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애키운지 2년 다되 가네요
현재 6살 4살 형제 키우고 있습니다ㅎ
2년전 와이프가 바람나 이혼 후
여태껏 혼자 애들 키우고 있는데 참 힘들고 지치네요^^;
제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일찍이 돌아가시고 어디 의지 할곳없이 혼자
애둘을 키우는데 한번씩 술 생각이 나 먹고싶어도 애들이 너무 어려
먹으러 나갈 수가 없네요..ㅠㅜ......
그리고 내일은 어버이날
애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카네이션보며 힘내봅니다
첫째가 파리지옥 사줘서 감사하다네요 ㅎ
https://cohabe.com/sisa/103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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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 아픈 사연이네요..
아마도 계속 악운만 오진 않으실겁니다..
대단하십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견디셔야죠.
아이가 크는게 매년 눈에 보이더라구요
에고. 애들 봐줄 부모님이 안계셔서 더욱 힘드시겠네요.
애들도 꼬맹이고ㅠㅠ. 힘내세요. 나가서 먹으나 집에서 먹으나 비슷해요.
그냥 집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퐈이팅
애들이 한참 말 안듣다가도 이쁜짓하고 기특한 소리 한마디에 녹아내리는게 부모죠...
잠든 애들 보고 계실때면 그래도 이쁜 녀석들 보는 맛에 사시는거 아닙니까.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
힘들었던 만큼 몇배의 행복이 터널 저 끝에 상차림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화이팅 하셔유~!!
최고!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애들이 이쁘고 착하게 자라 줄 겁니다.
애들보면서 화이팅 하세요
조금만 크면 좀 시간이 나실겁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술을 멀리하세요 ㅎㅎ
훌륭한 아버님이되세요.
ㅁ파이팅!!
아... 마음에 상처가 매우 클텐데, 아이들 보며 끝까지 힘내시고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화이팅
완전 어리네요.
아는 형님 아들이 글쓴이 큰 자제분 나이 되었을때 돌싱 되셨어요.지금은 아들이 중1되었네요.
누님이 많아서 그쪽에 자주 가시나봐요+반찬 조달.
이혼할때 아들은 두고 나가라고....의리!!!
이혼 사유는 부인이 집의 돈을 다 써서(사치품, 주식 등등..+친정엔 남편 바람나 이혼한걸루...,나중엔 들켰지만요)
아들이랑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저는 그냥 평범(?)하지만 안 쫒겨나고 아직 살고있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둘이서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화이팅하세요! 개인 시간도 없죠?ㅠ
로또 1등 당첨되시길^^
2살.4살때부터 부모님 도움없이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버님은 대단하지만
엄마 손 못타는 아이들은 안타깝네요
바람난 그 분 참 xxx 하네요
애들 갈비나 탕수육이라도 먹이고
옆에서 반주로 한잔씩 하세요.
항상 즐겁게 사시고요.
힘드시겠지만 아이들보고 힘내십시오!!
의지할 곳 없으면 진짜 힘들껀데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하십시오!!
7살 4살 사내넘 둘... 현재는 27, 24살. 힘들더라도 본인이 많은걸 희생해야 합니다...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생 많으십니다
아이들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살아보니 느낀게 쏟아날 구멍은 항상 있다는것.
솟 ㄷ ㄷ
이번주 로또1등 당첨 예정자인데 양보해드릴께요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할아버지, 할머니가 같이 계시면 훨씬 수월할텐데. 안타깝네요.
아이들은 잘 적응합니다. 잘 자랄거에요.
정말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완전 칭찬 드리오며,
아이들이 어두운 구석없이 밝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애둘을 혼자... 애들아프면 어케대처하시나요 혼자.... 전 외벌이라도 너무신경쓰이던데여..ㅠ
회사후배가 돌싱되고 딸딸이 키우고있네요.. 6살 4살입니다.. 옆에서 보고있으니 힘들겠다..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번갈아가며 듭니다.. 그래도 애들 보면서 힘내세요..~
양육비는 받고 계신가요?
존경스럽습니다.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참 힘들듯 하네요.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치킨이나 피자 또는 탕슉 시켜서 몰래 반주라도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자녀들과 건강히 지내세요. 아빠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5살 아들 키우는데 애키우는게 보통이 아닌데, 둘을 그것도 혼자서!!
대단하십니다. 저는 와이프 있어도 회사 - 집 - 회사 - 집 왔다갔다 챗바퀴인데...
님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하.. 힘내세요
from SLRoid
이번 달부터인가 다음달부터인가 자녀수당이 10만원씩 나와요..... 힘드실텐데 알아보셔서 놓치지마시고 꼭 받으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존경합니다.
아이를 키우기 전엔 몰랐는데 키워보니 글쓴이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건지 십분 이해합니다..
건강 항상 챙기시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은 빠르고 아이들도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든든하게 키우세요.^^
4살 남아 하나있는데도 힘든데 정말 존경합니다. 그래도 엄마의 부재가 있을텐데 아이들 외롭지 않게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언젠가 지금을 회상하며 두 아드님들 하고 술 한 잔 하는날이 올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직접 애를 키워보니 이분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 수 밖에 없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애들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힘내세요!!
대단하십니다.
좋은짝 만나셔서 더 행복한 가정 이루시면 좋겠네요.
힘내셔요~~ 시간 지나면 애들이 자랑스러워할거에요
존경스럽네요..앞날에는 좋은일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분이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시간이지나면 나아질거에요
힘내세요
아이들 크고 나면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나 하실겁니다
멘탈이 강인하실것같습니다ㅜㅜ 힘내시고 참고 참곶버티시다보면 해뜰날올겁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십시오.
12살 10살 키우고 있습니다. 힘듭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계셔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아이들에게 쏟아부은 애정만큼 큰 축복이 있을 겁니다. ^^
힘내세요.
저도 혼자 키운지 5년 넘어가요.
벌써 중2
화이팅!
힘내세요!
우아... 화이팅입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