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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고.jpg
소장이 F-5만 3000시간 넘게 탄 베테랑이라 F-15K는 잘 몰랐다고 함
보잉입장에서는 몰랐던 건 아니고 실제로 위험상황도 아닌데 저고도에서 10억짜리 버튼 누르는 사람이 없어서
필드데이터가 없던 와중에 필드데이터 생겨서 땡큐땡큐하는 입장이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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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모비스 부품값 엄청비싸군요
이거 기사는 봤던 기억나네요.
미친놈들이 테스트도 안해보고 물건파네????
잊을만 하면 나오고 잊을만 하면 나오고....
마틴 ACE-II 사출좌석 고도0-속도0 사출시험 한두번 한 것도 아니고
저거 수리비 공군이 전액 뒤집어 썼습니다 끝.
히발 소장나부랭이가 세금 까쳐먹고 쓴글인듯
소장이라는 놈이 똥별...
근데 소장이면, 충분히 훈련상황으로 만들고 훈련비용처리 가능하지 않을까요?
격납고에서 사출버튼 눌러서 사망한 사건도 있지 않았나요?
ACE2 사출좌석이 지상에서 사출한 적이 없었다구요?
찾아봐야 할듯..
당장 저 짤 중에 사출좌석 발싸하는 짤이 고도 0의 해리어에서 ACE-II 사출좌석 발사되는 짤이네요.
가격이야 아무도 모르니 10억 하는거고
실제 부품비 천만원 들어가면 많이 쳐준거
근데 보잉이 되게 솔직한 기업이네요
우리나라 기업들은 뒤로는 데이터를 얻고,
앞으로는 청구할거 다 청구 했을텐데...
단물만 빨고
수리비는 수리비대로받고
인심써주는척 얼마 깍아주겠죸ㅋ
근데,,, 알못이라서 그런데,, 저게 왜 0-0 에서는 되냐 안되냐가 문제가 되는거죠?
비행중의 추력이나 엔진 힘을 동력으로 사출하는 것도 아닐텐데.. 프로그램만 0-0 상황서 사출 레버 작동하도록 하면 그냥 되는거 아닌지.... 아 물론 당연히 아니니깐 논란이 되었겠지만요..ㅎㅎ
과거에는 사출좌석 로켓모터 힘 부족으로 낙하산 펴고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는 높이까지 파일럿을 사출하기 어려워서 문제가 됐던겁니다. 제로제로에서 사출했다간 낙하산 채 펴지기도 전에 파일럿이 땅바닥에 떨어지니까요.
이걸 최초로 해결한게 러시아의 즈베즈다 사출좌석이고, 서방권의 ACE-II도 0-0 사출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 글쿤여....ㄷㄷㄷ
와.. 겨우 사출 한번 했다고 10억이나 받아 처먹고 다시 고쳐야 되는거임? 완전 존나 ㅂ ㅣ싸네 ㅋㅋㅋ 이래서 국방 비리 게이트라고 하는군
조정사 하나 키우는데 200-300억정도 비용이 들고 시간도 5-10년 걸립니다.
10억에 조정사 하나 구하면 개이득이죠.
그냥 좌석만 갈아끼는게 아니고 조종석 내부에 로켓 사출흔적이 남게되므로 캐노피랑 계기류 모두 손 봐야할꺼예요 ㄷ ㄷ ㄷ
천억짜리 물건을 작살냈는데 10억이면 싸게 막은듯 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하죠.
그냥 몇조원치 사주니까 서비스로 해준거죠머.. ㅡㅡ;
뽁!! 소장님!! 왠지 겁내 웃기네유 ㄷ ㄷ ㄷ
무료로 고쳐준적 없습니다.
거짓 자료입니다.
재미로 소설써서 만든 자료네요
마지막은 구라네...
조종사 목숨이 달린 일인데 보잉이 10억이 아까워 0,0 테스트 데이타가 없다??
ㅎㅎㅎㅎㅎㅎㅎ
실화를 기반으로 구라를 적당히 섞어 쓴 소설
아니죠,,,소장쯤 되면 나중에 한자리 할수 있으니 미리 떡밥 던져 놓는거죠. 앞으로 팔 무기가 얼만데,,,, 어차피 보잉이야 원가는 얼마 안하는건데 단가로 그렇게 책정해 놓으거니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미 사출 버튼에서 구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