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투제도라도 제대로 잡혀있으면 뭐라 안할텐데
인맥으로 허브 탈취하고 인맥으로 요양하고 인맥으로 수트 꽁으로 얻고 참...
일곱번의요요2019/05/13 22:40
극한의 pc주의는 인종우월 사상이 깔려있다 라는걸 보여주지요
느와아아앗2019/05/13 22:40
심지어 봉건제임
국왕있고 아래 영주들(족장들)이 각자의 군대를 가지고 있슴
그리고 왕국 주요도시빼면
주변 백성들은 아직도 움막살이하는 북한보다 더한 최악의 탄압국가임
QuantumFire2019/05/13 22:41
비브라늄으로 만든 초하이테크 무기와 장비들, 쩌는 기술로 적들을 찜쪄먹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보라색 방구밖에 안 나왔어
RadiationTuna2019/05/13 22:46
영화가 하도 구려서 빌런이 옳아보일정도
잔다르칸2019/05/13 22:39
결투제도라도 제대로 잡혀있으면 뭐라 안할텐데
인맥으로 허브 탈취하고 인맥으로 요양하고 인맥으로 수트 꽁으로 얻고 참...
slrvm2019/05/13 23:18
난 애초에 그 결투제도라는걸 왕이 새로 추대되면서 전대에 있었던 부족간에 내보이기 힘든 불만같은걸 공개적으로 내보일수있고 왕에게 직접 따질수있는 그런걸 하기위한 결투형식을 빌린 그런 장인줄 알았음 그래서 승패따위는 별 의미없는 건줄알았는데 근데 그 결투에서 이겼다고 진짜 왕될줄은 시발 그게 무슨 국가야 동내 양아치 집단이지
CloudWind2019/05/13 23:26
알라라크:(뜨끔)
고감2019/05/13 23:45
ㄹㅇ 차라리 워크 영화 막고라가 나았다 싶기도 하다
싸바.2019/05/14 00:35
트찰라 얼탱이 없는 게 아니 어쨌든 결투에서 졌잖아 져놓고 무슨 "안 죽고 항복 안 했으니 진 거 아님 ㅇㅇ" 이러고 정신 승리 진짜 꼴같잖아서.. 그냥 대놓고 너 왕 노릇 그지같으니까 다시 내가 왕하겠다 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지경
두부를 먹다2019/05/13 22:39
ㅋㅋㅋㅋ
두부를 먹다2019/05/13 22:40
지성의 발달과정에 대한 인류학 자료를 건성으로라도 보면
뭐가 발달한 부분인지 알수있을텐데 ㅠㅠ
Rck$Nas152019/05/13 22:40
입 뭔데
일곱번의요요2019/05/13 22:40
극한의 pc주의는 인종우월 사상이 깔려있다 라는걸 보여주지요
느와아아앗2019/05/13 22:40
심지어 봉건제임
국왕있고 아래 영주들(족장들)이 각자의 군대를 가지고 있슴
그리고 왕국 주요도시빼면
주변 백성들은 아직도 움막살이하는 북한보다 더한 최악의 탄압국가임
피로좀가라2019/05/13 22:51
그래도 규정상은 영주들끼리 맞짱떠서 이기는놈이 왕하는 제도라는 개뿔 져놓고도 인정못해서 풀무장하고 나오는 주인공... 다른영주들이 더러워서 안덤비는거 같더라.
Silmarill2019/05/13 22:55
뭐 굳이 쉴드를 치자면 주요도시 이외 움막살이 하는 애들은 와칸다를 숨기기 위해 기만술용으로 고용된 애들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친위대 대장 남편도 장군급 인물인데 움막집에서 코뿔소 밥주는거보면 외각도시 거주자들에게 주는 돈이나 복지 우선순위가 어마어마할듯.
아. 뭐 그래도 한쪽팔없는 백인에게는 노가다시켜놓고 충분히 쉬었다고 하는거봐서는 흑인 와칸다인 한정인거같다만
胡常새2019/05/13 23:00
화이트 울프(백인 인종차별발언)은 충분히 쉬었다(매일 농사일 쳐 시켜먹어놓고 쉬었다고 말하는 인성)
BlackBeer2019/05/13 23:09
ㅈㄴ 나라도 나란데 전체적으로 노답임.
