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뭔...
한집에서 뭔..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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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결판을 내세요
좀 있다 몸으로만 대화하세요
사이버 러버
사랑해 라고 한번 날려주시죠
얼른자라고보내세유
섭섭함이 느껴지네요 ...ㄷㄷㄷ
해어질 생각은 없나요?
일부러싸우죠.
자기만의 시간~
곧휴만질래? 시전하세요
그럼 이제 자게로 모셔서 대전을 시작
지는 게 지는 거고..계속 지면 됩니다.
거 한번 이기면 안될까요
제가 그런맘으로 한번 이기고 이혼을 휴 ㅜㅜ
져줄 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지는게 버릇이 되면 안됩니다 ㅋ
케바케겠죠. 가족간에 이기고 짐이 뭔 대단한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노예가 되는거죠
외벌이에..이리저리 나갈 곳이 많아 힘들지만..나름 열심히 일하고 ..물론 쉬고플 때도 분명 많지만..꾸역꾸역 살고 있네요..그래도 노예란 생각은 안하고 삽니다.. 노예라 생각하시면 노예가 되는거겠죠..저는 힘들지만 행복하다 생각하며 삽니다.
이번에도 지고 들어가면 영원히 지는 거임요.... ㄷㄷㄷㄷ
이런분 말 들으면 가정이 화목하지 못해집니다.
진다면 가정 평화는 지키겠지만 자신의 평화는 포기하는 꼴이죠
부부싸움은 죽일듯 싸워도 화해하고 나면 암것도 아니죠.
자존심때문에 말 먼저 못꺼내는것일뿐 먼저 화해의 뜻을 내비춰보세요
상대가 먼저 화해하기를 기다리니 계속 싸움이 안끝나는겁니다 ㅎㅎ
어찌 마무리 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살에 칼베기냐 물에 칼베기냐 천치차이입니당
목소리는 듣기 싫으나 문자로 대화는 그나마
덜 화난다의 의미죠
존나 싸우더라도 한이불 덮고 자야됩니다
레알..
대판싸우고... 한침대안에서 자다가... 다음날 아침 흐뭇
결국 지고 가는게 평화로써 이기는겁니다.
영원히 이길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영원히 지는게 결혼이 유지되는거 같아요
저는 부부클리닉까지 갔었는데 거기서 나도 할말 해야겠다싶어서 퍼부으니 돌싱이 되었습니다
원래 싸우자 들면 나만 억울하고 나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큰 틀을 봐야합니다. 해어지고 나면 다 부질 없습니다.
그쵸 거기서 참을걸 이라는 후회가 참 뼈가 아프네요
그이후로 빌어도 맘이 완전 돌아서버리더군요 ㅎㅎ
................아아/// 지는게 이기는건가요....
정답입니다.
오래동안 전해내려오는 선조들의 지혜가 헛소리가 아님요 ㅎㅎ
'이겨서 뭐할래?'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는건 지는겁니다.
근데 지고 살면 속이 편합니다.
아직 결혼 10년차 이전인듯...ㄷㄷㄷㄷ
진다 이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더 이해한다
내가 더 배려한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면 맘이 좀 더 편하실거에요
이거 추천
사랑해서 결혼했지 싸워 이기려고 결혼한거 아니잖아요
와이프분이 젤 좋아하는 안주 준비해서 술한잔 하면서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걍 지고 속편한게 장땡
말안하고 카톡하면 웃겨서라도 화해될텐데여 ㅋㅋ
ㅋㅋㅋㅋ 저도 그생각
그나마 톡으로 이야기 하니 다행이네요
ㅡㅡ카톡으로먼대화를요?ㅋㅋㅋㅋ웃기네나이먹고참
지는게 지는거지
어떻게 지는게 이기는게됨 자게이들 참...
그럼 난 항상 이긴건가 진건가..
냉정하게 와이프가 4차원이 아닌 제정신이 확실하다싶으면 져주는게 가정을 위해서 좋습니다..솔까 미친년아니고서는 여자말들어서 나쁠거없어요
카톡삭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