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시간나면 오라고
자게님같으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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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갑니다.
솔직히 10년 동안 연락안하는친구는 안가죠...
전 안가요.
이거는 갑니다...
가야죠
별일없으면 찾아갑니다 정히 못가면 부의라도 하고요
저라면 한번 가보겠네요. 10년 세월 금방인데 친구도 만나고
부고는 원수도 가라했습니다
10년이면
안갑니다.
저도 이건 갈거같네요.. 10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도 궁금하고 각자 개인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정말 친했던 친구라면 저는 가요..
이런데 물어볼 정도면 안가도 될듯요
바꿔서 님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그친구를 부를만하다면 당연히 가는것이고
그래도 조사는 가시는게 좋을듯요
갑니다...
전화가 왔으니 가야죠... 남에게 돌려 들은거면 몰라도... 제 생각입니다.
네 누구한테 들은거면 저도 안가지만
직접 전화 까지 했는데~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확실히 애매하긴 하네요. 10년 전에는 친했던 친구라면 갑니다.
근데 안친했거나 애매한 사이였으면 안가도 될 거 같아요. 앞으로 볼 일 없다는 전제가 깔려야겠지요.
전 그래도 갑니다.
결혼식은 못가도....상은 가죠
전 안갑니다.
갑니다
가야죠..
저도 갑니다 아주 먼 곳이 아니라면...
제가 10년만에 연락 받고 친구 다녀왔는데
이후로 연락 받은적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역시 안 오더군요.
친구라는 호칭을 쓰면 가도되지않나요?? 본인이 더 잘알듯한데~
가야죠..... 친구 얼굴 보면 반가우시겠네요..
나쁜 사이가 아니였다면 가겠습니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면 갔다 올거 같아요. 앞으로 볼일 없더라두요.
엄청 가기 싫을 것 같은데 조사라서 못 갈 사정이 없다면 갈 것 같아요..
경사라면 안갈텐데..
갑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10년 연락 못할 수 있죠
조의금 10만원 정도 하시고 다녀오세요.
저라면 갑니다~
이간 솔직히 돈 친분관계 따위보다 거리가 결정하는게 99프로임
가까우면 가고 멀면 안감......
10년전에 매우 가까운 친구사이거나
아버님이랑도 안면이 있었다면 갑니다.
갑니다
연락받고 바로 '가야지'한게 아니라,
순간이라도 갈까말까 고민했다면 갈 필요 없죠;;
더구나 여기에 물어보고 있을 정도면 '친구'보다 그냥 '아는사람'정도 일 듯.
갔다 와봤자.. 어차피 또 연락 안옴요
과거에 굉장히 친했는데 사느라 바빠서 연락을 잘 안하게되었다면
찾아뵙는게 맞을듯합니다.
근데 애매한 사이고 그닥 다시 길가다 보게되더라도 대충 인사만 하고 헤어지는 관계라면 안갈꺼 같습니다.
안갑니다 십년이면 ㄷㄷㄷㄷ
위로의 마음만 전하고 안갑니다. 어차피 10년에 한번 볼 사이면 남입니다.
사람 일은 모르는거잖아요.저라면 나쁜사이가 아니였다면 가겠습니다.
안봐도 되는 사람이면 안가는게
경사는 안가고
조사는 갑니다
ㄷㄷㄷㄷ
어떤 친구이냐에 따라 다른데......
친한데 살기바빠 연락 잘 하개되는 경우도 있는지라....
10년만에 연락해도 반가운 친구는 저는 갑니다
여기에 올린 거보면 안가고싶은거 같은데
가지마세요..
저라면 갈듯 하지만.. 쩝..
기쁜소식은 안가도.. 슬픈소식은 가겠네요..
친구였으니까
꼭 연락해야 친구인가요. 10년만에 연락왔어도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가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야죠
질문했다는자체만으로도이미..ㄷㄷㄷ
10년동안 연락이 안 왔으면 그건 좀
고민 할. 사이라면안간다
가세요~ 무조건 가세요~
갑니다.