영화 내에서 율리시스 클로가 와칸다에서 블랙팬서가 올거야 ㄷㄷ 하다가 정작 블랙팬서는 하는거 없고 킬몽거가 죽이고 와칸다 데려오고 왕위쟁탈전 지는거 보고 강한 히어로보다는 비브라늄이라는 고급 장비 사용하는 쉴드 잡병A같은 느낌으로 약해빠진 캐릭터로 느껴짐.
오버테크놀로지라고 나오는 것치고 토니의 개발품이나 핌입자 등 작중 나오는 물건과 비교했을 때에도 이게 뭐가 대단한거지 싶은 물건만 나옴. 그마저도 로스 요원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데려가서 와칸다가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하고 옆에서 해설하게 시키는데 너무 작위적이라 눈에 거슬림. 정작 그마저도 뭐가 작중에서 토니와 비교해서 뭐가 대단하다는지 모르겠음. 비브리늄이라 대단한건가.
와칸다 국가로서 매력도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서 엄청난 자원을 바탕으로 왕의 끊임없는 고심이 나타나면 모르겠는데 왕위 쟁탈전도 그렇고 전통 운운하는 것 외에도 풍요로운 나라 하면서 나오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장면마저도 이게 풍요로운건가 싶은 장면이 흘러감.
주인공의 왕으로서 매력도 하나도 없음. 옛날에 극장에서 영화 볼때에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였음. 기존의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주인공과 개방해서 다른 사람들을 돕자는 히로인의 충돌이 초반에 나오긴 하지만 끊임없는 고심끝에 개방을 한 거면 모르겠는데, 킬몽거라는 외부세력한테 국가가 흔들린 다음에 결심을 하는거보고 어이없었음. 그리고 지원한다고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나오는 이유도 모르겠음. 작중 묘사된 내용만 보더라도 비브리늄 자원이 탐나서 미국이 자본주의 선사해주면 답없이 당할거 같은데 말이야.
CloudWind2019/05/13 23:27
나도 그렇게 실드치려 했는데 움바쿠 부족을 떠올리곤 뇌절함...
orez2019/05/13 22:40
로튼 점수 높이 나오고 평론가들도 극찬하니까 더 눈에 불이 올라서 까게 됨.
라제랑 비슷하지.
물론 라제는 더 쓰레기지만.
QuantumFire2019/05/13 22:41
비브라늄으로 만든 초하이테크 무기와 장비들, 쩌는 기술로 적들을 찜쪄먹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보라색 방구밖에 안 나왔어
검은동가리2019/05/13 22:47
???: 미개한 총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5/13 22:48
근데 비브라늄은 결국 존나쩌는 광물일뿐이잔아
✿YURiCa2019/05/13 22:48
비브라늄만이 전부는 아니니깐. 기술도 엄청 발전한 국가라는 설정이잖아.
CloudWind2019/05/13 23:28
기술출처(비브라늄)
트롤츄럴2019/05/13 22:41
최신기술(인디안밥)
RadiationTuna2019/05/13 22:46
영화가 하도 구려서 빌런이 옳아보일정도
생육2019/05/13 23:46
하지만 빌런의 논리는
다른 나라의 국민들도 피부색이 같다는 이유로
군사력을 동원해서 도와줘야 한다는 뿅뿅 사상인걸요
nardi2019/05/13 22:46
솔직히 엄청 인기를 끌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
!\2019/05/13 23:06
로튼은 마잭 주작고소영상 이후로
페미나 메갈이랑 같은 수준임
버섯커2019/05/13 23:17
캡마 썩은 토마토가 싱싱해졌다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즈스2019/05/13 22:47
놀랍게도 히어로 영화계의 마스터피스라 불리는 스파이더맨2, 다크나이트보다 메타점수가 높다.
쵸코우유다냥2019/05/13 22:47
흑인 ja위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물론 팝콘 먹기에는 좋음
루제타2019/05/13 22:48
그냥 재미없었어...
