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프랑스 유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에 따라 연간 △학사 170유로(약 22만원) △석사 234유로(30만원) △박사 383유로(49만원)만 납부하면 국립대에서 공부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뀐 정책에 따라 2019~2020년 프랑스 대학에 진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은 학위 총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등록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법안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국가 출신 학생에게만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학사 2770유로(358만원)△석·박사 3770유로(487만원)의 등록금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히석·박사 과정에 유학하려는 학생의 경제적부담이 최대 10~15배로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치르472019/05/16 12:29
연간?!
풀밝기2019/05/16 12:28
근데 그 15배해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더라
풀밝기2019/05/16 12:29
지금까지 프랑스 유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에 따라 연간 △학사 170유로(약 22만원) △석사 234유로(30만원) △박사 383유로(49만원)만 납부하면 국립대에서 공부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뀐 정책에 따라 2019~2020년 프랑스 대학에 진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은 학위 총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등록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법안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국가 출신 학생에게만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학사 2770유로(358만원)△석·박사 3770유로(487만원)의 등록금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히석·박사 과정에 유학하려는 학생의 경제적부담이 최대 10~15배로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치르472019/05/16 12:29
연간?!
no사나no라이프2019/05/16 12:30
우리 나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은 없어질텐데
롯데리아VIP2019/05/16 12:35
그쪽당이 죽어라 반대할꺼라 불가능함
TurretOmega2019/05/16 12:36
진짜네 ㅁㅊ
독캐2019/05/16 12:39
영국이 브렉시트 하면 올려 받는거 맞는거 같은데?
Oddity.2019/05/16 12:41
EU에 속해있는 학생들만 저 가격인 거지?
jjgod1082019/05/16 12:41
돈없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은 없어지고 대학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애들이 생기겠죠. 그럼 대학만 나와도 지금 명문대출신 취급받을거고. 대학못가도 특목고 나오면 취급받을거고. 지금하고 별 다를바 없을듯
루리웹-92472570162019/05/16 12:42
국립대는 지금도 학비부담이 그리 큰편이 아닌데 까놓고 학자금대출끼고도 돈 없어서 대학못갈려면 22만원 해줘도 못감
Engineer06232019/05/16 12:43
와.
칸다군2019/05/16 12:44
어차피 등록금 무료되도 수능 성적순으로 거를텐데
beeni68602019/05/16 12:45
사실 대학가서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잇으면 돈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지
HMS뱅가드2019/05/16 12:48
학비 전체를 국가가 지원하려면 학위장사 하는 대학들은 싸그리 폐업시키고 정원을 줄이는 등의 조치도 같이 따라가야 함. 프랑스도 대학 진학하는 학생은 전체의 반도 안 되고 유급 제한 등으로 대학생들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야지 대책없이 무료로 하면 경쟁력없는 대학들 배불려주는 꼴밖에 안됨.
난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회원번호-49633422019/05/16 12:51
ㄴㄴ 좋은 성적 받아도
4년장학금 노리고 하향타는 경우도 있는데
beeni68602019/05/16 12:53
장학금받을정도로 우수한학생이 학교 조금낮아진다고 뭐 바보가 되기라도 함?ㅋㅋ 결국 졸업해서 괜찮은 랩실 들어간다음 학위 쭉쭉 따고 건실한 연구자가 되겟지
회원번호-49633422019/05/16 12:56
그거야 집에서 생활비 대줄정도가 가능때나 하는 말이고
진짜 가난하면 알바하느랴 공부하느랴 정신없음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곽달호대위2019/05/16 12:58
사실 지금 국가장학금은 보수정권 시절에 해줬음. 원래 반값등록금 운운하더니 거기서 후퇴한 거긴 하지만.
