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태어나자마자 강아지들하고 길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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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을때 표정이 묘하다
치이코! 날 알아보지 못하는거니!
누구... 새로운 주인님?...
쓰다듬어줘... 팡팡해줘... 놀아줘...
운영체제 잘못깔았네
치이코! 날 알아보지 못하는거니!
누구... 새로운 주인님?...
쓰다듬어줘... 팡팡해줘... 놀아줘...
데뎃 닝겐상 쓰다듬어주고 가는 데스웅
움짤 찰지네
운영체제 잘못깔았네
쓰다듬을때 표정이 묘하다
혀내밀고 눈뒤집네
아헤가호인줄ㅋㅋㅋ
쓰다듬하니까 응기잇하네
모글리 같이 되버린
진정한 개냥이
OS설치 대박낫네
헥헥거리는거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
원래 개는 체온조절 때문에 본능적으로 저러는 건데, 고양이는 옆에 있는 애들이 다 그러고 있으니까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따라하게 된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저런 본능적인것도 배우는구나 싶다 ㅋㅋ
냥이가 저러고 있으니까 이상한데
고양이가 헐떡거리면 호흡기쪽에 문제있는거라고 듣긴 했는데...
왜 쓰다듬을때 보험이 생각나냐
이거 반대로 강아지를 고양이들이랑 키운 사례도 있지 않던가
허스킨가 말라뮤트인가 높은데 올라가는 녀석 있었음
귀엽기는한데 고양이오 다시 패치 안되서 크면서 불편할까 걱정
더운거 아냐?
어릴 때 읽은 동화책들은 거의 다 A라는 동물이 B라는 동물처럼 살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다시 A로서의 삶을 살면서 자아 정체성을 회복해나가는데...
현실은 동물들이 혼파망이네...
고양이는 저러다 혀깨물 위험있지않나 ㄷㄷ
먕!! 먕먕!! 먕먕먕!!!!
먀르르르르르~
개구호흡 위험한거임
GET OUT!!! my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