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41237
결혼하면 평생 엄마안본다는 예비신부.jpg
ㄷ ㄷ ㄷ ㄷ ㄷ
- 너튜브에 a7m3 와 비교가 벌써 올라왔네요. [25]
- 강博士 | 2019/05/16 15:17 | 2309
- [속보]'강서 PC방 살인' 김성수에 사형 구형 [48]
- 피자에빵 | 2019/05/16 15:17 | 3163
- 카메라 바꾸려다가 멘탈 붕괴 [5]
- 루루루팡 | 2019/05/16 15:17 | 5739
- 펌업이 핫한 가운데 확인해보세요 [27]
- 가가브 | 2019/05/16 15:16 | 3369
- 극혐주의) 익사체로 발견된 근근웹 이용자 [33]
- 인성수련이부조카당 | 2019/05/16 15:15 | 5980
- 뒤늦은 바디 도착.. [12]
- NaSRen/ZAG™ | 2019/05/16 15:13 | 5079
- 니콘 Z6에 FTZ 장착하고 탐론 35mm 1.8 사용하면 af가 안되나요? [9]
- 밴또™ | 2019/05/16 15:10 | 4961
- 3천원에 남자다움 포기 -_- [18]
- [AZE]공돌삼촌 | 2019/05/16 15:09 | 2517
- 신부:결혼식때 날 공주님 안기로 들고 나가줘 [36]
- 감동브레이커★ | 2019/05/16 15:09 | 5620
- 야!!!! 선착순 햄버거!!!!!!!!!!!!!!!!!! [47]
- 나 알아요?아는척하지 마세요 | 2019/05/16 15:08 | 4110
- 일하다가 야짤 걸린 유게이.png [94]
- Insanus | 2019/05/16 15:06 | 5903
- 가슴vs얼굴 [20]
- fact. | 2019/05/16 15:03 | 3691
- a7m2 망원렌즈 선택!(소니70-200G vs 시그마 스포츠70-200 2.8) [11]
- 하늘나무. | 2019/05/16 15:02 | 5366
- 결혼하면 평생 엄마안본다는 예비신부.jpg [50]
- savanna.. | 2019/05/16 15:02 | 2642
- 옆동네 펌웨어 업그레이드 [5]
- lunic* | 2019/05/16 15:01 | 4931
아직 결혼도 안한 사람한테 예의범절 타령하는 엄마도 좀.. 그리고 결혼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야지
진짜 좋아하면 뭐..
아무리 좋아도 글치 부모를 안본다고요?
이 글과 같은 경우는 이상한게 맞는데,
너무 반대하는 결혼이라 결혼 후에 부모님을 안 보는 부부도 있긴 합니다.
엄마 아빠도 안보고 사는 사람이면 주변에 그 누구라도 안보고 설 사람입니다! 신랑이고 자기가 낳은 자식이고 간에 다 안볼 가능성이 풍부하다는 뜻입니다.
어머니가 일찍 걸러줬는데 뭐가 걱정
그렇죠! 어머님은 꽤뚫어 보셨네요!
신부가 일찍 거른거 같기도 하네여
이런 여자랑은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답
글올린 넘이 한심한 넘
그딴 여자가 그래도 좋다고
아직도 결혼해볼까싶어서 고민이란건가
결혼했다가는 영혼 나갈듯...
자게의 흔한 어드바이스 : (얼른 속히 부리나케 광속으로) 헤어지세욧~!!! ㄷㄷㄷㄷㄷㄷㄷ
글쎄요...
전 저 남자 입장도 어이없는데요..
내가 저런집안에 시집간다면 정말 싫을듯...
이 남자분 일생 최대의 행운이 찾아 왔네요.
저기서 설마 결혼을 선택하진 않겠지요.
팔자면 어쩔수 없이..업보일듯 하고요.
안 볼 자신 없는 편이 낫겠네요.
이건 상황 봐야알수있을듯....
저게..고민거린가....
뭘 선택해야 할지는...이미 나와 있는데...
예비신부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의 기분으로는 우리 엄마를 안볼 작정까지 한다는 것. 진짜로 안보겠다는 것이 아니고. 하지만, 시어머니는 진짜로 안보겠다는거임. 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닙니다. 두 사람으로 두 가문이 만나는 일입니다. 둘이 좋으면 그냥 동거하고 살면 될 일임.