이런걸 여기다 물어보는거 자체가 코미디구만 ㅋㅋㅋㅋ
갑니다.
저라면 오랫동안 안봤어도 갑니다.
10년 아니라 20년 이라도 가야죠
좀 다르지만 끈끈했던 동기회였고 그래도 10년만에 가봤는데.. 그 자리에선 정말 고마워하지만 다시 원점 전혀 우리들에게 관심없음 연락도 안 됨
저는 결혼식이면 안가고
장례식은 가요
그런데 다녀온다고 해서
뭔가 달라지지는 않으실꺼에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원수도 부고는 가는겁니다 ㅜㅡ
물어보시는건 찜찜하다는건데
가세요
그게 맘편합니다
긴가민가는 가야죠
결혼이면 몰라도 부고는 갈듯
여기다 물어볼 정도면 안가셔도 될 듯 하네요
믿고 거릅니다.
경사면 몰라도 조사는 갑니다.
보통은 갑니다만..
가기싫음 뭐..
가야죠
그치만 이렇게 고민된다면 안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일은 안가도 나쁜일은 꼭 가세요
그렇게 멀지않고 10년전 친구라 생각했다면 가죠
일단 친구가 직접 연락이 왔다면 저는 갑니다.
저는 일단 거리상관없이 조사는 무조건 갑니다.
다녀옵니다.
축의는 걸러도 부의는 갑니다.
살다보면....피치못할.. 가족간에도 이해못할 일도 많고 그렇습니다.
다녀와도 그 친구와 달라질건 크게 없습니다.
허나, 나에게도 반드시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기에...
피할수없는...
여유 되면 다녀오세요.
가까운 곳이면 가시고
먼 곳이면 가지 마세요
호상이면 안 가도 됩니다.
최소 6개월 전 부터 대비했던 일이고
이미 마음으로 보내 드린 상황이라 그렇게
슬퍼 하지도 않습니다.
가족장은 가족끼리가 좋습니다.
상이잖아여..
가면 이제 친구됩니다
갑니다.
저랑 서로 개호로자슥 같은사이라도 갑니다.
오죽하면 연락했을까 그 마음이죠.
친구라면 시간이 되면 가야죠....
10년 연락 안한사이면
친구라기보다는
친구였던 사람!
이젠 인연의 끈을 놓아줄때가 된듯
에휴... 오죽하면... ㅡㅡ ... 갑니다...
다녀와서 역시나면 속으로 싫은 소리 한마디 하고 잊을 수 있지만 안가면 찜찜한 마음 오래 갈 것 같네요
나라면 감. 결혼식이면 안가는데, 아버지 장례식이면...
10년전에 어떻게 지냈는지 생각해보시면 될듯.
굳이 원수처럼 연락끊고 지낸 사이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가는쪽으로..
세상살면서 적을 안만들어야 됩니다 그냥 5만원 쓴다 생각하고 다녀오세요 거리가 멀면 아는사람한테 부탁해서라도 조의금은 보내세요
10년동안 님은 왜 연락안하셨나요?
ㅇㅖ전부터 어른들이 말하시길
좋은날은 못가도 나쁜날은 가야한다고...
아직전화번호 기억하고잇는 친구라면 너무멀지않은선에선 가야죠
전 갑니다
갔는데 친구가 님밖에 없는 경우도 예상하고 하세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정도 연락 없으면 남이죠 ㅡㅡ
5만원 내고 밥 한그릇 먹고 얼굴 볼겸 저는 갑니다. 근데 안가실듯
10년이고..20년이고...부고는 가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퇴사한지 3년된 직원한테
본인사망 이라는 문자가 왔는데
저는 번호가 없어서 연락이 오지 않았지만
연락 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갔더라구요
본인 마음이 이끌리는데로 선택 하시는게 좋죠~!
갑니다.
결혼식이면 조금의 고민 해보겠으나
장례식에 직접 연락까지왔으면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