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정 본인 소득으로 300만원 이상을 꼽은 미혼여성은 32.2%였다.
반면, 미혼여성이 생각하는 결혼 상대방의 적정 소득은 300만∼400만원 미만이 44.3%로 가장 많았고, 400만원 이상도 29.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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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74.2% "배우자감 월급 300만원 이상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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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혼자 살겠다는 굳은 의지
새벽에도..
300 이상 정도면 양호.
사실 대졸이상은 3백미만 받는분 거의없죠.
ㄷㄷㄷㄷㄷ
대기업 아니면 그리못받는게 태반입니다
대기업 비율5프로도안된다들었어요
이아저씨 컨셉이니
웃고 넘어가세요
거의 없다니요? 섣부른 일반화네요 서울은 몰라도 지방은 수두룩합니다
연차 몇년 안된분들 오히려 300이상 받는 분들을 찾기 힘들정도에요 (대기업 공기업들 빼구요)
결혼 상대자니 연차가 오래 됐을리 만무하구요
워크넷 보세요
말도안되는소리하고 앉아있네요 ㅇㅇ
대기업도 신입은 실수령 300안되는 곳 널렸는데유 ㄷㄷㄷ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바깥에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세상을 좀 둘러보고 오세요.
자게이 75.3프로
''여친감 사나 이상은 돼야''
이런느낌?
그정도는 아니죠 ㅋㅋㅋㅋ
남편감 월수입 3천이상급 ㅋㅋㅋ
본인도 300이상 버나보네요
근데 저런 통계들은 세금 포함일까요 실수령액을 얘기하는걸까요?? 300 넘어가면 세금도 많아져서 세전은 300이 넘어도 세후가 300이 안될수도 있는데
미혼남성 80% 배우자 외모 '조보아 만큼은 돼야'.
대기업 8년차가 410
흠...
대기업은 신입도 연봉 6천은 주죠.
8년차에 4백이면 너무 적네요.
대기업맞나요?
대기업 다녀 보셨어요?
저 대기업 8년차인데 세전 470받습니다.
신입 연봉 4천에서 시작해요
디녀보셨냐고 묻기에는
너무 본인회사 이야기 하시는
저도 대기업인데 8년차에 세전 800
신입. 세전 500입니다.
대기업은 많이 받는대신 삼팔선,사오정 등등..오래못감....그게 큼....
중소기업 초봉이 180~200
중견기업 초봉이 200~250
대기업 초봉이 300~350
저는 이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맞나요?
중견기업에서 주임, 대리 정도 차면 300넘는걸로 아는데..
제가 중견기업 대리인데 450정도 받네요.
그래도 300충이라고는 안하네요.
300이상 충격!!!
며칠전에 서울시민중 300만원 버는 사람이 20%가 안된다고 기사 본거 같은데 ㄷㄷ;
그 대상자들 나이가...
초봉 월급 실수령300 받음 우리나라 상위 랭크,좋은회사임.. 그건 확실함. 끝
300 바라는게 욕먹을 일은 아닌거같은데 남자가 여자볼때나 여자가 남자볼때나 무언가 평균보다 좀 더 위인걸 바라는건 사람 심리상 당연한거. 남자가 300 이하면 남자가 여자외모 볼때로 치면 여자사진보고서 반응이 아... 좀 그렇네.. 정도급의 여자란거임 우리들도 그런거 싫은거랑 마찬가지 (내가 사진으로 볼때 오 괜찮네 정도의 여자를 꼬실 수 있는지 아닌지는 일단 2차적인 문제)
이게 뭔 문제인지 모르겟네요.
월 300은 가정 이끌어나가기에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운 돈인데..
그리고 근무시간을 늘리거나 뭘해서라도 벌수 있는 돈입니다.
가정 끌고가려면 그정도는 생각하고 해야하는게 아닌지..
청년층입장에서 나이드신 남자분들 보면 요즘세태를 전혀생각 안하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아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젊은여자들은 자신들의 성역할을 거부하면서 남성의 성역할은 지속되길 윈하는데, 기성세대 남자분들은 그분들대로 남성으로서의 책임의식을 이야기하는데 기가찹니다. 위아래로 치받치는 느낌일까요?
가정을 왜 남자가 끌고가나요?
젊은남자들에게 책임감 강조하는 분들중에는 내가 그랬으니 너도 그래야 한다는 심리가 깔려있는 분들이 있더군요. 남자들도 호구딜 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아버지세대는 희생에따른 보상(가정내 권리,존중)이 있었지만, 현세대 남자들은 희생은 희생대로 하고 보상은 없는 시스템인데 호구dil도 이런 호구딜이 없죠. 기성세대 정치인들이 공감도 안가는 여성인권 운운하며 남성인권 x창내는 분위기인데..
솔찍히 애키우고살려면 최하 그정도는되야지않나...
남자 300 여자 200 맞벌이하면 대충 대충 살긴하죠
저도 300이 문제같지는 않네요..
초봉으론 어렵지만..
이건 전혀 문제 될 얘기가 아닌데요
요새 월 300으로 애기 갖고 하면 적자에요
이건 여자들이 문제라기보다는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보는게 더 맞을듯
단순히 3백만원의 가치를 말하는거면 납득가능한데 결혼적령기 기준으론 3백이 적은돈은 아닙니다. 게다가 3백이상버는 여자들이 저리이야기 한거면 인정
희망이야 어떻게든 품을 수 있죠.
덧글보니 연봉 분포가 넓은가보네요.. 150-500 사이가 80% 이상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난 왜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