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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직전 주인과 함께하는 댕댕이...

뚜뚜빠 | 2019/05/13 17:42 23 1780

자막을 넣어 움짤로 만들어 봤습니다. ㅠㅜ
[펌]

대충해대충 2019/05/13 17:48
사랑받으며 떠나는군요
저 개도 알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주인 맘 아프지 마라고
놀아주는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죠
문어지지마요 2019/05/13 17:49
아..
이런건
볼때마다
가슴이 찡..
freeper3 2019/05/13 18:07
그래 아플때에는 빨리 보내줘라.
무슨 사람처럼 스스로 목숨줄 끊어질때까지 놔두지말고
그 고통이 어마어마한데 동물은 표현을 못한다더라.
붕붕나르셈 2019/05/14 17:44
무지개다리 건너라~~

(fPBQKO)
극뽁하라 2019/05/14 17:45
사랑한다.

(fPBQKO)
대구최일석 2019/05/14 17:45
ㅜ

(fPBQKO)
잠수토깽이 2019/05/14 17:46
ㅠㅠ

(fPBQKO)
미란인다커 2019/05/14 17:47
아흑...ㅜㅜ

(fPBQKO)
대충해대충 2019/05/14 17:48
사랑받으며 떠나는군요
저 개도 알고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주인 맘 아프지 마라고
놀아주는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죠

(fPBQKO)
청순순수순진건전 2019/05/14 17:49
예 알았을거여요.
소도 도살장 가는거 아는데
개가 모를리거요....
ㅠㅠㅠㅠㅠ

(fPBQKO)
문어지지마요 2019/05/14 17:49
아..
이런건
볼때마다
가슴이 찡..

(fPBQKO)
히꾸리 2019/05/14 17:50
ㅜㅜㅜㅜㅜ

(fPBQKO)
삼오공33 2019/05/14 17:51
왈칵...ㅠㅠ

(fPBQKO)
달려라빠르게 2019/05/14 17:53
ㅠㅠ
주인마음 ㅠㅠ
그런데 안락사 말도 좋고 제대로 사용하면 다 좋은거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원리? 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건가요?
어떤물질이길래, 주사 하나로 저렇게 조용히 숨을 거두게 하는건가요?
인간은 참 대단함

(fPBQKO)
한미르마루 2019/05/14 17:57
수면제같은 원리입니다,,,수면제를 적당히 투여하면 잠만 자지만 과다투여하면 심장이 멈추죠,., 그런 원리입니다.. 그래서 고통없이 죽습니다...

(fPBQKO)
별과달 2019/05/14 18:05
ㅠㅠ

(fPBQKO)
Jeep 2019/05/14 18:05
삶과 죽음이란.. 참

(fPBQKO)
freeper3 2019/05/14 18:07
그래 아플때에는 빨리 보내줘라.
무슨 사람처럼 스스로 목숨줄 끊어질때까지 놔두지말고
그 고통이 어마어마한데 동물은 표현을 못한다더라.

(fPBQKO)
잠자는사자의낑털 2019/05/14 18:22
무지개다리 건넜나보네요ㅜㅜ 떠나는건 언제나 적응이.. ㅜㅜ

(fPBQKO)
파주시민 2019/05/14 18:23
하....
냥이 4마리나 있는데...ㅠㅠ

(fPBQKO)
장건달 2019/05/14 18:43
ㅠㅠ

(fPBQKO)
꼬마당근 2019/05/14 18:48
남자새끼가 저리 마음이 여려서야
박소현봐라 팍팍 쑤셔넣는거

(fPBQKO)
알두부 2019/05/14 18:51
큰 종양이 생기길~

(fPBQKO)
꼬마당근 2019/05/14 18:54
@알두부 두부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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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신녀일무 2019/05/14 19:53
이 병신새끼는.. ㅋㅋ
후장 파열되도록 팍팍 쑤셔넣어주고싶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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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대박 2019/05/14 20:12
@세신녀일무 다마 박으신 분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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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song 2019/05/14 20:57
박소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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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레이서 2019/05/14 21:08
박소현? 갸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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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삼시기 2019/05/15 19:15
다시봐도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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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샷 2019/05/15 19:28
우리집 몽이ㅜㅜ 끝까지안보내려다 하루라도 고통을 끝내주는게 나을거란 수의사 설득에 ㅜㅜ 눈감는순간까지 대화많이해주고 집에와서 아빠가 펑펑우셨어요 환갑도 넘으신 아빠가 어깨를들썩이고
그뒤로 못키우시네요

(fPBQKO)
맨발왕 2019/05/15 19:42
우리바둑이도 저렇게보냈는데 참 마음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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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돌리 2019/05/15 19:46
ㅠㅠ

(fPBQKO)
슈뢰딩거고양이 2019/05/15 19:51
아 왜 눈에서 물이 나오지..

(fPBQKO)
spe02 2019/05/15 19:51
근데...댕댕이가 뭔가요?

(fPBQKO)
지배한다 2019/05/15 21:42
멍멍이를 귀엽게 부르는 호칭..
댕의 ㄷ 와 ㅐ를 붙여보세요

(fPBQKO)
잠자리에벌레 2019/05/15 21:43
멍멍이요...

(fPBQKO)
더머야 2019/05/16 20:00
갑자기 지 아부지 돌아가시자 3일장한후 고대로 정상생활 하더니 키우던 댕댕이 죽자 1주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그지꼴 살던 직원이 생각나네..

(fPBQKO)
김퍼피 2019/05/16 20:40
퍼피야..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뛰어놀자...

(fPBQKO)
꼬마요정 2019/05/16 20:53
볼때마다 눈물이 ㅜㅜ

(fPBQKO)
유천교라프디 2019/05/16 21:14
우리 댕댕이 있는데 진짜 생각하니 큰일이네....

(fPBQKO)
엎드려뻗쳐 2019/05/16 21:36
얼마전에 떠난 우리 댕댕이 생각하니 눈물나네요...

(fPBQKO)
김어준좋아 2019/05/16 21:54
저런 슬픈영상보면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우리 댕댕이 8살인데..
슬슬 병원가는일이 잦아졌거든요.
좀더신경써야겠어요

(fPBQ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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