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초에 함선보낸 회사가 데이빗이랑 짜고 실험용 생쥐로 쓴 판이였는데 정작 이 중요한 설정을 본편 영화에서는 자르고 블루레이에만 집어처넣음
리링냥2019/05/09 08:29
이런 미친 개 시발...그 장면 단 하나만으로도 이미 영화의 틀이 달라지는데 이게 뭔;ㅅ;
루리웹-87624532452019/05/09 08:31
그거 프로메테우스 내용 아님? 처음듣네 그이야긴
허벅지페티쉬2019/05/09 08:32
커버넌트 블루레이 추가영상에서 데이빗이 보고문 작성하면서 혼잣말 하는데 이게 그 내용임
시계탑의미콜라시2019/05/09 08:26
저거 대원들 똑똑한 인간들 뽑아 쓰는거 아닌가? 하는짓들이 너무 비합리적이고 답답함
행복한 개돼지2019/05/09 08:26
몇천명이나 되는 승객들이 있지만 난 마누라가 더 소중하니까 꼬라박는다~~
동료가 감염된거같은데 정해진 프로토콜따윈 개니주고 덜덜 떨고있으면 알아서 끝나겠지?
몇십년전에 실종된 인조인간이 낯선 행성에 처음보는 적대적생명체랑 같이 발견됬지만 의심하지않는다?
생긴게 비슷하지만 발음이 다르니까~~우리 깡통이 맞겠지?
nardi2019/05/09 08:27
프레데터도 그렇고 에일리언도 그렇고 부활을 못 했어....ㅠ ㅠ
하동맨2019/05/09 08:31
리뷰를 먼저 보고 주말에 OCN 돌리다가 우연히 하고 있어서 봤는데 웃기긴 하더라
진짜 자1살 여행이라고 불러도 어색한점이 없음 ㅋㅋ
매일매일기다려2019/05/09 08:31
나름 볼만은 했음 근데 1편처럼 헬멧 또 벗고 다니는 거 보고 절레절레
shaira2019/05/09 08:32
이거 보면서 프로메테우스에서 1의 발전도 없는 시퀀스와 영상을 보고 한숨만 나왓어. 90년대 SF도 아니고...맨몸으로 외계 행성에서 무턱대고 활동 정도는 스타트랙 정도 되는 초월적 기술묘사 정도는 있어야지.
회사돈으로 외계 개척하라고 보냇더니 지들 꼴리는대로 운행하는 대원들
'처음보는 행성이지만 공기가있으니 그냥 맨몸으로 가자ㅎㅎ'
'와우~ 외계식물은 이런건가?? 뭔지는 모르지만 향기가 어떤지 한번ㅎㅎ'
정규교육을받고 탐사팀에 편성된 인원이 위급상황에 뭘 해야될지 모름ㅡㅡ
타고 갈 우주선이지만 그딴건 상관없고 내부에서 총질
외계에서 만난 지들 회사 제품이 아군이라고 무작정 믿음
개별활동은 영화 엑스트라들의 필수!
외계생물 보여준다니까 좋다고 따라가는 선장
자기들이 가져온 로봇에 자동수복기능이 탑재된거조차 모르던 선원들
몇백명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딴거 상관없이 대기권 꼴박을 시전하는 함장
동료들 다 죽고 위기상황에서 탈출한지 하루도 안지낫는데 샤워실에서 떡씬찍을려는 짐승들
솔직히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심해질줄은 몰랐다
그때도 생물학자란 새끼가 우쭈쭈거리다 반갈죽 당하는거보고 어이가 터졌는데
이래 보면 재밌단말야 실제로 스토리 상관없이 쟤들중
한 둘셋 살거고 마지막에는 ㅈ되겠지 하고 보는데
재밌었음 스토리니 은유니 뭐니 그딴것 상관없잖아
사실 애초에 함선보낸 회사가 데이빗이랑 짜고 실험용 생쥐로 쓴 판이였는데 정작 이 중요한 설정을 본편 영화에서는 자르고 블루레이에만 집어처넣음
이런 미친 개 시발...그 장면 단 하나만으로도 이미 영화의 틀이 달라지는데 이게 뭔;ㅅ;
어이 부기영화 살아있었네?
옛날꺼...
