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상착륙시엔 연료 다 버리게 되어있습니다.
러시아 항공도 같은 규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포함 서방의 대부분의 항공사는 매뉴얼화 된 부분입니다.
과거 비상착륙시 동체가 손상되며 연료가 누출되면 불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요
항공유는 휘발유에 비해 불이 잘 안 붙기는 하지만
그역시 고온에 노출되면 손쉽게 붙이 붙습니다.
왜 연료를 전부 배출하지 않았는지 메뉴얼에 없었는지 의문이고 안타까운 점이지요.
2. 모든 항공기는 승객들이 5분 안에 전원 대피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A380이던 747이던 작던 크던 모두 적용됩니다
이 역시 과거에 화재로 연기에 질식해 죽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규정화 된 것입니다.
전부 사람 목숨으로 알게 된거죠.
소실한 개인 짐은 100% 보상해 줍니다.
화재가 나거나 비상탈출시
개인 짐을 챙기는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예전 아시아나 항공 사고때도 자기 짐 챙긴 사람 개욕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상 상황시 무조건 승무원 유도에 따라 가능한 신속히 대피하는것만 생각하세요
MohicanPig2019/05/08 20:25
전자기기가 번개맞고 고장나서 관제탑한테 신호를 못받으니 주변에서 뱅뱅돌기에는 다른 비행기 충돌 가능성이 있어서 급하게 랜딩했데
루리웹-55495121842019/05/08 20:29
Fuel Dumping이 가능한 기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는 기체였다면, 낙뢰에 의한 데미지로 인해서 장비가 죄다 나간 상태에서 연료 소모만 수십분 이상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이륙공항 회항밖에 답이 없지 않았을까.
상세한 정황은 조사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시나노2019/05/08 20:30
이륙하자마자 다시 이머전시 랜딩인데
연료 덤핑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보는게 맞을 듯
덤핑 구역까지 날아갔다 올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데
료오키2019/05/08 20:17
뒷 자석 사람들 중에 승질 더럽고 건장한 러시아 마피아 라도 있었으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 라나..
뿅뿅...
당신의 환불지연 방사능 선물세트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습니까? 체르노빌로 오십시오
저게 당연히 가방 들고 내리면 안되는거긴한데, 사람들이 재난 당하면 자기 재산 지키려는 무의식적인 본능같은게 있나봄.
항공사고수사대 어떤 에피소드에, 비행기가 산에 꼴아박아서 천장이 날아가버린 상황에서도 한 남자가 탈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기 짐을 찾더라고.
저건 사탄도 욕할 일이다
우리나라 대한인가 아시아나도 외국 공항 불시착 후 앞좌석 가방 가지고 내린걸로 욕많이 했지... 내린 승객이 소방차에 치어 죽었고.... 비상 미끄럼틀 찟어질가봐 힐도 벗으라 했다는데....
뿅뿅...
븅신새끼들 진짜...
우리나라 대한인가 아시아나도 외국 공항 불시착 후 앞좌석 가방 가지고 내린걸로 욕많이 했지... 내린 승객이 소방차에 치어 죽었고.... 비상 미끄럼틀 찟어질가봐 힐도 벗으라 했다는데....
하 진짜
저건 사탄도 욕할 일이다
당신의 환불지연 방사능 선물세트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습니까? 체르노빌로 오십시오
저게 당연히 가방 들고 내리면 안되는거긴한데, 사람들이 재난 당하면 자기 재산 지키려는 무의식적인 본능같은게 있나봄.
항공사고수사대 어떤 에피소드에, 비행기가 산에 꼴아박아서 천장이 날아가버린 상황에서도 한 남자가 탈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자기 짐을 찾더라고.
https://youtu.be/ktPgpraHSqc?t=191
그래도 한국 항공사들은 비상탈출 할때 아예 반말로 짐 버리라고 소리 지르게 교육받음
1. 비상착륙시엔 연료 다 버리게 되어있습니다.
러시아 항공도 같은 규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포함 서방의 대부분의 항공사는 매뉴얼화 된 부분입니다.
과거 비상착륙시 동체가 손상되며 연료가 누출되면 불이 붙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요
항공유는 휘발유에 비해 불이 잘 안 붙기는 하지만
그역시 고온에 노출되면 손쉽게 붙이 붙습니다.
왜 연료를 전부 배출하지 않았는지 메뉴얼에 없었는지 의문이고 안타까운 점이지요.
2. 모든 항공기는 승객들이 5분 안에 전원 대피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A380이던 747이던 작던 크던 모두 적용됩니다
이 역시 과거에 화재로 연기에 질식해 죽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규정화 된 것입니다.
전부 사람 목숨으로 알게 된거죠.
소실한 개인 짐은 100% 보상해 줍니다.
화재가 나거나 비상탈출시
개인 짐을 챙기는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예전 아시아나 항공 사고때도 자기 짐 챙긴 사람 개욕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상 상황시 무조건 승무원 유도에 따라 가능한 신속히 대피하는것만 생각하세요
전자기기가 번개맞고 고장나서 관제탑한테 신호를 못받으니 주변에서 뱅뱅돌기에는 다른 비행기 충돌 가능성이 있어서 급하게 랜딩했데
Fuel Dumping이 가능한 기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는 기체였다면, 낙뢰에 의한 데미지로 인해서 장비가 죄다 나간 상태에서 연료 소모만 수십분 이상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이륙공항 회항밖에 답이 없지 않았을까.
상세한 정황은 조사결과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륙하자마자 다시 이머전시 랜딩인데
연료 덤핑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보는게 맞을 듯
덤핑 구역까지 날아갔다 올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데
뒷 자석 사람들 중에 승질 더럽고 건장한 러시아 마피아 라도 있었으면 상황이 좀 달라졌을 라나..
시체가 길막해서 똑같아질걸
어휴 사고때 저런새끼 있으면 앞뒤재지말고 존나게 패서 제껴야지 -- 시발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