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예전에 작성한 글 검색해보다가 재미있는 물건을 발견하여...
이름하여 지그뷰..라고 하던 시스템입니다. 2007년이니 10년도 넘은 것인데
저때는 라이브뷰가 안되던 시절이라 로우앵글을 좀 편하게 찍어보겠다고 구입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기본 중의 기본인 라이브뷰가 저때는 저렇게라도 해서 되는게 어찌나 신기했던지 ㅎㅎ
https://cohabe.com/sisa/1039008
[잡담] 라이브뷰가 없던 시절의 라이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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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처음봅니다 신기하네요!
넹, 예전에 라이브뷰가 안되던 시잘 뷰파인더에 보이는 뷰를 저 액정으로 옮겨서 보던 제품이었습니다. 근데 양옆 각도 잘 안맞고 화질 구리고.. ㅋㅋ 그래도 좋다고 쓰던 시절이었네요 ㅎㅎ
생각납니다..ㅎㅎ
C형 앵글 뷰파에 비하면 자유도가..ㄷㄷㄷ 였죠. 앵글 뷰파가 비싸기도 하고...^^
추억의 기기네요.
네, 정말 추억의 기기입니다. ㅎㅎ 저거 사고 한동안 와 신기하다 하고 로우앵글만 엄청 찍어댔던 기억이 납니다. ㅋ
분리가 된다는게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ㅎㅎ
지금도 최신.플래그쉽 붙박이 lcd
dslr에는 한번씩.필요하긴 하겠네요
집에 찾아보면 어디선가 굴러다니고 있을텐데.. 아마 찾아도 배터리 방전되어서 사용할 수는 없겠죠 ㅎㅎ
화질이 근데 너무 구렸습니다. ㅜㅡ
실사용 하던게 생각나네요.
이런게 있다고 우와 거리며 구매했었는데 말이죠.
KU_Le님도 사용하셨었군요. ㅎㅎ 저거 분리가 되어서 벤치에 다리 꼬고 앉아서 액정만 보면서 샷 날리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ㅋ 그 당시엔 정말 신기한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
오 최첨단~~~~ 꿈의 기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