지금은 공부를 못해서 대학 못 가는 사람은 있어도 돈 없어서 대학 못 간다 하면 뻥임
암바들어가2019/05/16 12:59
취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든 교육의 기회를 주자는거죠;;
beeni68602019/05/16 13:00
아니 그럼 뭐 넌 뿅뿅 가난하고 조또 없으니 똑똑해도 대학가지말고 바로 일이나하라고하나? ㅋㅋ 좀 안좋은 조건일지라도 대학가서 공부할만한 재능이랑 열정이 잇으면 돈이 생각보다 큰 장애가 아니라는게 논지지 그런애들 가라고 잇는게 지거국 대학교들이고 이곳들은 똑똑하고 성실하면 진짜 말도안되는 조건에서 공부할수잇다
정예아쿠시스교도2019/05/16 13:00
유럽은 아무나 대학갈 수 있습니다. 대신 졸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엄청 힘들다고 하네요. 한국식으로 놀고 먹고 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2019/05/16 13:01
ㄴㄴ 지금은 암만 공부 못해도 등록금 낼 돈만 마련할 수 있으면 대학은 갈 수 있음.
물론 졸업할 때까지 대학 자체가 살아남느냐 하는 건 걱정해야겠지만.
회원번호-49633422019/05/16 13:03
그래 너말이 맞다
노오오오오오오력해서 공부만 빡세게 하면
월 400넘는 등록금이 다 면제되고
집 생활비도 생기고
경제적인 모든 문제가 마법처럼 해결되지 암암
가난한 사람들은 죄다 노오오오력이란걸 1도 안해서 가난한거고
회원번호-49633422019/05/16 13:08
그 노력과 열정도 죄다 돈이 기반이 되야 하는건데
우리나라 대학이 비싼게 큰 장벽이란거지
너가 가난해보질 않았으니까
열정이니 성실이니 하는거지
내 주변에 똑똑했어도 집안 형편으로 대학 못간 사람 많다.
근데 경제적 문제가 큰 장벽이 아니라니...ㅋ
쉼의미궁2019/05/16 13:09
얘 웃기네 ㅋㅋㅋ
전댓글에서는 하향지원한다고 애가멍청해지냐는식으로 전액장학금햐향지원 밀어주는듯한 말을 하더니
바로 다음댓글에서는 돈없으면 똑똑해도 대학가지말고 고졸취업해라 는 좀 아니잖냐 하는식으로 ㅈㄴ비약해서 말하네 ㅋㅋㅋ
strangeCats2019/05/16 13:09
국가 보증 학자금대출이 아니고 안 갚아도 되는 장학금 맞음? 진심 몰라서 묻는거.
다들 졸업하면 빛더미에서 시작하던데.
beeni68602019/05/16 13:12
ㅋㅋㅋ 그래 내말이 맞지 공부 빡세게 하면 등록금 다 면제받을수 잇고 생활비도 지원받는데 가진게 없어서 독하게 생활하는 친구들이 그정도 노력도 못할까? 니말대로 하향해서 갓으면 성적도 잘 나올텐데?
그뉵고양이2019/05/16 13:20
당장 생활비도 벌기 힘들어서 대학 자퇴한 친구 몇있다 니가 유복하게 자라 별거 아닌거 같이 생각하는데 돈벌면서 공부하기 쉬운거 아니다
팬더롤링어택2019/05/16 13:21
아무나 대학 가게 만들고 아무나 대학 졸업 못하게 하면됨,,
근근웹-140391722019/05/16 13:21
아 지랄 노.
대학 하향 지원해서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받고 다닌 내 입장에선 니말 겁나 띠껍다.
마피아32019/05/16 13:22
아무나 받자는게 아닌데
파라오페페2019/05/16 13:22
대신 대갈통 나쁜애들은 대학못감
마피아32019/05/16 13:23
? 한학기에 몇백하는게 큰문제가 아님? 부모님 입장에서는 큰문제인 집도 많음.
그뉵고양이2019/05/16 13:24
생활비 지원도 신청한다고 다 돼는 것도아니고 지원 받았다해도 월세만 겨우 낼걸?
no사나no라이프2019/05/16 15:55
그러게요. 적어도 공부 잘했는데 학비 부담 때문에 대학 못가거나,
대학 가서도 등록금 알바 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 없게 하려면 2m랑 닭이 말한 반값 등록금을 실현 했어야 맞죠.