나두선생2019/05/13 22:48
인터넷상만 보면 무슨 라제급인양 망작낙인부터 찍고 보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스타워즈 본편보다 잘나가고 어벤져스보다 북미에서 흥한게 유머
블랙팬서는 미국 흑인들의 콤플렉스인 문화정체성 상실과 흑백갈등에서부터 바라봐야 함
흑인민권운동, 아프로 퓨처리즘과 아프리카 복원주의라는 세 가지 소재를 버무려서 나온건데, 솔직히 영화의 내용이 개연성이 좋다고 하긴 좀 그래
하지만 영화의 모든 과정이 오로지 흑인들만이 관여해서 그 상징성 하나는 어마어마함
루리웹-4287298342019/05/13 22:53
때문에 본문에서 흑인들이 자신들의 우월성을 과시하려 만든 영화라는 주장에는 반대하고 싶어
나라도, 문화도 없는 미국 흑인들, 식민국가들에게 철저히 유린당한 아프리카인들에게 이 영화가 갖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해
루리웹-4287298342019/05/13 23:01
암튼 내 생각은 이래. 소재와 주제는 훌륭하나, 플롯과 설정의 엉성함이 눈에 띄는 작품
그러나 영화사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신선하다고 생각함
영원한 나2019/05/13 23:35
그거 혹시 자캐딸이라고........
K_crash2019/05/13 22:50
최첨단을 걷는 시설을 갖춘 곳에서 전쟁할때 쓰는 코뿔소 등장 장면은 진짜 흑인 돌려까기의 정점 같았는데
Sitadam2019/05/13 22:55
거기서 로봇 코뿔소가 나왔어야 했다.
존나 간지나는 이족보행 코뿔소 워커
K_crash2019/05/13 23:00
스파이더맨 빌런이 알고보니 와칸다 물품 탈취했다고 하면서 콜라보 가나요
변기가좌변기2019/05/13 22:50
결국 빠나 까나 그ㅡ 놈이 그 놈들인데 빠는 과하게 빨고, 까는 과하게 까고. 등신들
크리스코넬2019/05/13 22:50
퍼벤져보단 1.5배정도 나았는데 아까 퍼벤져는 갓작이라며ㅋㅋㅋㅋ
Eudduedi2019/05/13 23:06
1.5배 낫다는건 또 누구기준이냐
개인적인거라면 뭐 할말없고
IT:Crowd2019/05/13 22:50
블랙팬서가 MCU 시리즈 내에서 제일 별로였음.
스토리 개연성이라고 해야하나 좀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들어.
루리웹-85266480412019/05/13 23:54
그렇다기엔 아연맨2 토르2가 너무 굳건한지라..
IT:Crowd2019/05/13 23:58
ㄹㅇ 걔네도 심각하긴 했다; 아이언맨2는 그나마 눈뽕이라도 했는데 토르2는 지금은 기억도 안 나네; 얼마나 심각했으면..
잡았다!요놈!2019/05/13 22:50
운석이 떨어지지않는 이상 흑인들은 선진국이 될수없다라...졸라 핵심이네;;
변기가좌변기2019/05/13 22:51
실제로 운석이 안 떨어져서 못 됐음 ㄷㄷ
Casfa2019/05/13 22:51
왕정인건 뭐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왕뽑는 과정이 머하는건지 어이가 털리드라 ㅋㅋㅋ
불사과2019/05/13 22:51
진짜 설정부터가 오히려 백인이 보는 아프리카 그 자체 아닌가 싶었음.
뭔 놈의 운석이 대체 무슨 효과 때문인지 그냥 좋은 강철만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들 지능도 그렇게 향상된건지 알 길이 없고.
아프리카인들은 왕권중심인데 그 왕권조차 그냥 무력으로 결정한다는게 무슨..
무력뿐 아니라 토론이나 이런 여러가지 과목이 있고 그걸 종합적으로 따진다음 결론을 내리는거라고했으면 훨씬 나았을건데
능지고 인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무력 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이나 연출문제뿐 아니라 그냥 와칸다 세계관 자체가 너무 븅신같았음.
플라즈마 나가는 창을 대열서서 쏘다가 돌격해서 줘패는건 또 뭔지
루리웹-4287298342019/05/13 22:54
ㅇㅇ 그래서 한 평론가가 이런 얘기를 했어. 백인식 교육을 받은 흑인들이 바라본 아프리카 영화
불사과2019/05/13 22:55
키야 그거 명쾌하다.
