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한 베트남에서는
'그랩' 이라는 카카오택시 같은 콜택시 서비스가 있음
차량으로도 가능하지만 오토바이 기사가 더 많은 편인데
스마트폰으로 콜을 받고 신속하게 달려가야 해서
오토바이에 스마트폰을 거치한 채로 달리다 보면
누군가 비싼 스마트폰을 채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채가려면 채가던가 씨1팔"
https://cohabe.com/sisa/104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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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 안전도 포기하는거라 좀 안타깝다...
이해는 하겠는데
운전 문화가 덜발달해서
자잘한 사고가 일상인 곳인데 앞머리에 흉기를 달아버리네...
베트남이나 인접국가는 택시보다 그랩이 훨씬 더 믿음직하고 편하다더라. 일단 바가지를 안씌움.
급정거하다가 본인도 저기 박는거 아냐?
그런 당신을 위해 사운드하운드!
근데 베트남 노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음 ㅈㅅ
매드맥스화
가시달린 샘송
깨알 삼성
그런데 자기 안전도 포기하는거라 좀 안타깝다...
저쪽을 한국이랑 같이 생각하믄 안되,
울나라 80년대?쯤으로 생각해야되,,,
차도 잇고, 오토바이도 잇는데,
막 100키로 넘게 주행하는게 아니라,
빨라야 60키로야,, 거진 3-40키로 서행,,,
급정거하다가 본인도 저기 박는거 아냐?
급정거는 별문제 없는데 사고나면 크게 다칠듯
이해는 하겠는데
운전 문화가 덜발달해서
자잘한 사고가 일상인 곳인데 앞머리에 흉기를 달아버리네...
그랩진짜 편했음 친절한 사람도 많았고
신기한게 베트남 노래 틀어주는분도 있고 케이팝 틀어주는분도 있었는데 베트남노래도 좋은거 많았음 문젠 다시 들어보고 싶어도 노래제목을 모름 ㅋㅋㅋ
그런 당신을 위해 사운드하운드!
근데 베트남 노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음 ㅈㅅ
동남아시아 유흥 별로 싫어하고 혼자나 말이 잘 안 통해도 좋았던 곳이 베트남이랑 말레이시아 정말 여기는 다른 사람한테도 추천해줬음
베트남 말레이 어디로 감?
전 베트남 북부를 주로 다녔어요 하노이, 갓바섬 이런곳. 아니면 진짜 혼자 뭔가 사색하면서 풍경 보고 싶은거라면 사파, 하룽 이런곳 산이 정말 크고 좋아요
ㄳㄳㄳ 가을에 갈려고 하는데 떙큐요
부럽습니다 ㅜㅜ 보통 같이 갈거면 관광지로 가세요 남부 중부쪽이 일반적인 관광지가 많죠 북부는 완전 시골내지 소도시 수준이에요 농사 많이 지음
나도 하노이로 첫 해외여행 갔는데 ㅎㅎ
친구없는지라 무작정 2일후출발하는거 예약해서 혼자갔는데, 되게 재밌었음
아 전 인생이 혼자라서요... 하나는 내년에 가죠 뭐 ㅋㅋ 고맙습니다
동남아에 몇명 가서 프로모션 쿠폰 쓰면 교통비 거의 들지도 않음
운전대에 대못 박아두는 꼴 아니냐;
베트남이나 인접국가는 택시보다 그랩이 훨씬 더 믿음직하고 편하다더라. 일단 바가지를 안씌움.
이거 리얼. 베트남에서 시내버스에게 사기 당할번 했던 나도 그랩만큼은 못까겠더라.
그냥 케이스를 천장까지 있는 걸로 다는게 더 효율적일듯 비도 막아주고
아무튼 개발도상국이다보니 생각하는게 단순해서 저런게 나온거일듯
헬멧이라도 제대로 된 걸 써야 할 거 같은데...
예전에 외국인관광객이 폰채가려는거 저항하려다가 손마자 짤라가버린곳이지 베트남은
몇년전에 호치민 시티갔었는데 정말 오토바이 무시무시하게 많더라...
뭐? 비트코인이 폭락한다고?! 빨리 팔아야 의아앙아악!
신호등 체계는 엉망인데 알아서 잘 피해가는 신기한 체험~
미합중국을 물러나게 한 전투력이 어디 안 가지
미국이 물러난건 여론때문이고 땅굴과 밀림, 민간인을 방패삼아서 한 게릴라전으로 많이 괴롭혀주긴 했죠.
택시타고 달리는 중인데
옆에 마찬가지로 달리는 중인 오토바이 운전자가 셀카봉 들고 셀카 찍는거 보고 기겁을 했음
베트남은 괜히 오토바이 피하려고 스탭 밟으면 더 위험하다더라. 운전자가 알아서 피해간다고 갑자기 걷는 속도 내거나 줄이지 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