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는 추억의 양념치킨.jpg

치킨박스
양배추
무봉지
병콜라

저 얇으면서 바삭한 튀김이 아주 일품이지

요새 이런게 없어 젠장.

양념때문에 튀김옷이 조금 눅눅했지만 맛은 아주 좋은 치킨이었지

양념 맛없는 집은 먹다 버리게됨

저 양념이 달달한게 맛있었지

없어서 못먹지

저녁시간에 이딴거 올리지마

옛날 한마리나 요즘 한마리나 한마리인건 똑같은데
어째 요즘 한마리가 양이 적은 것 같단 말이지

저 묽은 소스

시골에서 처갓집 양념시키니까 딱 옛날 시장 양념맛 똑같이 나오더라

이쯤되면 무국물 밥비벼 먹는애들 나오지 않냐?

가능
씹가능

난 불호임.내 고향집이 시내버스도 배차가 1시간 마다 있는 개시골인데 치킨집이 저렇게 주는곳 하나밖에 없음.... 처음먹을때는 무지 맛있는데 조금만 더 먹으면 느끼해서 들어가지를 않아;;

우리동네 저런 스타일 동네치킨집 여럿 있어서 생각나면 시켜먹음

더욱이 저 치킨은
내가 초딩시절
아부지가 1~2달 토요일마다 사오셔서 같이 먹어서 좋았음...
지금은 자립해서 혼자사는데, 가끔 나 혼자 사다먹어도 그때 그 맛 안나더라.

요즘에도 그런 애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저런 양념치킨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 비벼 먹는다는 애들이 가끔 있더라고

시장치킨은 진짜 맛없는곳은 심각하게 맛없어 ㅅㅂ

저 양배추 사라다 사이드로 추가해먹고 싶은데 흐규흐규
집에서 해먹어야하나

찐득찐득 달라붙는 양념치킨은 안좋음.
바삭바삭 크리스피 치킨이 맛있는 것이다

저상태에서 뜨거워야해 식으면 안돼

아빠 안먹어??

초1때 운동회날 먹는 양념치킨은 진짜 맛있었지. 피자도 거의 없던때라 치킨이 정말 맛있었음

극호!

요즘 치킨무 때문에 입지가 좁아졌지만 저 양배추 채 + 케찹&마요네즈 소스는 튀김 요리랑 정말 잘 어울림. 새콤하고 고소하고 사각하고 시원하고...

개인적으로 술집에선 엄청 맛있게 먹는데, 이상하게 집에선 손이 잘 안감 ㅋㅋㅋ.

진짜 대략 20년전이던가 동네 최서방바베큐 3마리치킨 생각난다 닭다리 닭날개 3개에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