보노X보노2019/05/13 22:57
솔직히 저도 이런 느낌 받아서 매우 불편했는데
PC충들과 현지 미국인들이 열광하는가 보고 더 어이가 없었죠
루리웹-4287298342019/05/13 23:00
저는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의식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잘 버무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블록버스터 영화지만 문화 차이로 인해 관객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아앙♡거기는...2019/05/13 22:51
마치 "너 이거 재미없다고 욕하면 인종차별자인거 알지?" 라고 훈계하는 듯한 느낌이라서 걍 아무말도 안했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봐도 역시 블랙팬서 영화는 재미가 없었다...
楯山文乃2019/05/13 22:52
개인적으로 괴작 맞음 그 귀한 비브라늄으로 만든다는게 코뿔소 갑옷 창 망토 이 지랄 비브라늄 인플레이션 개심각하네
변기가좌변기2019/05/13 22:53
귀하다고 해봐야 와칸다 빼고 귀하다는 의미였으니까
으아뇌2019/05/13 22:53
부칸다 잖어
시벌 왕족놈들은 빌딩 살면서 자기부상열차 돌리면서 국민들은 부족생활 천막생활
군인이라고 나오는 새끼들은 흔해빠진 장갑차 한대없이 망토에 창 들고 싸우고
피로좀가라2019/05/13 22:54
근접이 발달한 이유를 생각해 보면 걔네들 방패가 비브리늄 방패임. 원딜로는 못깨서 비브리늄 무기로 근딜뛰어야 깨짐. 이거 생각하면 근접싸움이 발달한 이유가 이해는 가더라.
루리웹-25214200792019/05/13 22:55
기술발달했다길래 비브라늄 트랜스포머라도 나올줄알았는데 코뿔소...
공허의 오다논♥2019/05/13 23:10
차라리 비브라늄으로 파워드슈츠라도 만들어입었던가 다른국가와 전쟁대비해서 드론이라도 많았으면 기술력 쩌네! 했겠는데... 아니면 도시 전체를 위장할정도의 광학위장기술이면,다크템플러같은 전통무기든 투명암살자들이라도 나오던가...
공허의 오다논♥2019/05/13 23:12
코뿔소를 나오게 할거얐으면 2단변신정도는 되는 코뿔소가 나왔어야한다고 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끝에 나왔던 라이노마냥. 막 등에서 캐논나와서 퉁퉁퉁 쏘다가 적 접근하면 인간형으로 변해서 주먹 이나 코로 들이받고.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9/05/13 22:54
흑인들에게 의미있는 영화인건 알겠음
근데 난 스토리도 액션도 영별로였음
율리시스클로가 너무 아까움
손들어움직이면2019/05/13 22:54
걸작이 아닌 평작이었고
저 평가글은 단순히 빠 탓하기만 할 게 아님
평범하게 깔것이지 왜 즅같은 소리들을 양념처럼 쳐 놓은건지
결투제도라도 제대로 잡혀있으면 뭐라 안할텐데
인맥으로 허브 탈취하고 인맥으로 요양하고 인맥으로 수트 꽁으로 얻고 참...
극한의 pc주의는 인종우월 사상이 깔려있다 라는걸 보여주지요
심지어 봉건제임
국왕있고 아래 영주들(족장들)이 각자의 군대를 가지고 있슴
그리고 왕국 주요도시빼면
주변 백성들은 아직도 움막살이하는 북한보다 더한 최악의 탄압국가임
비브라늄으로 만든 초하이테크 무기와 장비들, 쩌는 기술로 적들을 찜쪄먹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보라색 방구밖에 안 나왔어
영화가 하도 구려서 빌런이 옳아보일정도
결투제도라도 제대로 잡혀있으면 뭐라 안할텐데
인맥으로 허브 탈취하고 인맥으로 요양하고 인맥으로 수트 꽁으로 얻고 참...
