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래도 와이프가 임신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오늘아침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줄 나왔다네요 ㅎㅎㅎ
와이프는 못키운다고 하는데...
현재 딸둘있습니다.....ㅎㅎ
https://cohabe.com/sisa/1039583
와이프가 임신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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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단 축하는드리는데...뭔가 멘탈이 날아간..
저는 정말 좋고 행복합니다 ㅎㅎㅎ
딸 둘과 터울이 어떻게 되시죠? 왠지 쌍둥이 아들같은 느낌??? 축하드립니다.
6살 4살입니다 ㅎㅎㅎㅎ쌍둥이 아들이면 와이프 기절할수도....ㅋㅋㅋㅋ
"내가 키울께ㅎㅎㅎ" 하세요
잘 키워보자 했는데 와이프가 절대 못한다네요....하하하하 ㅎㅎㅎ
막내느 아들이라고 꼬득이세요 ㅡㅡ;;;
그리고 애커버할 지원군 꼭있어야합니다...
지원군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허거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이 둘도 혼자 독박육아로 키웠습니다,,,,,하하하.....
항상 미안해하고있습니다....ㅎㅎ
애국자다. 애국자가 나타났다~~!!!
애국자는 나라에서 외면하는법이죠 ㅋㅋㅋ
동감가네유 ㅠㅠㅠ
이제 묶으실 시간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임신이든 아니든 무조건 묶는다 햇는데... 가야할듯 싶네요 ㅋㅋ
와 아이셋...
일단 축하드리구요...
둘 키우셨으면..
셋은 가능합니다...
키우는게 가능은 하겠지만 와이프가 너무 힘드니 걱정이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무조건 축하드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셋도 키울만 합니다~~~
세명
부자네요 ㄷ ㄷ
다자녀 혜택이라곤 피부에 와닿는건 없었는데
큰애가 대학교 들어가니 장학금 나오던데유..
낳으세유..
지금 낳으면 나중에는 전액무료로 학교 다니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낳고싶은데 와이프가....ㅋㅋ
일단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딸 셋은 종신보험입니다.
예쁘게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우세요!!
딸2에 아들1도 아주 좋은 조합입니다!!
종신보험은 제가 들어야될것같아서요....ㅎㅎ
육아가 넘 힘드셨던듯ㄷㄷㄷ
딸둘에 셋째아들 낳았는데, 딸아이들이 잘 돌보긴합니다.기저귀갈고, 이유식 먹이고..신생아때부터 안고 다니고.
아이둘 키워놧는데 와이프분이 또 본인이 반복해야한다고 생각하면 힘들죠.. 매우..
전 셋째는 아이들이랑 남편이 거의 돌볼게 둡니다ㄷㄷㄷ 지금도 남편이 아이들 학교 보내고, 셋째 안고잇어요
이제 조금씩 편해지고 있는데 다시 육아 생각하니 눈물먼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딸둘이면 애들이 잘 봐주겠죠..??ㅎㅎㅎ
와이프는 첫째 둘째 둘다 완전 독박육아라 더 힘들어하는것 같네요.....ㅠㅠㅜㅜㅜ
계획한것도 아니라......ㅠㅠㅠ
아이가 찾아온 기쁨보다 육아의 두려움을 가져야해서 슬프실거에요..
본인이 해야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전 심리상담받고 나아지고 있어요..
혼자 감당하지말고, 편해질 방법을 찾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원할때 육아는 남편에게 맡기고, 두세시간정도 저만의 시간을 보장받아요.
저희도 심리상담도 받고 노력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ㅎ
요즘은 대화도 많이하고 노력하고있구요 ㅎㅎ
저도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많이 줘야겠네요~~
제가 일을 하니 와이프가 저를 안힘들게 하려고 하는데 이제 더 노력해야겠네요 ㅎㅎ
애국지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딸딸딸~~~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피임을 안하시나요? 이해가 잘 안가는 상황이네요 ㄷㄷㄷㄷㄷ
from SLRoid
피임을 하는데...딱한번.......실수를....
