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밟으면 바닥이 꺼져서 스파이크에 꽂혀 끔살당하는 함정
일명 펀지 트랩(Punji Trap)이라 불리는 물건
줄 같은 걸로 묶어놔서 고정시켰다가 적이 건드려서 풀리면 날아가서 안면을 강타함
펀지 트랩의 강화판. 나 홀로 집에 2 에서 도둑들이 맞은 배관에 스파이크를 달아놨다고 보면 된다
수류탄에 인계철선 묶어두는 건 이젠 기본이다
이건 맨 위 함정의 간소화 버전
발만 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똥오줌 등을 발라놔서 치료 못하면 파상풍 걸림
바로 위 함정에 미군이 신발 밑바닥에 철판 깔아서 대응하자(일명 정글도)
그에 맞서서 발목을 공격하는 식으로 나온 변형판
당연하지만 이들도 발목지뢰를 썼다
사진은 MD-82라는 베트남제 발목지뢰
중세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공성추 함정
밟으면 총알 발사되서 발등에 구멍내는 트랩
그리고 저런 함정들은 이런 정글 속에서 꽁꽁 숨어서 미군을 노리고 있다
절대 발견이 불가능하다.
무섭네요
무섭 ㄷㄷㄷ
참 신기한건.. 밀림은 이끼나 잡초가 금새금새 자라서 숨긴 본인도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ㅎㅎㅎ
그래서 지도가 중요 아님 아군이 그대로 피해
베트남 아군도 위험할듯
근데 저런건 진입로가 딱 하나일때, 정확히 그리 진입하지 않으면 소용없지 않을까요?
수십개 파려면, 파는게 더 힘들듯..
지들도 많이 당했을듯
베트콩들도 많이 당했을듯
그래서 앞장서면 안됨..ㄷㄷㄷㄷ
고엽제를 쓸만도 하네요.
그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올 줄은 미처 몰랐겠지만...
이래서 전쟁이 없어져야함
전쟁이나 나라..같은 말 절대 하면 안된다
저게 초반에 먹혔죠. 당하다 보니 나중에 대포로 길을 만들고 공중 지원으로 타격을 먼저 한 뒤에 보병을 투입시켜서 트랩에 의한 피해를 줄였다고 해요.
베트남 밀림 지금도 제거되지않고 있을듯 하네요..
옛날 70년대에 팔이나 다리 없는 장애인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요.
저래서 미군이 졌나요?
그래서 미쿡인이 베트남 나무를 다 죽일려고. 고엽제를 뿌린거죠 맞나 모르긋넹ㅅㅎㅎ
지금도 암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위 함정에 미군이 신발 밑바닥에 철판 깔아서 대응하자(일명 정글도)'..가 아니라 (정글화)인 듯합니다.
당시에 정글화 밑바닥에 강철판이 깔려 나왔었지요.지금도 정글화 바닥이 강철인지?아닌지도 새삼 궁금.
미군의 침략을 물리친 베트남민족....
대단합니다....
지금도 많이 남아있을런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