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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3일 앞두고 영웅이 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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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원죄 2019/05/10 12:04

    천사가 땅에 잠시 머물다 돌아갔네요... 좀만 더 있다 가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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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마시 2019/05/10 12:09

    정말 저렇게 어린 희생자도 수없이 나오는디 총기규제를 강력히 할수 없다는게 자본주의의 이면 이네요..

    (UyKuxA)

  • 제파999 2019/05/10 12:12

    하지만 이딴건 좆도 상관없는 총기협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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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9/05/10 12:25

    정말 위기의 순간에 망설이지 않고 위험에 대항해 뛰어드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우리는 그들을 영웅이라 부르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

    (UyKuxA)

  • 얘가말한데! 2019/05/10 12:31

    대통령이 2명이나 총맞아 죽어도
    총 없앨 생각은 안하는 나라

    (UyKuxA)

  • S00YA 2019/05/10 12:51

    총알을 한발에 오백만원에 팔면 해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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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아 2019/05/10 13:03

    미국은 총기와의료때문이라도 살고 싶지는 안어요

    (UyKuxA)

  • Kastien 2019/05/10 13:21

    임무를 받고 잠깐 왔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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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19/05/10 13:27

    희생자 없는줄 알고 웃다가 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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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넵넵넵 2019/05/10 13:28

    항상... 진짜 문제인 총기규제는 뒷전이고.. 영웅띄우기로 본질을 흐리는 미국................. 언제까지 총기테러로 선한사람이 희생돼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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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돌 2019/05/10 14:13

    총기협회: 저아이에게 총이 있었다면 안죽었을 겁니다.
    -그런 말에 고개 끄덕이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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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9/05/10 16:4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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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9/05/10 17:14

    로봇공학이 몇보이상 후퇴한 일이 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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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게발암 2019/05/10 17:25

    무교지만 이런거 보면 천국은 있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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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雲 2019/05/10 17:40

    세월호때 생각나네요.
    돌아가신 젊은 30대 선생님 사연이었는데
    선생님 아버님 인터뷰에 사고소식 듣고 아들은 못나왔을걸 짐작하고 계셨다고...
    그 아이가 그렇게 컸노라고 하시면서, 의롭게 갔으니 그걸로 됐다고 하시면서 우시는데...
    그때 생각하니 지금 이 댓글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분이셨죠. 본글에 아이도 그렇구요...
    천사가 인간으로 잠시 살다 가셨다고 밖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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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새 2019/05/10 18:35

    눈에서 왜 땀이 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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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터PPK007빵 2019/05/10 18:48

    총을 팔지말라고 병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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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룐 2019/05/10 19:44

    맨날 반복이지.. 슬퍼하고 시위하고 사건나고 슬퍼하고 시위하고 사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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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히어로 2019/05/10 20:23

    생각해보면 미국엔 너무 담이 없는거 같음 학교에 담장 두르고 입막만해도 외부인에 의한 총기사고는 줄지 않을까요

    (UyKuxA)

  • 독딕 2019/05/10 21:35

    세월호 얘기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이들 피난 시키니라 배에 남아있다 탈출 기회를 놓쳐 고인이 되신 분들... 기억하겠습니다

    (UyKuxA)

(UyKu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