딸이 몇살인가요 ㅋㅋㅋ 큰딸이 초딩만 되도 애 잘 봐줄겁니다.
6살 4살입니다..하하하
세딸아빠로서 세딸아빠가 되신걸 미리 축하드립니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런 반전이 ㄷㄷㄷㄷ
from SLRoid
"말그래도" 에서 모든걸 이해했습니다. ㅜㅜ
오타였....ㅋㅋㅋ말그대로....ㅋㅋㅋㅋ수정했습니다 ㅎㅎㅎ
대단하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파워올챙이!!
여기요 행복 하나 추가요~~
갸가가이가님도 행복하세요~ㅎㅎ
마냥축하할일은 아닌것같아요ㅜ현실적인문제를 봤을때..저도딸둘인데 진짜 한명당 드는돈이 어마무시 하네요.. 키우기나름이라는거 다~~~옛날이야기입니다..
낳기야 낳으시겠지만...아무쪼록 두분다 힘내세요
현실적인 문제가 크죠..ㅠㅠ
지금도 애들한테 잘 못하고잇는데.....그게 가장큰 걱정중 하나입니다 ㅠㅠㅠ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애국자!!! 화이팅!!!
화이팅!!!
셋 갑시다. 셋이 뭐라고.,
솔직히 원하시는 성별 있으시죠?
사실 아들을 격하게 원하고있습니다 ㅋㅋㅋ
딸딸딸????
딸딸딸느낌이 강하네요 ㄷㄷㄷ부럽다 셋째 저는 내년에 낳을까 혼자생각중입니다 3자녀 대학등록금혜택
누나둘(언니 둘일수도)이 키워줄거니
걱정말라고 하세요
그래도 딸2이 위면 꽤 괜찮습니다... 다만 ... 이제 좀 편해지는데...에서 눙물이.... ㅜㅜ
저도 아들 딸........ 그리고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전혀 계획이 없던 막둥이가 생겨서... 큰 애랑은 7살 차이 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이제 좀 손이 덜가고(물론 손이 덜가는만큼 정신적 데미지를 줍니다.ㅋㅋㅋ) 있는데 순간에 훅 들어와 계속 고생 중입니다...
그 막둥이가 이제 4살 됐는데.... 결론적으로는 육체적으로 정말 미친듯이 힘듭니다.... 애들 성향에 따라 상황이 조금 달리지겠지만 우리 막둥이는 지 형, 누나의 최소 10배 이상의 활동량을 갖고 사고를 칩니다.... 위에 둘은 안 그랬는데 애는 모든 것을 합니다. 저의 체력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정말 너무 힘듭니다....
다만 그걸 충분히 보상할만큼 너무 이쁩니다... 아들인데도 애교가 아주 만땅입니다.... 초4,초2가 미운짓을 하는데 그에 반해 이놈은 딱 이쁠때라 힘들다가도 낳기를 잘 했다는 생가깅 절로 듭니다....
며칠 전에는 막둥이랑 둘이 외출했다가 고녀석 말하는 애기듣고 있는데 너무 빨리 커버린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만 더 천천히 자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빨리 커야 제 몸이 편해질텐데 고 이쁜 모습을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런 생각까지.....
진짜 가끔은 정말 생각치도 말아야할 한명 더를 떠올리다가 무릎은 세차게 찍곤 한답니다...
무조건 축하드리고 예쁜 아이 낳으시길 바랄게요.. ^^
한마디만 하면...
지우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동생이 더 있을뻔 했다고.. 후회하시더라구요.. ;;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셋째 태어난지 20일 지났네요
여유없고 좋네요
정관수술하지 않고 피임을 하지않는이상 임신에대한 가능성은 항상열어두고 지내신거 아니겠습니까!! 파이팅하십시요!! 저도 딸 둘 이지만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 정관수술했습니다. 조금 이상하긴(?)한데 편하고 좋으네요 ^^
축하드립니다.
첫돌까지 버티시면 두 따님이 키워 주실것같습니다.
아... 참 축하드리면서도 위로드려야 하는 상황이.. 그래도, 축복인건 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