옛날꺼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탑승인원은 지력 올림차순으로 정렬해서 뽑았음
이래 보면 재밌단말야 실제로 스토리 상관없이 쟤들중
한 둘셋 살거고 마지막에는 ㅈ되겠지 하고 보는데
재밌었음 스토리니 은유니 뭐니 그딴것 상관없잖아
회사돈으로 외계 개척하라고 보냇더니 지들 꼴리는대로 운행하는 대원들
'처음보는 행성이지만 공기가있으니 그냥 맨몸으로 가자ㅎㅎ'
'와우~ 외계식물은 이런건가?? 뭔지는 모르지만 향기가 어떤지 한번ㅎㅎ'
정규교육을받고 탐사팀에 편성된 인원이 위급상황에 뭘 해야될지 모름ㅡㅡ
타고 갈 우주선이지만 그딴건 상관없고 내부에서 총질
외계에서 만난 지들 회사 제품이 아군이라고 무작정 믿음
개별활동은 영화 엑스트라들의 필수!
외계생물 보여준다니까 좋다고 따라가는 선장
자기들이 가져온 로봇에 자동수복기능이 탑재된거조차 모르던 선원들
몇백명이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딴거 상관없이 대기권 꼴박을 시전하는 함장
동료들 다 죽고 위기상황에서 탈출한지 하루도 안지낫는데 샤워실에서 떡씬찍을려는 짐승들
솔직히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심해질줄은 몰랐다
그때도 생물학자란 새끼가 우쭈쭈거리다 반갈죽 당하는거보고 어이가 터졌는데
어휴 노답들
진짜ㅋㅋㅋㅋㅋ 처음가보는 외계행성인데 "여기서 우주복입고 헬멧 써서 외부환경과 격리시키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다들 헬멧 벗고 다니라구~~" 이럴줄 누가알앟겠음 ㅋㅋㅋㄲㅋㅋ
존나 재밌게 봤는데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했지 ㅋ 3편은 안나오는건가?ㅠ
영화관가서봣는데 공포스러움은 그럭저럭잇엇는데
개연성이라해야하나 핍진성이라해야하나
ㅅㅂ
아무리대기스캔햇다지만
어떤질병도 어떤위협이있을지모르는데 맨몸으로가네?!
와 저새낀 이상황에서 혼자담배피러가?
시바 저새낀 전문가맞아? 존나트롤짓으로죄다죽여!
사실 애초에 함선보낸 회사가 데이빗이랑 짜고 실험용 생쥐로 쓴 판이였는데 정작 이 중요한 설정을 본편 영화에서는 자르고 블루레이에만 집어처넣음
이런 미친 개 시발...그 장면 단 하나만으로도 이미 영화의 틀이 달라지는데 이게 뭔;ㅅ;
그거 프로메테우스 내용 아님? 처음듣네 그이야긴
커버넌트 블루레이 추가영상에서 데이빗이 보고문 작성하면서 혼잣말 하는데 이게 그 내용임
저거 대원들 똑똑한 인간들 뽑아 쓰는거 아닌가? 하는짓들이 너무 비합리적이고 답답함
몇천명이나 되는 승객들이 있지만 난 마누라가 더 소중하니까 꼬라박는다~~
동료가 감염된거같은데 정해진 프로토콜따윈 개니주고 덜덜 떨고있으면 알아서 끝나겠지?
몇십년전에 실종된 인조인간이 낯선 행성에 처음보는 적대적생명체랑 같이 발견됬지만 의심하지않는다?
생긴게 비슷하지만 발음이 다르니까~~우리 깡통이 맞겠지?
프레데터도 그렇고 에일리언도 그렇고 부활을 못 했어....ㅠ ㅠ
리뷰를 먼저 보고 주말에 OCN 돌리다가 우연히 하고 있어서 봤는데 웃기긴 하더라
진짜 자1살 여행이라고 불러도 어색한점이 없음 ㅋㅋ
나름 볼만은 했음 근데 1편처럼 헬멧 또 벗고 다니는 거 보고 절레절레
이거 보면서 프로메테우스에서 1의 발전도 없는 시퀀스와 영상을 보고 한숨만 나왓어. 90년대 SF도 아니고...맨몸으로 외계 행성에서 무턱대고 활동 정도는 스타트랙 정도 되는 초월적 기술묘사 정도는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