면 그 다음 공시는 합격선의 85%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하면 5년간 응시 제한이라던가.
    나도 사서 공무원 시험 2년하고 안되서 다른 일 하고있는데
    나 같은 사람은 진짜 길다가 넘어졌는데 그걸 쳐다보는 사람 20명중에 3명은 있을정도로 많고
    3년 이상 장기로 붙잡고 있는 사람도 너무 많아...
    이게 가장 큰 문제가 공무원 시험 공부하다 그만두는 순간 그만큼의 인생은 논것만도 못하게 됨.
    2년공부해서 안됐다? 그럼 2년간 쓰인 재화랑 인생의 최고 골든타임인 20대 중반 2년 그냥 날려먹은거임.
    막말로 마트에서 무류알바를 2년을 했더라도 그걸 경력으로 삼아서 다른데서 일이라도 하지...
    나이 30넘고 공시기간 3년이상 엄으면 막말로 그 사람 인생은 끝임.
    공무원 합격 못하고 공시 5년 준비하다 나이 30먹고 그만둔다?
    나이 30, 사회경력 없음,공무원 시험 5년동안 못 붙은 정도의 사람.
    이게 스펙임.
    요즘같은 시대에는 편의점 알바도 저런사람 안뽑음.
    국가에서 어느정도 강제로 쳐내서 다른길로 억지로라도 가게하지 않으면 고시낭엔들이 사회문제가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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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알랴줌니다 2019/05/17 09:45

    그냥 꿈이 없는사람이 보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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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kyu32 2019/05/17 09:49

    평소에 취존하라면서 빽빽 거리던 유게가 남 인생에 훈계질은 아주 도사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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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7726 2019/05/17 09:52

    필기는 붙었는데 체력에서 떨어져서 미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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