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에서 가장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사람의 얼굴
왠만한 기업들은 소비자가 알아서 칠하라고 하고 있음
코토부키야라는 기업은 탄포 인쇄라는
피규어에 사용하는 기술로
프라모델 얼굴 표현을 하고 있음
다만 대량생산 하기에는 불량률이 많은 편이라
인력으로 해결 하고 있다고 함.
코토부키야 오리지날 브렌드이지만 가격이 높은 이유중 하나
특히 볼 연지까지 추가하면 가격이 더 높아져
초창기에 볼 연지를 할지말지 앙케이트를 할 정도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후 프라는 전부 볼 연지가 추가)
코토부키야 프라는 탄포 인쇄 빼면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아무도 그걸 원하지 않는 상태.
반다이도 스타워즈 프라 인기가 높아지면서
사람도 프라로 내놓고 싶어지만
역시 얼굴이 문제.
탄포 인쇄로 중국에 맡기거기나 일본내에서
하기에는 가격이나 대량생산이 문제.
그래서....
그냥 할수 있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씰이 아닌 Triaxial Jet Finish 라는 신기술로
도색되어 나오는 것으로
반다이는 이 얼굴을 재현하기 위해
■ 플랫 헤드형 프린터로서 입체적인
인쇄 대상으로 인쇄하기 위한
자동 각도 가동형 인쇄 대상 유지 장치를 개발
이 기계에 대한 설명.
잉크젯 프린터는 인쇄물과 프린터 헤드의 거리가 적정한 때에 가장 아름다운 도장이 됩니다.
이번 유지 장치의 개발에 따라 정확도 좋은 플랫 면을 만들 수 있어
기존의 잉크젯 프린트를 웃도는 정도로 그라데이션에서 미세한 문자, 화상이 재현 가능합니다.
유지 장치의 가동은 프로그램 제어가 되고 있어 도장하면서 형상에 맞추어 가동 각도와 공정 수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서브, 펄스 모터를 활용하여 0.25도 각도로 가동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도 좋은 도장할 수 있는 플랫 면을 만듭니다.
이어 3DCAD의 설계 데이터에서 도장 데이터의 윤곽을 추출하고 있어서 형상과 도장 위치의 정밀도를 잘 맞추는 것이 가능.
여러 인쇄 공정을 사람의 손 작업을 거치지 않고 유지 장치 자체를 가동시키는 것으로
원스톱의 도장으로 마무리하는것으로 품질의 균일성을 확보했습니다.
이 기계에 의해 만들어진 실제 양산품의 모습.
진짜 유용한정보다
그래도 개인차인지 몰라도 얼굴은 아직도 약간 미묘..
무슨 논문 보는거같다
대신 저 기계 개발하는데만 거의 몇십억원 들어서,
스타워즈 프라들은 퀄에비해 라이센스비용을 감안해도 가격이 꽤나 높은편.
개발했다니 쩌네
무슨 논문 보는거같다
그래도 개인차인지 몰라도 얼굴은 아직도 약간 미묘..
개발했다니 쩌네
대신 저 기계 개발하는데만 거의 몇십억원 들어서,
스타워즈 프라들은 퀄에비해 라이센스비용을 감안해도 가격이 꽤나 높은편.
진짜 유용한정보다
근대 슈퍼후미나는 왜 그모냥 그따구일까
근대 스틸렛 저 표정 처음보는데 한정판이나 그런거임?
모험을 너무 하다 망한 케이스
같지만 그냥 미소녀 얼굴을 그냥 못만들었음
희생된 실험쥐
스틸렛 버전 업 판인 스틸렛 XF-3입니다.
8월에 발매되네요
모든 프라모델 업계, 나아가 3d 프린터 업체 등등이 탐내는 기술이겠네.
에잇...!
연방의 프라모델은 괴물인가..!
없길래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수준인데
사신상의 공포를 모아서 제조했다는게 업계 정설
반다이는 매번 저렇게 기술을 쓰는데 막상 기존에 비해서 자본투입대비 나은가 하면 그것도 아님.
반다이가 가격 타협을 엄청하는지라 비용 든다 싶으면 넣다 마는 듯한 애들임. 후미나 프라도 그라데이션 좋죠! 하면서 막상 팔은 적용도 안한 생프라 넣어주고 저것도 실제로 보면 작아서 그렇지 색이 연해서 좀 묻힌다는 느낌이 강함. 게다가 이후 소식이 없음.
프라 피규어 업체들 대부분이 영세업체지만 차라리 가격 올리고 기존 기술 쓰는 게 나아보일 때도 많음. 반다이는 기술력자랑에 본말전도되는 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