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나라 위치도 못 찾는건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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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 위치도 못 찾는건 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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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를만하네......앞에 그 츠자분들께 죄송 ㄷㄷㄷ
덴마크 스웨덴 네델란드 헝가리 체코 등 어딨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한국사람도 많죠...
그래서 미국은 영웅물에 그리 환장하나 ㄷㄷㄷ
10%가 90%는 먹여살리는거 같음 ㄷㄷㄷ
미국애들 무식 상상을 초월하죠. 길거리에서 붙잡고 지금 미국대통령 누구냐고 물어보면 모르는사람 많음.
한국애들은 상식 많은 편이죠.
평생 자기가 살고있는 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그건 이해됨. 주 하나가 대한민국 몇 배의 크기니
비행기 공포증 있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헐...진짜인가요...ㄷㄷ
뭐 동양권 관심없으면 모를만한..
한국도 뭐 서양권 관심없으면 큰나라들 말고는 모를탠데 ㄷㄷ
미국 교육이 개판이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학교에서 다 배울텐데..... 자 잠 자빠져 자는 건가? ㄷㄷㄷㄷㄷㄷㄷㄷ
바늘시계 볼줄모르는 학생들도 엄청많다고 하더란ㄷㄷ
미국 교과 과목에는 '지리'가 없어요.
이걸로 무식하다고만 하기에는...다른 걸로도 깔건 많지만.
엥 지리가 없어요? 왜 그걸 안 배우죠 ?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ㄷㄷㄷㄷ
세계사를 배우면서 살짝 볼 기회가 있을텐데, 유럽이나 중국, 일본 정도만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세계사를 배운다 해도 전시대를 다 배우는 것도 아니고, 배울 수도 없어요. 워낙 특정 시점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루거든요.
미국 교육과정은 한국처럼 잡다하게 모든 과목을 다 배우는게 아닙니다.
전반적인 상식은 한국 학생이 훨씬 많을 거고요, 최상위권만 볼 때 한 분야로 깊이 들어가면 미국 학생이 더 나을 겁니다.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우리 교과서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깊은 내용을 다룹니다.
몇몇 과목들은 시간이 모자라서 다 배우지도 못하긴 합니다.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지요.
대신 윗댓글에서도 말했지만 특정 분야를 깊이 배우고 스스로 리서치해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교육을 합니다. 즉 잡다한 지식을 쌓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낼 줄 아는 교육을 하는거죠.
중등 교육의 지향점과 시스템이 좀 다르다고 봐야 할 겁니다.
한국에서 사는 미국인의 립서비스에 너무 기분 좋아할 것만도 아닙니다.
결국 그 무식한 시민들의 나라가 세계의 정점에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맞는 거임...
알아서 뭐하누...
남이 어떻게 사는지....
그냥 속편하게 사는게 최고임...
존나 무식해
밥 벌어먹는데 별 도움 안되는 잡지식 많이 알아봐야 뭐... 관심이 없는거죠.
그리고 옛날처럼 두꺼운 백과사전 들쳐봐야 하는 것도 아니고 구글에 1초면 다 찾아지는거 뭐 대단한 상식이라고...
대한민국에 서울사람들도 다른지역 얘기하면 어딘지 몰라요
서울 빼고는 다 지방이라고 놀리고 ㅜ.ㅜ
중고장터 거래하면서 느꼈....
예전에 afkn보면 공익광고 개념으로
지네나라 지도 뛰워놓고 51개주 위치 알려줌
......
지네 나라도 관심이 없는 애들인데.....
구글도 없던 시절 이야기임
아메리칸 헤리티쥐도 영상 무한 돌리기ㅎㅎ
지금 k팝 보면 8~90년대 afkn 느낌ㅎㅎ
미국인들이 멍청하다는 생각보다.
미국인으로 태어나면 그런거 몰라도 되는구나 싶네요
자기네 옆 주가 무슨 주인지도 모르는 사람 분명이 있을듯...ㅋ
그래도 스스로 자동차 수리 배관 수리 집 수리 대부분 다 할 줄 알더군요. 기술을 기본적으로 배우는듯 합니다. 저 미국인들 입장에선 우리가 무식하게 보일수도
그건 모르면 남의 인건비 쓴다고 돈 넘 많이 들어가니까... 지리는 몰라도 먹고살고 뭐 그런 필요성 때문이겠네요
그렇죠. 국가간 문화간 서로 상대적인거일 뿐이죠.
암기식 교육이니 당연히 한국인이 잡다하게 더 많이 외우고 있는거뿐.
요즘은 다 검색하면 나오는 세상이라 잡지식 많다고 딱히 우월한것도 아님.
미국 지도에서 수도 위치 못찾는 사람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나라 수도가 어디 붙었는지도 모르는데, 한국 위치 알리가.....
상식이 아닐 수도 있죠. 국가 위치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는 잣대도 어찌보면 잘못된 것일 수도.
저는 거제도 사는데 거제도가 어딘지 모르는 한국 사람 엄청 많던데요, 나름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데다 이순신 장군이 격전을 치른 곳이기도 하고 대통령도 두명이나 배출한 동넨데 ㄷㄷㄷ
태양 윤회설을 믿는 사람이 25프로라는게 훨신 충격적이군요
리얼..저도 미국에서 장사할 때 한국을 모르길래 유명하지 않아서 모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다 모르는거 ㄷㄷ
지구 평면설이 나오는 이유를 왠지 알듯하네요 ㄷㄷㄷㄷ
모른다기보다 알 필요가 없는것 아닐지. 살아가는데 별 불편함이 없으니...
미국인 흉볼거 없죠 ㄷㄷㄷ
당장 티비틀고 예능만 봐도 한국 지명조차 잘 모르는 연예인 태반에 세계 수도 문제는 대부분 경악하죠 ㄷㄷ
인심좋게 그래 웃기려고 그러나보다 치더라도 100% 다 자작극은 아닐듯;;;
미국인 기준에서 그거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는것도 모순으로 느낄수도 ㄷㄷㄷㄷ
포르투갈이 아시아에 붙어있는 줄 알던 일본 여자애 생각하면 ㄷㄷㄷ
내수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나라일수록,
바깥세상에 관심이 없을 가능성이 높쥬 ㄷㄷ
나는 서울살아도 중랑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나도 무식한건가...
저 사람 유튭보면 미국은 가면 안되는 나라죠.ㅎ
우리나라 국사선생님같이 칠판에 날마다 지도 그리는분이 앖나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