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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책길 초입에 있는 자판기 주인장께서 이런 글을 적어서 붙여놓으셨네요..
글은 전에 어디서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손글씨 참 잘쓰셨습니다~
그런데 장사하시는 분이면
살까말까 할 때는 일단 질러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우선 먹어라
뭐 이렇게 써야 했을텐데.. 좋은 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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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연필로 장난을 했네요.ㅎ
요즘은 보기힘든데 갑자기 재래식 화장실에 빼곡하게 적혀있던 야설이 생각나네요.
흔한 레파토리들.
'친구집에 놀러갔다. 친구는 없고 누나가 있었다....'
여럿이 모이다 보면 뇌세포에 이상이 발생한 존재들이 있죠 ㅠㅜ
몇번씩 봤던 글귀이지만 막상 저렇게 실행하기가 쉽지 않죠
즐감하고 갑니다 ^^
정말 말은 쉬워도 실행은 어려운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두번째는 후회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그냥 살껀데...
뭐여 일관성이 읍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