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끝에 카메라가방을 골라서 목요일에 결제 후 오늘 받았습니다
언박싱을 하는데 로우프로 마크가 그려진 테이프가 이미 잘라져있고 가운데 길쭉한 부분만 테이프가 다시 붙여져 있었네요
별생각없이 상자를 열엇는데 저렇게 비닐에 담긴 가방이 나왓는데 다른분들 지름후기 보면 윗부분이 잘 밀봉이 되어져 잇던거같은데 제건 저렇게 그냥 열려져있네요 ㅡㅡ
먼가 꺼림칙해서 상품을 보는데 윗쪽 딱딱한부분에 손때같은게 묻어있고 내부 파티션을 보니 저렇게 흙같은거에 이염되있는 부분도 있고 심지어 파티션에 지푸라기같은게 묻어있습니다 ㅡㅡ
이거 택 안떼고 누가 한번쓰고 환불한거 재포장한거 제가 받은거같은데 기분탓일까요 너무 민감한걸까요 아님 낼 판매처에 전화해서 따지고 환불해야될까요
25만원짜리 가방 샀는데 저런식으로 되있으니 매우 불쾌하네요
가격 떠나서 누가 쓴 것 같아보이면 다시 반품하시는 게 맞습니다. 저는 어지간히 신품 아닌것처럼 되있지 않다면 그냥 어차피 최저가 찾아서 구매한 내 탓이려니 하는 편입니다만 이건 확연하게 티가 나니...
선생님 혹시 이런경우엔 선생님께서 반품비용 지불하시나요? 아니면 업체에 따지시나요?
당연 업체에서 물어야죠. 교환신청하면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적은 첨이라 많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