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관광지는 세계 어딜 가든 통수 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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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도 프랑스가서 그림 그리는거 덤탱이 당했잖아
어딜가도 그런 사람이 있음
역시 형제의 나라
알프스산 정상은 인정해줘야지
근데 저건 쵸큼...
거기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기차 예매하면 쿠폰주거든여... 그거 쓰면 한 7,8천원 나와용
휴게소 끓인라면 4000원 미만이다 휴게소에게 사과해라
역시 형제의 나라
알프스산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이 만원이 넘는다고 하던데 ...(내가 간적은 없고 누가 물값포함해서 만원이 넘는다고 하더라)
알프스산 정상은 인정해줘야지
근데 저건 쵸큼...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나하고 동생한테 신라면 하나씩 사주시곤 니들이 지금 2만원어치 먹는거라고 하셨음
거기서 먹어봤는데 우리나라에서 기차 예매하면 쿠폰주거든여... 그거 쓰면 한 7,8천원 나와용
알프스산 갔는데 컵라면 5000 뜨거운물 3000 젓가락 1000받음ㅋㅋㅋ
IMF 당시에는 육개장 팔았슴 얼마였는지는 도통 기억이 안나네
근데 거긴 쓰레기 처리하고 뭐하고
하면 돈 꽤 나올 것 같긴 함.
게다가 인건비도 비싼 곳인데
뒤집어져있지만 사진이 남아있네유
알프스정상가는 열차가 10만원하는데 티켓사면 라면공짜로줌
알프스산 경사 장난아니네?
사진 각도 보니 거의 90도에 가깝네 ㄷㄷ
건더기가 개풍성하고 그렇게는 안매웠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융프라우요흐? 난 맨날 쿠폰 출력해서 갈때마다 공짜로 먹었는데?
애초에 스위스 물가가 좀 미쳐있음
저기서 15000원이면..
우리나라 휴게소에서도 저정도하는데
휴게소 끓인라면 4000원 미만이다 휴게소에게 사과해라
휴게소님 죄송합니다
저번에 먹은 떡라면이 4500원이라 애미없는 가격인줄알았는데 싼거라고합니다
집에서끓여먹는 근본없는 라면도 한봉지에 600원인데
도매로 끌어모은 존나싸게 들여놓은 라면으로 팔아먹는 휴게소님은 도덕체
남이 끓여줌+남이 설거지 해줌
이거 생각하면 적정가격 아니냐 ㅋㅋㅋㅋ
원가충이 아직도 남아있었네
그럼 니가 음식장사해봐 음식 재료 원가로 팔아서 마진이 남는지ㅋㅋㅋㅋ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 자릿세 이런건 땅에서 튀어나오냐
무식한 새기...
응 다음 자영업~
어디 밖에서 외식 못하실거 같은데 식자재 마트가서 왕창사서 요리해드셔야 될듯
자영업 안해도 이건 상식이야 이 모지리야
무식한 소릴 지적하니 비꼬는것봐ㅋㅋㅋ 진성찐
원자재를 알고 사서드셔야 허튼돈안쓰는거에요 무식한소리라고 하기전에 기본적으로
한시간에 쉬지않고 팔수있는 음식의 원가 대비 금액이라는걸 측정해야 맞는건데
라면은 아니지 이사람아
새우 대첩보다 너무 약하다 ...;
이런 애들이 나이 먹으면 태극기 들고 어버이 연합 같은거 하겠지...
라면은 골목식당에서도 일일히 하나하나 끓여야하는점.
조리시간대비 똥이라고 백종원이 메뉴에서 빼라고할정도로 비효율적 음식임
한시간에 쉬지않고 팔수있는 양이요?ㅋㅋㅋ 뇌피셜 뿅뿅문가 원가충 납셨네
게다가 제일큰게 인건비, 임대료인데 대체 뭘 기준으로 씨부리는거임?
팩) 1리라=약 200원이다.
왜 인건비 등 기타 비용은 머릿속에 넣을 생각을 못하시는건가
집에서 요리해도 '집을 구하는 돈' 도 비용이고 '냉장고'에 '보관' 하는것도 비용이고 요리할때 쓰는 '노력'까지 인건비입니다
그냥 사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니까 머릿속 비용계산에 안들어갈 뿐이지 길거리에 있는 김밥천국은 의미가 다르죠
싸게 먹는 비용 600원.. 일은 하시는지?
님 사업은 하지 마셈;;;;;;
늘 생각하지만 원가충은 최저임금이란 단어는 생각을 못함;;;;
라면은 면이 알아서 봉지에서 꺼내져서는 알아서 뜨신물에 들어가고
알아서 접시에 담겨져선 알아서 손님상까지 나가는 것이었던 것;;;
안정환도 프랑스가서 그림 그리는거 덤탱이 당했잖아
어딜가도 그런 사람이 있음
독점시장이라 별수있나
꼬우면 먹지말아야지
반대로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남아공 사람들이 행사장에서 캐리커쳐 그리는데
3만원인거 깎아도 주고 액자는 서비스로 나오는거 보면서 놀라더라
관광지에서 안 비싼 나라 없어.. 사람들은 같은 족속들임...
터키 제조업이 좀 메롱이라 공산품은 꽤 비싸.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비싸네.
보통 헬반도 어쩌구 하는 것들은 외국에서도 다 있는 행위잖아 ㅋㅋ
의좋은 형제 ㅋㅋ
우리나라 정도면 양반인 곳
관광지면 난 그냥 이해할란다
순간 1500원으로 보여서 싸네?싶었는데 15000원이었네 ㄷㄷ
이전에 해외여행 프로그램중 막 시장에서 덤주니깐 왜주냐고 했더니 다음에 내가 당신네 나라가도 이렇게 해주면 된다고 한 아줌마 기억난다
아주머니도 카메라 대동하고 오셔야 덤 줘요 ㅜㅜ
터키 씨벌 사진 일단 찍고 바로 인화해버린다 ㅡㅡ
혹시라도 터키 유흥가 같은데는 가지마.술 몇잔 안마시고 여자 주물러보지도 못했는데 돈 다뺏기고 여권 뺏기고 옷까지 뺏겨서 쫒겨나.대사관까지 빤스런 해야됨.그냥 관광지만 다녀.관광지만 다녀도 쪼금 눈탱이 맞는 정도에서 끝내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