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주차.....

저희집 건물 올리면서 주차 칸은 네칸 이지만
네대 모두 주차를하면 문 열기도 힘들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집 올리고 처음부터 화물차 저 아버지 차 요렇게 세대를
주차 선을 물고 넓게 주차를 해왔습니다. 정말 한대라도 조금 삐딱하게
주차하면 나머지 옆차들은 주차 못할정도라서요 ㄷㄷ
근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세입자가 있는데 차량은 소유하지않았구요
분명 혼자 산다고 했습니다만 남자친구가 한번씩 와서 자는가보네요
근데 그게 한번씩이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오네요.
제가 먼저 들어오는 날엔 그냥 넓직하개 주차하고 있는데
새벽 두시반에 문자가 오네요
늦은시간 죄송하고 이번에 이사온 사람인데 주차공간이 없으니
주차선좀 지켜주세요 라고 새벽에 문자를 남기네요
뭐 그렇다고 골목에 댈곳 없는거도 아닙니다
근데 굳이 제가 여기 세입자도 아닌 사람이 가끔오는걸로
불편하게 생활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제 심보가 베베 꼬인걸까요
다른 세입자분들이 차량이있으시면
제가 항상 주차 선 맞게 주차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맨날 오는인간도 아닌데 그 사람때매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네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