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후 1달간 저지른 일본의 만행

타노스... 존나 큰 타노스가 필요하다....

이맛을 잊지못해 쩡에서 날뛰자너

한발 더 필요함 두발로도 살아있으니

맥아더 폐급이엇음?근데 다 패고 다닌거 아님?

솔직히 국익에 도움이 안되면 관심없지... 그전에 이해관계가 유대감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 당시 미국에게 우리나라는 식민지배 받던 제3세계 중 하나였을듯

맥아더가 그나마 쓸만했던건 1차대전때 까지고
그 이후로는 전설로 남은 개 폐급이였음. 나라 잘 만난 원균임.

그래도 맥아더가 호전주의자라서 빠르게 625전쟁에 개입해서 우리가 적화안된 측면은 있음.
맥아더가 아니라 온건파가 GHQ막부의 쇼군이었으면 정치적 주판 튕기다가 낙동강 전선 다 무너지고 소련에 대한 비난결의 같은거 했을지도...

그 관심이라도 없었으면 독립도 어려울 수 있었음.
당시 일제쪽바리들은 계속 한반도는 원래 지들 땅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독립운동으로 끊임없이 세계에 독립의지를 어필해서 겨우겨우 독립한거임.
그리고 전범재판으로 전범ㅅㄲ들 칼같이 처형하고 대리통치든 교통정리든 해서 일제들 싹 물갈이 해줬으면 좋았겠지만, 당시 미국도 괜히 핵을 두발이나 쏜게 아님. 미군이 너무 많이 죽기 시작해서 국내정치 다스리는 것도 버거웠을걸?
패전국의 수뇌부들을 전부 대가리 쳐버렸으면 제대로된 전쟁 배상을 받는데만 한세월 걸릴테니까.
625 전쟁특수로 일본이 다시 떡상해서 전범ㅅㄲ들 정권이어진게 존나 띠껍지만, 그런 특수한 상황이 없었다면 패전 후유증으로 자연스럽게 도태되었을 거임.
딱히 맥아더의 실책을 변호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2차대전 이후 전범재판은 실리를 따지는 재판이지 정의를 따지는 재판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고, 국제외교가 그런거임.. 서구세계는 대부분이 제국주의를 거치지 않은 나라는 없으니 기준자체를 정의 운운하며서 내세울 수는 없는거겠지.
우리나라는 주로 침략만 받아온 역사때문에 외교에서 정의나 옭고그름을 앞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리를 놓치진 않았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장제스:"아니 그거 제가 한건데요??"

아니 200발은 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