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남자가 고소
오스트리아 국토교통부에서 일하던 피터 프란즈마이어(Peter Franzmayr)는
자신이 아닌 여성 동료가 진급을 하자
그녀와 오스트리아 국토교통부를 "성차별로 인한 승진누락"으로 고소했다.
당시 오스트리아 국부교통부는 두 관련부서를 통합하고는 그 부서를 담당할 서장을 구하고 있었는데
피터 프란즈마이어를 포함한 3명의 간부 중 오직 여성이였던 어슐러 제츠너(Ursula Zechner)를 담당 서장으로 뽑았다.
나중에 자신이 어슐러 제츠너보다 담당 서장으로 0.25%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아낸 피터 프란즈마이어는
곧바로 오스트리아 국부교통부에 항의를 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이내 곧 법원으로 향했다.
그는 이는 명백한 성차별이며 이로 인하여 승진누락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당시 오스트리아 국부교통부 여성장관이였던 도리스 부레는
양성평등을 위해서 여성을 뽑았다고 반론을 하였다.
허나 법원은 피터 프란즈미어 편을 들어주었고, 이는 명백한 성차별 행위였음을 인정하였다.
이유는
1. 피터 프란즈미어가(비록 0.25%지만) 새로운 부서의 담당 서장으로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과
2. 국토교통부 여성장관 도리스 부레가 반론으로
양성평등을 위해 일부로 여자를 뽑았다는 말이 자신이 결국 성차별을 했다고 인정했다는 것.
법원은 피터 프란즈미어에게 승진누락으로 인한 피해금액 + 승진이 되었을 때의 봉급을 지급하라고 명했다.
피터 프란즈미어는 결국 317,368유로(한화로 약 4억원)를 받았고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벨스(Wels)시의 시의회 의원이 되었다.
요약
1.오스트리아에서 한 여성장관이 페미니즘 실천하려고
2.남자대신 여성을 서장으로 뽑아줬다가
3.성차별로 고소미 먹고 4억원 물어줄게됨 ㅋㅋㅋㅋㅋㅋ
ㄹㅇ 성평등 페미니즘
벌써 쿨타임 다됬구만
이 글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레딧도 제일 인기 많은 스레드는 재탕한거라잖아.
그냥 몰랐어요 아니에요 오리발 내밀면 될걸
지 입으로 시인하다니 멍청한
출석일때문에 킹리적갓심이 들어 작성글 보기를 눌러보았다
...
흠 이녀석은 좋은 놈이구나
한 페이지 전 것도 퍼오는 데 머
그냥 몰랐어요 아니에요 오리발 내밀면 될걸
지 입으로 시인하다니 멍청한
스스로도 그게 나쁜짓인줄 몰랐겠지 "성평등을 위해 여자한테 혜택주는게 옳은거 아냐?" 이 문장 하나안에 모순이 있다는거 조차 인지를 못할걸??
몰랐다는 걸로 퉁칠 수 있다는 게 더 문제.
자기는 애초에 그게 진짜로 옳은 줄 알았으니까
문제는 그게 옳다고 생각한거자체지 ㅋㅋㅋ
저들 특징은 저기 서 발빼고 모른척하면 바로 적으로 간주함
벌써 쿨타임 다됬구만
이 글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레딧도 제일 인기 많은 스레드는 재탕한거라잖아.
한 페이지 전 것도 퍼오는 데 머
이 글이 아니라 원래 유게 유머는 베스트 뒤페이지 올리는게 제일 좋다
이러는게 유게인걸
한페이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유머가 이거 하나도 아니고
모든데가서 불편하다고 달지 굳이 이것만 와서 다는건 무엇?
주기적으로 쌀밥쳐먹으니 밥도 그만쳐드시지 왜
출석일때문에 킹리적갓심이 들어 작성글 보기를 눌러보았다
...
흠 이녀석은 좋은 놈이구나
강호의 대협이었어
후방 수호자였구나
진짜임?
ㅇㅇ 실화긴함
한국에서는 마! 성인지 감수성 모르나! 할거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결국 직장은 짤릴거 각오하고 해야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Ursula Zechner는 "우르술라 체히너"로 읽는다
0.25%든 0.01%든 더우수한사람을 승진시켜야지 성별따지는거부터가 성차별일탠데 남자여서뽑든 여자여서뽑든
일부러
ㄹㅇ 성평등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