난 애초에 그 결투제도라는걸 왕이 새로 추대되면서 전대에 있었던 부족간에 내보이기 힘든 불만같은걸 공개적으로 내보일수있고 왕에게 직접 따질수있는 그런걸 하기위한 결투형식을 빌린 그런 장인줄 알았음 그래서 승패따위는 별 의미없는 건줄알았는데 근데 그 결투에서 이겼다고 진짜 왕될줄은 시발 그게 무슨 국가야 동내 양아치 집단이지
알라라크:(뜨끔)
ㄹㅇ 차라리 워크 영화 막고라가 나았다 싶기도 하다
트찰라 얼탱이 없는 게 아니 어쨌든 결투에서 졌잖아 져놓고 무슨 "안 죽고 항복 안 했으니 진 거 아님 ㅇㅇ" 이러고 정신 승리 진짜 꼴같잖아서.. 그냥 대놓고 너 왕 노릇 그지같으니까 다시 내가 왕하겠다 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지경
ㅋㅋㅋㅋ
지성의 발달과정에 대한 인류학 자료를 건성으로라도 보면
뭐가 발달한 부분인지 알수있을텐데 ㅠㅠ
입 뭔데
극한의 pc주의는 인종우월 사상이 깔려있다 라는걸 보여주지요
심지어 봉건제임
국왕있고 아래 영주들(족장들)이 각자의 군대를 가지고 있슴
그리고 왕국 주요도시빼면
주변 백성들은 아직도 움막살이하는 북한보다 더한 최악의 탄압국가임
그래도 규정상은 영주들끼리 맞짱떠서 이기는놈이 왕하는 제도라는 개뿔 져놓고도 인정못해서 풀무장하고 나오는 주인공... 다른영주들이 더러워서 안덤비는거 같더라.
뭐 굳이 쉴드를 치자면 주요도시 이외 움막살이 하는 애들은 와칸다를 숨기기 위해 기만술용으로 고용된 애들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친위대 대장 남편도 장군급 인물인데 움막집에서 코뿔소 밥주는거보면 외각도시 거주자들에게 주는 돈이나 복지 우선순위가 어마어마할듯.
아. 뭐 그래도 한쪽팔없는 백인에게는 노가다시켜놓고 충분히 쉬었다고 하는거봐서는 흑인 와칸다인 한정인거같다만
화이트 울프(백인 인종차별발언)은 충분히 쉬었다(매일 농사일 쳐 시켜먹어놓고 쉬었다고 말하는 인성)
ㅈㄴ 나라도 나란데 전체적으로 노답임.
영화 내에서 율리시스 클로가 와칸다에서 블랙팬서가 올거야 ㄷㄷ 하다가 정작 블랙팬서는 하는거 없고 킬몽거가 죽이고 와칸다 데려오고 왕위쟁탈전 지는거 보고 강한 히어로보다는 비브라늄이라는 고급 장비 사용하는 쉴드 잡병A같은 느낌으로 약해빠진 캐릭터로 느껴짐.
오버테크놀로지라고 나오는 것치고 토니의 개발품이나 핌입자 등 작중 나오는 물건과 비교했을 때에도 이게 뭐가 대단한거지 싶은 물건만 나옴. 그마저도 로스 요원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데려가서 와칸다가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하고 옆에서 해설하게 시키는데 너무 작위적이라 눈에 거슬림. 정작 그마저도 뭐가 작중에서 토니와 비교해서 뭐가 대단하다는지 모르겠음. 비브리늄이라 대단한건가.
와칸다 국가로서 매력도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서 엄청난 자원을 바탕으로 왕의 끊임없는 고심이 나타나면 모르겠는데 왕위 쟁탈전도 그렇고 전통 운운하는 것 외에도 풍요로운 나라 하면서 나오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장면마저도 이게 풍요로운건가 싶은 장면이 흘러감.
주인공의 왕으로서 매력도 하나도 없음. 옛날에 극장에서 영화 볼때에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였음. 기존의 비밀주의를 고수하는 주인공과 개방해서 다른 사람들을 돕자는 히로인의 충돌이 초반에 나오긴 하지만 끊임없는 고심끝에 개방을 한 거면 모르겠는데, 킬몽거라는 외부세력한테 국가가 흔들린 다음에 결심을 하는거보고 어이없었음. 그리고 지원한다고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나오는 이유도 모르겠음. 작중 묘사된 내용만 보더라도 비브리늄 자원이 탐나서 미국이 자본주의 선사해주면 답없이 당할거 같은데 말이야.