물론 지들 돈버는 사학 재단 1도 안건드리고 공략도 안지켰지만. 공략 자체는 제대로 실현할 필요가 있죠. 국민 대다수도 원했고.
no사나no라이프2019/05/16 16:00
그건 당연히 그래야 됨. 지금처럼 부모 돈으로 대학가는 수시 80% 같은건 당장 없애야죠.
2m랑 닭 있을때 잘사는 애들 혜탁 엄청 늘인거 모르고 아직도 학생부 종합 전형을 찬성하는 사람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더군요.
물론 제도는 좋았지만 부모 재력 순으로 순번 매겨졌는데 적어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건 고쳐야 할텐데..
자기 애들 공부 못하는데 종합전형으로 대학보낼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진 부모들이 많더군요.
물론 돈많으면 보낼 수 있지만, 대다수는 잘사는 사람들 현대판 신분제를 대학 전형에 적용 시킨건데 모르는 부모들 정말 안타깝더군요.
52 Blue2019/05/16 16:00
씨1발
곽달호대위2019/05/16 16:18
학자금 대출은 따로 있고 1(국가), 2(학교)유형으로 나눠서 주는 장학금이 있음. 난 등록금이 학기당 370인데 15년인가부턴가 소득산정 기준이 바끠어서 1유형에서 260만원 받고 2유형에서 60~110만원을 줘서 학기당 장학금이 면제 내지는 50만원 쯤에서 왔다갔다 함. 계절학기도 58만원가 내는 거 감면 되어서 13만원만 내면 되고.
덕분에 계산해보니 거의 1700만원을 아낌.
strangeCats2019/05/16 16:27
좋아지긴 했네요. 97년에 대입했었는데 그땐 그런거 없이 100% 대출만 있었고,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최근 몇년전까지 저시절 학자금대출때문에 엄청 허덕였죠.
곽달호대위2019/05/16 16:45
내가 그 말을 한 게 지금은 집이 가난해도 부실대학이 아닌 나름 멀쩡한 대학에 가서, B학점 정도만 유지하면 국가장학금으로 거의 면제를 받아서 최소한 학자금에 쪼들릴 일은 없음. 문제는 공부를 더럽게 못해서 완전 부실대학을 가거나 가서 학사경고 먹고 바닥을 기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면 그냥 대학 가지 말고 기술이나 배우는 게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좋은 거지 뭐...
곽달호대위2019/05/16 16:49
좋아졌죠. 14년에 입학해서 등록금 지원이 1학기에 120, 2학기에 60밖에 안 되니까 1년만에 빚이 거의 800을 넘겨서 대학 관두고 군대에 말뚝 박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집안 사정도 호전되고 등록금은 거의 면제가 되어서 빚 안 늘리고 대학 졸업하니까요. 1700만원 내야 하는 거 상상만 해도 소름 돋음
파라오페페2019/05/16 18:12
수시를 ㅋㅋㅋ 폐지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오페페2019/05/16 18:13
니가 말하는건 입학사정관제도고 ㅋㅋㅋ
파라오페페2019/05/16 18:18
여기 지 인생망한게 복지제도탓인줄아는 인생패배자 집합소니 그러려니해
no사나no라이프2019/05/16 18:22
글 좀 제대로 읽어. 80%인걸 없애거나 원래 취지에 맞게 수정해야 된다고.
정말이지 자기 읽고 싶은 글만 맘대로 읽고 뇌피셜 하는 애들 참. 어째 이렇게 많냐?
(적어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건 고쳐야 할텐데 <- 이건 아주 보이지도 않지?)
100분 토론 같은거 보면 너같은 애들 많이 나와.
아무리 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뇌로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지.
