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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 + 50mm Noctilux F1.2] 수아&산이네 집 171, 어버이날
딸래미는 사실 어제 카네이션 카드와 편지를 써왔었네요.
먼저 한 컷 담았구요. ^ ^
오늘은 아들래미도 만들어와서 다시 한 컷 담아주었습니다. ^ ^
단순히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딸래미, 아들래미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하루의 피로가 다 내려가네요. ^ ^
세상의 모든 부모님, 고생 많으십니다.
어버이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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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생이 가족사진을 남기는 이유네요..^^
그럼요.
이 보다 더 한 이유가 또 있을까요? ^_^
이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정말 뿌듯하시겠습니다.
네, 잠시 팔불출 모드입니다. ^ ^;
평범한 일상인데 기분 참 좋네요.
효자 효녀가 따로 없네요~^^
좋으시겠습니다~
대학생 울 아들놈은 아무 소식이
없네요 ㅜㅜ
아직 저녁 시간이 이르니 곧 서프라이즈가 있지 않을까요? ^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