포기해 10년 같이살면 암걸린다... 못 잡아 이런류 언터처블이구만
결혼전에 알아서 다행으로 여겨야 할듯
결혼하면 암걸리는 스타일....
이유도없이 전화해서 예의운운하고 했으면 기분 나쁠법도 하지만 그랬다고 저런 반응 나오는것도
평생 살면 어떤 이유로 나한테 저렇게 대할지 알수 없음..... 언젠가 나한테도 저렇게 대하는 날이 옴.
그리고 정말로 그런 말이 나올정도로 행실 엉망으로 했을수도 있고
여자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결혼은 현실이라... 안맞으면 어쩔수없죠 걍 연애만 하는게 정답
양쪽이야기 다들어봐야할듯
굳이 저런애랑 결혼할 필요있나?ㄷㄷㄷㄷ
양쪽얘기 들어보지 않아서 어떤상황인지 모르니까 신부를 깔 생각도 없고,
어머니를 깔 생각도 없지만...나라면 결혼 안함....
최소 마누라한테 버림받더라도 어머님께는 버림받지않죠
여자 결혼하기 싫었나본데욬ㅋㅋㅋㅋㅋ
앞날 신수가 훤하다 ㄷ ㄷ
독기가 장난이 아닌듯
남편이 그 다음 원수가 되는건 순리인데 ㄷㄷㄷㄷㄷ
지금이라도 저렇게 나와주는 예신한테 감사하다고 말하고 결혼하지 말아야죠
애낳으면 엄마 찾을듯
마눌은 바꿀 수 있지만 어머니는 못 바꾸죠.
여자가 저런얘기하는건 남자지분이 꽤 클듯 ㅋㅋㅋㅋ
병신같네요 여자가 저렇게말하면 헤어지자고 말하는거잖ㅋㅋ
어떤 예의범절을 어겼길래;;
정상적인 여자가 엄청 많은데 저런 여자를 데리고 고민하는 남자도 비정상인듯
왜 글이 이해가 안가죠 누가 설명좀 ㅠ 글쓴이 남자던데 뭐가 뭔지
여자의 적은 여자...여자들은 대부분 늙으면 며느리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예의범절 찾으시는 분이 아직 며느리도 아닌 예비신부를 전화로 혼낸다라....
저는 예비신부 한표입니다. 저런 집안 걸러야죠
여자가 문제가 아닌듯요.
예의범절 말하면서 결혼전부터 저르는데 여자입장에서 크게 고민될듯 싶네요.
단, 진짜 예비신부가 막나가서 혼내거라면 남자는 엄마가 인생 구해준거네요
내용은 여자의 엄마가 남자보고 뭐라했고 그래서 여자가 열받음.
난 우리 엄마 평생 안보고 살거다 그러니 남자 너도 엄마 평생 보지말고 살아라 머 이런거 아닌가요?
예비신부한테 전화걸어서 예의 없다고 혼낸거 같은데요
나중에는 남푠도 안 봅니다.....ㄷㄷㄷ
실명 인증이라도... 예의범절없고 비난일삼는 한 여인을 타인들이 거를수있도록...
그냥 헤어지자는 얘기인데요? 무슨 엄마타령들을 하시는지...
그리고 아무리 예비신부라도, 결혼전이면 남남인데,
전화해서 따지는 저 남자 집안도 제정신은 아닌듯요.
남자가 다행이 아니라, 여자쪽이 다행이네요. 남자 잘걸렀네.
요기서 포인트는 예비신부인 나도 내 부모님 평생 안볼수 있다 이거죠 ~
올바르게 큰 여자라면 그럴순 없죠 우찌 부모평생안보고 사냐는거지..ㅋ
결혼이란게 둘만하는게 아니더라고요
가족과 가족간의 결합이라 저정도면 결혼안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오...지금이 기회임 인생은 타이밍이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얘기 들어봐야할듯..
그냥 여자가 결혼하기 싫어서 말도 안되는 조건건듯. 여자가 남조쪽 집안을 거른거 같은 느낌?
글쓴이가 제대로된 답을 원했다면 어머니가 어떤 행동을 예의없다고 지적했는지 썼어야죠. 정말 예의가 없었을지도...
결혼하기전에 인성이 까발려져서 천만 다행임...저런건 PASS해야함.
애라도 나면 진짜 골치아픔...조상이 도와주신 전형적인 케이스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