자기 잘못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진실따위 버려버린 한심한 인간의 모습이다. 이런 사람이 되서는 안된다 얘들아
이런 인간들이 저런 한심한 제도를 만들어서 악용하거나 아니면 저런 인간들한테 놀아나는 사람이 되는거겠지
Quality_Remain2019/05/16 12:28
돈 없으면 저렇게 해야지 뭐
방콕의 은둔자2019/05/16 12:29
브렉시트가 여럿 엿먹이넼ㅋㅋ
1221122019/05/16 21:31
내용만 보면 브렉시트 떄문이 아닌데?
RomanceStraight2019/05/16 12:29
영국만 아니라 EU외 유학생들도 다 적용이겠네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5/16 12:34
논EU는 다 저렇게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I'mninja2019/05/16 12:37
대신 졸업 난이도는 쉬워지겠네.
프랑스가 등록금이 가장 싼 만큼 유학생들 졸업률 난이도가 전세계에서 TOP이라던데..
kmg0172019/05/16 12:43
야, 근데 유럽 아니면 우리나라나 다른 아시아 미국 유학생도 해당하는 거야?
ONEKILL즉사2019/05/16 12:45
근데 복지는 당연히 자국민 우선아니냐 eu에 소속안되면 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키넨시스2019/05/16 12:45
15배 올라도 영국보다 싸지 않을까
검은 야수2019/05/16 12:45
우리나라는 등록금이 왜 이렇게 비싸냐...
돈으로 졸업증을 사는건가
라면라이더 벼니2019/05/16 13:03
내가 학원에서 일하는데 업체에서 구인문의 오는데
업체 대표 :수강생중에 편집디자인 가능한 학생 구합니다. 가급적 4년제 대졸이었으면 좋겠네요.
나: 꼭 4년제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4년제가 아니라도 실력 갖춘 인재들 얼마든지 있는데요.
업체대표: 그래도 4년제 졸업한 학생이면 좋겠네요.
나:
이런 패턴 엄청 많다.
실력보다 대학 졸업장으로 사람 평가하는 마인드라는거지.
무슨지거리야2019/05/16 12:51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봤던 내용으론
프랑스는 등록금이 엄청 싼 대신에 학생을 극한으로 공부하게 만든다함
옛날에 봤던거라 틀릴수도 있음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프랑스 내 모든대학의 모든 학과에 지원 가능함
성적이 일정수치 이하로 2학기 이상 나오면 바로 제명
한번 제명되면 프랑스 내 어떠한 대학에서도 해당 학과는 더이상 수강못함
그땐 그 학과를 포기하든지 해외로 유학을 가든 해야함
스텐레스쟁반2019/05/16 13:01
잘한다. 김마크롱.
운동권의 산란못은 너희들끼리만 공유하렴.
두 글자2019/05/16 13:06
1.5배인줄 알았는데 15배네 ,ㅋ
중갤과루리웹2019/05/16 13:47
와 유럽대학 등록금 개싸다.. 전액 받고싶어서 진짜 오지게 똥꼬쇼했었는데 내가 뭘했나 싶음
근데 그 15배해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더라
브렉시트가 여럿 엿먹이넼ㅋㅋ
그쪽당이 죽어라 반대할꺼라 불가능함
지금까지 프랑스 유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에 따라 연간 △학사 170유로(약 22만원) △석사 234유로(30만원) △박사 383유로(49만원)만 납부하면 국립대에서 공부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뀐 정책에 따라 2019~2020년 프랑스 대학에 진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은 학위 총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등록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법안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국가 출신 학생에게만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학사 2770유로(358만원)△석·박사 3770유로(487만원)의 등록금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히석·박사 과정에 유학하려는 학생의 경제적부담이 최대 10~15배로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연간?!
근데 그 15배해도 한국보다 훨씬 싸다더라
지금까지 프랑스 유학생들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에 따라 연간 △학사 170유로(약 22만원) △석사 234유로(30만원) △박사 383유로(49만원)만 납부하면 국립대에서 공부할수 있었다.