나도 그렇게 실드치려 했는데 움바쿠 부족을 떠올리곤 뇌절함...
로튼 점수 높이 나오고 평론가들도 극찬하니까 더 눈에 불이 올라서 까게 됨.
라제랑 비슷하지.
물론 라제는 더 쓰레기지만.
비브라늄으로 만든 초하이테크 무기와 장비들, 쩌는 기술로 적들을 찜쪄먹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보라색 방구밖에 안 나왔어
???: 미개한 총
근데 비브라늄은 결국 존나쩌는 광물일뿐이잔아
비브라늄만이 전부는 아니니깐. 기술도 엄청 발전한 국가라는 설정이잖아.
기술출처(비브라늄)
최신기술(인디안밥)
영화가 하도 구려서 빌런이 옳아보일정도
하지만 빌런의 논리는
다른 나라의 국민들도 피부색이 같다는 이유로
군사력을 동원해서 도와줘야 한다는 뿅뿅 사상인걸요
솔직히 엄청 인기를 끌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더라
로튼은 마잭 주작고소영상 이후로
페미나 메갈이랑 같은 수준임
캡마 썩은 토마토가 싱싱해졌다는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히어로 영화계의 마스터피스라 불리는 스파이더맨2, 다크나이트보다 메타점수가 높다.
흑인 ja위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물론 팝콘 먹기에는 좋음
그냥 재미없었어...
인터넷상만 보면 무슨 라제급인양 망작낙인부터 찍고 보는데 정작 현실에서는 스타워즈 본편보다 잘나가고 어벤져스보다 북미에서 흥한게 유머
디씨 욕하면서 디씨놈이 니그로 운운하는 리뷰는 좋다고 퍼오는 꼴 하고는ㅋㅋㅋㅋㅋ
난 디씨 욕한 적 없는데여
유게가 무슨 칼라로 연결되있는것도아니고
라스트 제다이보다 흥했거든
2017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3.32억 달러
2018
블랙 팬서
13.46억 달러
그래서 라스트 제다이가 볼만함?
뭔가 잘만들었다 못만들었다 평가하는데 다른거 들고와서 비비는거자체가 웃긴거긴한데
인터넷에 사유지있는거도아니고 소속감가지고 배척하는거만큼 니가 욕하는 디시애들근첩이니뭐니하는거랑 뭐가다르냐
흥했으면 욕하면 안 되는 거였음? ㄷㄷㄷ
그리고 영화나게임들 시리즈로 나오는것들 특성상 판매량이나 예매율같은건 전작의 영향을 크게받는점도 인지해라
흥행으로 따지면 라스트제다이가 로그원 쌉아먹는 씹명작인거냐 니말은ㅋㅋㅋ
메갈들이랑 진성 MCU빠 벌레들이 서식하는 영게에서나 당신 말이 정상인처럼 인식되지
영게 벗어나면 당신 완전 비정상이니까 적당히 좀 설치세요 ㅎ
흥행성적이 영화작품성의 잣대가 될순없음
관객수로는
해운대 >> 디워 >>> 아저씨임
흥해서 욕 하면 안되면 트포4는 도덕책...
마블빠들과 PC충들의 환자의 콜라보로 우주대명작 취급 받고 있죠
자매품으로 마블빠와 메갈의 환상의 콜라보를 이룬 캡틴 마블이 있습니다
블랙팬서가 족같았던 이유는
액션 기대하고 갔더니 CG없는 액션은 허우적 허우적 CG있는 액션은 모바일게임
다 보고 나오면서 블랙팬서는 토르1 미만인거같다 싶었는데
평론가, 감독이 아이언맨1을 능가하는 솔로무비래
쳐도르셨나 싶었지
솔직히 엔겜까지 다 합쳐서 통계내도 아이언맨1 만큼 재밌은 솔로 영화 없음
디즈니 물들기 전 영화라 어른 취향 오짐
심지어 블팬 각본가는 아이언맨1이 지금나왔음 실패할 영화라고 떠벌린것도 큼
아이언맨1 없었으면 나오지도못할 영화가ㅋㅋㅋ
ㄹㅇ 아이 앰 아이언맨 아니었으면 MCU자체가 없었지
블팬2에서는 보완해서 나오지않을까?
