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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정말... 다신 안가고 싶은곳.
찾아다니니 좋은곳이 많던데요...
이렇게 먹거리가 중요하군요
제주도가면 경치 구경하고 구석구석 돌다 저렴한곳만 찾아 다니니 이젠 좀 다닐만 합니다.
이거 팩트예여?
원글 자게에요
도둑넘들 ㄷㄷㄷ
국내 축제는 관광객을 위한 축제가 아니고
그지역 상인들을 위한 축제
망해봐야 정신차림
축제에가서 밥사묵는거 아닌데..
걍 핫도그나 붕어빵이나 사먹고 밥은 다른데서~~~
우리나라 무슨 축제 하는 지방축제는 진짜 갈거 못되는듯요
근데 제주도 가도 다 저러진 않는데....
안그런데 추천좀요
안그런데 찾기가 어려울 뿐이겠죠
제주도 해안가 최악이더라구요 바가지가 심해도 너무하다싶을정도..
전 예전에 해안돌면서 한접시 무조건만원하면서 회썰어 둔거 먹었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ㅎ
안주 아껴먹어야,,ㅎ
갈치가 나오는줄 알았네..와...심하다...
절대 가지마세요.....
현지 민들과 어울려 같이 다니려면 몰라도...
관광은 개판임..
특히 먹는 것...
먹고 남은거 찍은거 아니죠??
먹고 남은 거네요. 아무리 바가지라도 저렇게 내놓겠어요?
개시키들도 아니고
해외 뱅기값 싸고 국내 밥값 비싸고
이번에 와이프랑 동남아 다녀왔는데 비행기표 다해서 인당 5박 7일동안 200정도 썼는데 제주도 안가길 잘한듯용
5박 7일동안 400만원을 두분이서 사용 한거면 많이 비싼거 아닌가요?
같은 호텔급 제주도에서 했으면 롯데나 신라인데 여기 일박에 50정도인데 조식만 주고 5박하면 250 제가 갔던 동남아 리조트는 2인 하루3끼 주고 50 제주도 비행기표 인당 극성수기라 인당 25이니 이것도 2명이명 50에 렌트비도 극성수기라 하루에 7~8만원생각하면 동남아가 났지용
저도 여행은 좋ㅇ해서 구내외 다녀봤지만,
국내는 외국에 비해
컨테츠도 부족하고 ,
여행을 다녀왔다는 느낌자체가 없습니다.
특색이 없는 국내,
어딜가나 비슷한 음식류
(뭐 좀 특출난 음식먹으려면 2인기준이던가 ... 몇 만원이상 지출각오)
네이버 날씨상에 미세먼지 보통이지만 해외기준으론 모두 나쁨이상.
대중교통의 불편함 (옆나라 일본은 기차로도 이리저리 댕기는 맛이라도 있지)
기념품은 거의 없음.
외국인들도 같지 않을까요? 국내는 내가 사는 곳과 비슷한 환경이고 외국나가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니까요. 여행 다녀온 느낌이 나는거죠
안 그래요
어차피 저렇게 장사하는 사람들은
타지에서 와서 한철 장사하고 가는 사람들
원주민들은 어리둥절
여행이라기보다는.
사람들많이오는 축제가면 항상 후회..
진해군항제 낙지볶음 2만5천원 모습
저만큼이요.?
이거 출처 여기 아님?
우리나라 축제는 그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리거나 이런건 관심없고
그 지역색으로 홍보 때려서 일일 호프 따위나 하는 거 같은 느낌임
거기에 전국 축제 돌아다니면서 같은 거만 매번 파는 포장마차 장사꾼들은 덤이죠
자게에서 시작해서 역수입된 글인듯
와.. 진심 욕나오네요
소주 5천원에 안주 1만원이면 될걸
제주도에 이모님이 계셔서.. 지역민이 추천해준 식당에 가니 괜찮게 나오던데 관광객들은 진짜 봉인갑네요.. 손님이 또 찾아오게 만들어야지..ㅉㅉ
오일장 동문시장 보성시장 순대타운만 가도 저러진 않죠.
한두번 속습니까? 가지마란데는 좀 가지말고 좀 검색하고 가시길
5월말 가는데
뒷골이 땡겨오고
오금이 저려오네요
동남아가면 이런 거북이랑 놀 수도 있고 같은 돈이면 동남아가 났죵
한국의 축제는 구경 오는 관광객의 축제가 아닙니다. 그렇게말한적도 없고여
한국의 축제는 그 지역주민 돈 파티 하는 축제입니다.
한점에 천원이네요
중문 호텔가면 좋은데
장사 저따위로 해서 사람들이 안가니 하는 말
"경기가 죽었다."
제주도 순대가 비리긴하더라구요 식객에 나온 순댓집도 제 입맛엔 비리더군요
그래도 가서 돈 써주는 머저리들이 있기에 사라지질 않음
근데 먹는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볼곳도 할것도 없음 그래서 축제는 안가는게 좋늠 ㅋㅋ
작년 서귀포 K리조트에서 야외 바비큐장 제주측돼지 1KG에 7만원정도 줬던거 같네요.
상차림 해주고...맛도 좋고 양도 괜찮았었어요. 갑자기 한라산 소주에 한잔 생각나네요.ㅎㅎ
국내축제가 대단히 특색없고 바가지이긴 하죠. 사실 야시장같은데서 하는 4~5천원하는 간식거리가 대단히 창렬하긴 한데 차라리 그거 한두개 먹어서 출출하지 않은정도로만 먹고 돌아댕기고 끝내는게 답인것같아요.
세계 어느 관광지나 관광객 대상은 바가지 요근이긴 한데 어리나라는 지역별로 너무 똑같은 음식네 똑같은 구성이라 실증남유 ㄷㄷ
은갈치 축제에서는 갈치만 사세요. 갈치는 쌉니다~!!
축제는 눈으로 보고 사진만 찍고
나와서 근처 중국집 감~
저런데서 드시면 안됩니다...ㄷㄷㄷ
밥은 식당에서...
어딜가도 기본은 합니다...
그리고 저정도면 2만원 정도면 적당해 보이네요..
5천원은 축제 프리미엄...
요즘 국수집의 수육도 너무 비싸거든요
수산물이랑 회로 유명한 고향동네 오랜만에 가서 모둠회 소짜리 시켰는데 무슨 계란후라이 얹혀놓는 조그마한 프라스틱 접시에 회 진짜 몇그람도 안되게 올려놓고 6만원이라는 가격이라니 아무리 모둠회라지만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더군요.. 타지역 관광객들은 오죽하겠나 싶더라구요
관광객좀 그만 오라는데 가지 말아야죠. 저렇게 해도 사람들이 가니 입국세인가 받겠다 하고 주민들은 오지 말라고 하고.관광객 안 가면 제주도는 딴 걸로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진상같은 관광객도 문제지만 저렇게 바가지 씌우고 벌레보듯이 하는게 더 문제죠. 저도 작년에 괌하고 코타키나발루 갔네요.제주도는 아이 돌때랑 두돌때 비행시간이 길면 남들한테 민폐 끼칠까봐 가까운데 갈려고 해서 가고 세살때부터는 해외나 가까운 풀빌라나 리조트 갑니다.2000년초반부터 2010년 초반까지는 1년에 한두번은 갔는데 이제 예전의 제주도가 아닙니다.
남들이 갔던 곳을 가니 여행이 재미가 떨어지고 남들 먹었던 식당을 가니 그렇죠...
숨겨진 곳도 많은데
여행도 해본 사람이 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