그러나 바뀐 정책에 따라 2019~2020년 프랑스 대학에 진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은 학위 총 비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등록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이법안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국가 출신 학생에게만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학사 2770유로(358만원)△석·박사 3770유로(487만원)의 등록금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히석·박사 과정에 유학하려는 학생의 경제적부담이 최대 10~15배로 급격히 늘어나게 됐다.
연간?!
우리 나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돈 없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은 없어질텐데
그쪽당이 죽어라 반대할꺼라 불가능함
진짜네 ㅁㅊ
영국이 브렉시트 하면 올려 받는거 맞는거 같은데?
EU에 속해있는 학생들만 저 가격인 거지?
돈없어서 대학 못가는 애들은 없어지고 대학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애들이 생기겠죠. 그럼 대학만 나와도 지금 명문대출신 취급받을거고. 대학못가도 특목고 나오면 취급받을거고. 지금하고 별 다를바 없을듯
국립대는 지금도 학비부담이 그리 큰편이 아닌데 까놓고 학자금대출끼고도 돈 없어서 대학못갈려면 22만원 해줘도 못감
와.
어차피 등록금 무료되도 수능 성적순으로 거를텐데
사실 대학가서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잇으면 돈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지
학비 전체를 국가가 지원하려면 학위장사 하는 대학들은 싸그리 폐업시키고 정원을 줄이는 등의 조치도 같이 따라가야 함. 프랑스도 대학 진학하는 학생은 전체의 반도 안 되고 유급 제한 등으로 대학생들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야지 대책없이 무료로 하면 경쟁력없는 대학들 배불려주는 꼴밖에 안됨.
난 그렇게 했으면 좋겠지만.
ㄴㄴ 좋은 성적 받아도
4년장학금 노리고 하향타는 경우도 있는데
장학금받을정도로 우수한학생이 학교 조금낮아진다고 뭐 바보가 되기라도 함?ㅋㅋ 결국 졸업해서 괜찮은 랩실 들어간다음 학위 쭉쭉 따고 건실한 연구자가 되겟지
그거야 집에서 생활비 대줄정도가 가능때나 하는 말이고
진짜 가난하면 알바하느랴 공부하느랴 정신없음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거랑 뭐가 다르냐
사실 지금 국가장학금은 보수정권 시절에 해줬음. 원래 반값등록금 운운하더니 거기서 후퇴한 거긴 하지만.
지금은 공부를 못해서 대학 못 가는 사람은 있어도 돈 없어서 대학 못 간다 하면 뻥임
취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든 교육의 기회를 주자는거죠;;
아니 그럼 뭐 넌 뿅뿅 가난하고 조또 없으니 똑똑해도 대학가지말고 바로 일이나하라고하나? ㅋㅋ 좀 안좋은 조건일지라도 대학가서 공부할만한 재능이랑 열정이 잇으면 돈이 생각보다 큰 장애가 아니라는게 논지지 그런애들 가라고 잇는게 지거국 대학교들이고 이곳들은 똑똑하고 성실하면 진짜 말도안되는 조건에서 공부할수잇다
유럽은 아무나 대학갈 수 있습니다. 대신 졸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에요. 엄청 힘들다고 하네요. 한국식으로 놀고 먹고 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ㄴㄴ 지금은 암만 공부 못해도 등록금 낼 돈만 마련할 수 있으면 대학은 갈 수 있음.
물론 졸업할 때까지 대학 자체가 살아남느냐 하는 건 걱정해야겠지만.
그래 너말이 맞다
노오오오오오오력해서 공부만 빡세게 하면
월 400넘는 등록금이 다 면제되고
집 생활비도 생기고
경제적인 모든 문제가 마법처럼 해결되지 암암
가난한 사람들은 죄다 노오오오력이란걸 1도 안해서 가난한거고
그 노력과 열정도 죄다 돈이 기반이 되야 하는건데
우리나라 대학이 비싼게 큰 장벽이란거지
너가 가난해보질 않았으니까
열정이니 성실이니 하는거지
내 주변에 똑똑했어도 집안 형편으로 대학 못간 사람 많다.