믿기 힘들겠지만 저 영화가 무려 아이언맨 3보다도 더 흥행한,
솔로히어로 무비 흥행 1순위임
볼만했다는 사람도 이 영화가 얼마나 쩌는지 딱히 못 말하더라...
인워 개봉 바로 전영화라 인질이 좀 쎘지
진짜 다분히 흑인사회들을 위한 영화임
블팬에서 그 흑인문제를 멋지게 다룬걸 아무리 장황하게 설명한들
미국에서 세계에서 살아가는 흑인의 기분을 절대 이해 못하니까 공감이 안됨
그리고 백번 이해한다 쳐도 액션은 진짜 절대 용서가 안된다
인질타령이 가장 웃긴건데
캡마도 가망없음이랑 관계없는 이야기로도 10억을 돌파한건 뭘까?
ㅈ같이 만들어도 어벤져스빨 업고 마블 타이틀 달면 본다는 얘기지
그 캡마가 엔겜 바로전에 나온건데
mcu최강의 히어로라고 광고해댄것도 크고
몬캡마가 엔드게임이랑 상관없어 대놓고 엔겜 인질인대
북미에서 흥행이 인피니티워보다 더 흥행했죠 ㅎㅎㅎㅎ
정말 영화 외적으로 코믹한 일이 너무 발생한듯
아저씨 좀 닥치고 살아요
와 요런것도 있었네ㅋㅋㅋㅋㅋ
액션 보러 갔는데 정치와 인종갈등을 다루는 예술영화였음
메세지는 좋았는데 이걸 왜 블팬에서....
그걸 다뤘으니 성공한것임
그래서망작 빼애액하고 니그로 운운하는 방구석 평론가들이 결코 인정 못하는거고
그거 다룬건 괜찮은데 왜 어두운옷입고 어두운곳에서 싸워... 라제도 빨간옷입고 빨간곳에서 싸우더라
배트맨도 어두운 옷 입고 어두운 곳에서 싸움...
왜냐하면 배트맨이니까!
그건 특성상 고담의 어둠에서 싸우는거니까 그런데 저것들은 그럴필요 없잖아
블랙팬서는 미국 흑인들의 콤플렉스인 문화정체성 상실과 흑백갈등에서부터 바라봐야 함
흑인민권운동, 아프로 퓨처리즘과 아프리카 복원주의라는 세 가지 소재를 버무려서 나온건데, 솔직히 영화의 내용이 개연성이 좋다고 하긴 좀 그래
하지만 영화의 모든 과정이 오로지 흑인들만이 관여해서 그 상징성 하나는 어마어마함
때문에 본문에서 흑인들이 자신들의 우월성을 과시하려 만든 영화라는 주장에는 반대하고 싶어
나라도, 문화도 없는 미국 흑인들, 식민국가들에게 철저히 유린당한 아프리카인들에게 이 영화가 갖는 상징성은 어마어마해
암튼 내 생각은 이래. 소재와 주제는 훌륭하나, 플롯과 설정의 엉성함이 눈에 띄는 작품
그러나 영화사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신선하다고 생각함
그거 혹시 자캐딸이라고........
최첨단을 걷는 시설을 갖춘 곳에서 전쟁할때 쓰는 코뿔소 등장 장면은 진짜 흑인 돌려까기의 정점 같았는데
거기서 로봇 코뿔소가 나왔어야 했다.
존나 간지나는 이족보행 코뿔소 워커
스파이더맨 빌런이 알고보니 와칸다 물품 탈취했다고 하면서 콜라보 가나요
결국 빠나 까나 그ㅡ 놈이 그 놈들인데 빠는 과하게 빨고, 까는 과하게 까고. 등신들
퍼벤져보단 1.5배정도 나았는데 아까 퍼벤져는 갓작이라며ㅋㅋㅋㅋ
1.5배 낫다는건 또 누구기준이냐
개인적인거라면 뭐 할말없고
블랙팬서가 MCU 시리즈 내에서 제일 별로였음.