근데 경제적 문제가 큰 장벽이 아니라니...ㅋ
얘 웃기네 ㅋㅋㅋ
전댓글에서는 하향지원한다고 애가멍청해지냐는식으로 전액장학금햐향지원 밀어주는듯한 말을 하더니
바로 다음댓글에서는 돈없으면 똑똑해도 대학가지말고 고졸취업해라 는 좀 아니잖냐 하는식으로 ㅈㄴ비약해서 말하네 ㅋㅋㅋ
국가 보증 학자금대출이 아니고 안 갚아도 되는 장학금 맞음? 진심 몰라서 묻는거.
다들 졸업하면 빛더미에서 시작하던데.
ㅋㅋㅋ 그래 내말이 맞지 공부 빡세게 하면 등록금 다 면제받을수 잇고 생활비도 지원받는데 가진게 없어서 독하게 생활하는 친구들이 그정도 노력도 못할까? 니말대로 하향해서 갓으면 성적도 잘 나올텐데?
당장 생활비도 벌기 힘들어서 대학 자퇴한 친구 몇있다 니가 유복하게 자라 별거 아닌거 같이 생각하는데 돈벌면서 공부하기 쉬운거 아니다
아무나 대학 가게 만들고 아무나 대학 졸업 못하게 하면됨,,
아 지랄 노.
대학 하향 지원해서 전액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받고 다닌 내 입장에선 니말 겁나 띠껍다.
아무나 받자는게 아닌데
대신 대갈통 나쁜애들은 대학못감
? 한학기에 몇백하는게 큰문제가 아님? 부모님 입장에서는 큰문제인 집도 많음.
생활비 지원도 신청한다고 다 돼는 것도아니고 지원 받았다해도 월세만 겨우 낼걸?
그러게요. 적어도 공부 잘했는데 학비 부담 때문에 대학 못가거나,
대학 가서도 등록금 알바 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 없게 하려면 2m랑 닭이 말한 반값 등록금을 실현 했어야 맞죠.
물론 지들 돈버는 사학 재단 1도 안건드리고 공략도 안지켰지만. 공략 자체는 제대로 실현할 필요가 있죠. 국민 대다수도 원했고.
그건 당연히 그래야 됨. 지금처럼 부모 돈으로 대학가는 수시 80% 같은건 당장 없애야죠.
2m랑 닭 있을때 잘사는 애들 혜탁 엄청 늘인거 모르고 아직도 학생부 종합 전형을 찬성하는 사람이 있는게 너무 신기하더군요.
물론 제도는 좋았지만 부모 재력 순으로 순번 매겨졌는데 적어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건 고쳐야 할텐데..
자기 애들 공부 못하는데 종합전형으로 대학보낼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진 부모들이 많더군요.
물론 돈많으면 보낼 수 있지만, 대다수는 잘사는 사람들 현대판 신분제를 대학 전형에 적용 시킨건데 모르는 부모들 정말 안타깝더군요.
씨1발
학자금 대출은 따로 있고 1(국가), 2(학교)유형으로 나눠서 주는 장학금이 있음. 난 등록금이 학기당 370인데 15년인가부턴가 소득산정 기준이 바끠어서 1유형에서 260만원 받고 2유형에서 60~110만원을 줘서 학기당 장학금이 면제 내지는 50만원 쯤에서 왔다갔다 함. 계절학기도 58만원가 내는 거 감면 되어서 13만원만 내면 되고.
덕분에 계산해보니 거의 1700만원을 아낌.
좋아지긴 했네요. 97년에 대입했었는데 그땐 그런거 없이 100% 대출만 있었고,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최근 몇년전까지 저시절 학자금대출때문에 엄청 허덕였죠.
내가 그 말을 한 게 지금은 집이 가난해도 부실대학이 아닌 나름 멀쩡한 대학에 가서, B학점 정도만 유지하면 국가장학금으로 거의 면제를 받아서 최소한 학자금에 쪼들릴 일은 없음. 문제는 공부를 더럽게 못해서 완전 부실대학을 가거나 가서 학사경고 먹고 바닥을 기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면 그냥 대학 가지 말고 기술이나 배우는 게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좋은 거지 뭐...