스토리 개연성이라고 해야하나 좀 매끄럽지 않은 느낌이 들어.
그렇다기엔 아연맨2 토르2가 너무 굳건한지라..
ㄹㅇ 걔네도 심각하긴 했다; 아이언맨2는 그나마 눈뽕이라도 했는데 토르2는 지금은 기억도 안 나네; 얼마나 심각했으면..
운석이 떨어지지않는 이상 흑인들은 선진국이 될수없다라...졸라 핵심이네;;
실제로 운석이 안 떨어져서 못 됐음 ㄷㄷ
왕정인건 뭐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왕뽑는 과정이 머하는건지 어이가 털리드라 ㅋㅋㅋ
진짜 설정부터가 오히려 백인이 보는 아프리카 그 자체 아닌가 싶었음.
뭔 놈의 운석이 대체 무슨 효과 때문인지 그냥 좋은 강철만 나오는게 아니라 사람들 지능도 그렇게 향상된건지 알 길이 없고.
아프리카인들은 왕권중심인데 그 왕권조차 그냥 무력으로 결정한다는게 무슨..
무력뿐 아니라 토론이나 이런 여러가지 과목이 있고 그걸 종합적으로 따진다음 결론을 내리는거라고했으면 훨씬 나았을건데
능지고 인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무력 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이나 연출문제뿐 아니라 그냥 와칸다 세계관 자체가 너무 븅신같았음.
플라즈마 나가는 창을 대열서서 쏘다가 돌격해서 줘패는건 또 뭔지
ㅇㅇ 그래서 한 평론가가 이런 얘기를 했어. 백인식 교육을 받은 흑인들이 바라본 아프리카 영화
키야 그거 명쾌하다.
솔직히 저도 이런 느낌 받아서 매우 불편했는데
PC충들과 현지 미국인들이 열광하는가 보고 더 어이가 없었죠
저는 영화가 담고 있는 주제의식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잘 버무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다보니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블록버스터 영화지만 문화 차이로 인해 관객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마치 "너 이거 재미없다고 욕하면 인종차별자인거 알지?" 라고 훈계하는 듯한 느낌이라서 걍 아무말도 안했었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 생각해봐도 역시 블랙팬서 영화는 재미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괴작 맞음 그 귀한 비브라늄으로 만든다는게 코뿔소 갑옷 창 망토 이 지랄 비브라늄 인플레이션 개심각하네
귀하다고 해봐야 와칸다 빼고 귀하다는 의미였으니까
부칸다 잖어
시벌 왕족놈들은 빌딩 살면서 자기부상열차 돌리면서 국민들은 부족생활 천막생활
군인이라고 나오는 새끼들은 흔해빠진 장갑차 한대없이 망토에 창 들고 싸우고
근접이 발달한 이유를 생각해 보면 걔네들 방패가 비브리늄 방패임. 원딜로는 못깨서 비브리늄 무기로 근딜뛰어야 깨짐. 이거 생각하면 근접싸움이 발달한 이유가 이해는 가더라.
기술발달했다길래 비브라늄 트랜스포머라도 나올줄알았는데 코뿔소...
차라리 비브라늄으로 파워드슈츠라도 만들어입었던가 다른국가와 전쟁대비해서 드론이라도 많았으면 기술력 쩌네! 했겠는데... 아니면 도시 전체를 위장할정도의 광학위장기술이면,다크템플러같은 전통무기든 투명암살자들이라도 나오던가...
코뿔소를 나오게 할거얐으면 2단변신정도는 되는 코뿔소가 나왔어야한다고 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끝에 나왔던 라이노마냥. 막 등에서 캐논나와서 퉁퉁퉁 쏘다가 적 접근하면 인간형으로 변해서 주먹 이나 코로 들이받고.
흑인들에게 의미있는 영화인건 알겠음
근데 난 스토리도 액션도 영별로였음
율리시스클로가 너무 아까움
걸작이 아닌 평작이었고
저 평가글은 단순히 빠 탓하기만 할 게 아님
평범하게 깔것이지 왜 즅같은 소리들을 양념처럼 쳐 놓은건지
흑인 ja위물 ㅇ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