좋아졌죠. 14년에 입학해서 등록금 지원이 1학기에 120, 2학기에 60밖에 안 되니까 1년만에 빚이 거의 800을 넘겨서 대학 관두고 군대에 말뚝 박아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집안 사정도 호전되고 등록금은 거의 면제가 되어서 빚 안 늘리고 대학 졸업하니까요. 1700만원 내야 하는 거 상상만 해도 소름 돋음
수시를 ㅋㅋㅋ 폐지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건 입학사정관제도고 ㅋㅋㅋ
여기 지 인생망한게 복지제도탓인줄아는 인생패배자 집합소니 그러려니해
글 좀 제대로 읽어. 80%인걸 없애거나 원래 취지에 맞게 수정해야 된다고.
정말이지 자기 읽고 싶은 글만 맘대로 읽고 뇌피셜 하는 애들 참. 어째 이렇게 많냐?
(적어도 유지하고 싶으면 그건 고쳐야 할텐데 <- 이건 아주 보이지도 않지?)
100분 토론 같은거 보면 너같은 애들 많이 나와.
아무리 말해도 말귀를 못알아먹고 뇌로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지.
수시 80%나마 맞춰주니까 너같은거도 그나마 대학같은데 다니는건데 ㅋㅋ
최저임금제 욕하는 편의점알바생보는기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잘못의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진실따위 버려버린 한심한 인간의 모습이다. 이런 사람이 되서는 안된다 얘들아
이런 인간들이 저런 한심한 제도를 만들어서 악용하거나 아니면 저런 인간들한테 놀아나는 사람이 되는거겠지
돈 없으면 저렇게 해야지 뭐
브렉시트가 여럿 엿먹이넼ㅋㅋ
내용만 보면 브렉시트 떄문이 아닌데?
영국만 아니라 EU외 유학생들도 다 적용이겠네
논EU는 다 저렇게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대신 졸업 난이도는 쉬워지겠네.
프랑스가 등록금이 가장 싼 만큼 유학생들 졸업률 난이도가 전세계에서 TOP이라던데..
야, 근데 유럽 아니면 우리나라나 다른 아시아 미국 유학생도 해당하는 거야?
근데 복지는 당연히 자국민 우선아니냐 eu에 소속안되면 내는게 맞다고 보는데?
15배 올라도 영국보다 싸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등록금이 왜 이렇게 비싸냐...
돈으로 졸업증을 사는건가
내가 학원에서 일하는데 업체에서 구인문의 오는데
업체 대표 :수강생중에 편집디자인 가능한 학생 구합니다. 가급적 4년제 대졸이었으면 좋겠네요.
나: 꼭 4년제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4년제가 아니라도 실력 갖춘 인재들 얼마든지 있는데요.
업체대표: 그래도 4년제 졸업한 학생이면 좋겠네요.
나:
이런 패턴 엄청 많다.
실력보다 대학 졸업장으로 사람 평가하는 마인드라는거지.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봤던 내용으론
프랑스는 등록금이 엄청 싼 대신에 학생을 극한으로 공부하게 만든다함
옛날에 봤던거라 틀릴수도 있음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프랑스 내 모든대학의 모든 학과에 지원 가능함
성적이 일정수치 이하로 2학기 이상 나오면 바로 제명
한번 제명되면 프랑스 내 어떠한 대학에서도 해당 학과는 더이상 수강못함
그땐 그 학과를 포기하든지 해외로 유학을 가든 해야함
잘한다. 김마크롱.
운동권의 산란못은 너희들끼리만 공유하렴.
1.5배인줄 알았는데 15배네 ,ㅋ
와 유럽대학 등록금 개싸다.. 전액 받고싶어서 진짜 오지게 똥꼬쇼했었는데 내가 뭘했나 싶음
병1신과 모지리의 영혼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