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귀신사진이 화제다.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배우 장소연은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실내 세트 촬영이었다. 실내면 조명이 흔들릴 수 없다. 조명이 바람에 흔들려 NG가 났다.
스틸 작가님이 조명을 찍었는데 사람의 형상이 조명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더라"라고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영화세트장에 생소한 사람이라면 처음 곡성 귀신사진을 봤을 때 잘 이해가 안갈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장소가 천장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다시 본다면 분명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형상은 귀신이 아니겠느냐는 게 제작진의 이야기다.
실내에 위치한 세트장이기 때문에 바람 등에 의해 조명이 흔들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영화 스태프들과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소름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니 ㅆ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근처 지나가던 귀신 : 저기 영화 찰영하나보네?. 이봐, 나 싸인 좀 부탁혀!
이것도 사람형체 같은데
뭐 저런느낌의 구조가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럴듯하게생겼네 ㅋㅋ
아니 ㅆ 잘 보이지도 않는구만;;
뭐 저런느낌의 구조가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그럴듯하게생겼네 ㅋㅋ
오 난 잘보이는데 실제로 봤음 소름 좀 돋았겠다.
근처 지나가던 귀신 : 저기 영화 찰영하나보네?. 이봐, 나 싸인 좀 부탁혀!
찍힌 귀신 : 영화 촬영 구경하다 찍힌 썰 푼다
이것도 사람형체 같은데
보면 전체짤 흰색 스트로크 있는 동그라미 오른쪽에도 있더라
그러게 동그라미 치니까 다 사람형체 같다
내말이 ㅡㅡ 이것들 다 사람형체 같고 저게 귀신이면 화성에는 바위에 사람 얼굴 새겨둔 외계인이 살고 잇지ㅡㅡ
이게 정답같다...
아따.. 근손실 죽어서도 걱정하냐
복근이 쏴라있네 쏴라있어
대체 어떻게 보면 사람으로 보인다는 거야
어릴 때 스탠드 행거에 옷 걸려있으면 사람 같았는데 그런 느낌인듯
아씨 짱박혀 있었는데 걸렸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쥐나 뭔 덩물이 스치고 간게아닐까...
화성에 있는 산 하나를 사람 얼굴 모양 조형물이라고 오해했었던 적도 있는데 뭘.
그냥 방송에 나와서 딱히 할게 없으니까 한 얘기 아닐까.
노이즈 잔득낀 사진이면 고양이도 만들어냄 ㅋ
그냥 막 갖다 붙이는구먼 ㅋㅋ
공포영화에 귀신이 나올 수도 있지
귀신이란건 인간의 공포심이 만들어낸 환각인 이유
저런게 심령 사진이면 유에프오 사진도 전부 진짜게 ㅎ
오바한다
귀신:어케 봤노 시발놈마
전혀 그럴듯하지 않다
촬영 할때 유령 만나면 그 프로그램 대박난다는 소문같은게 있다고 본적 있는데, 엮으려면 어떻게든 엮는듯.
"하일 하이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그라미치니까 다 귀신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ufo 귀신 빅풋 같은것은 사진만 찍히면 이리도 뿌옇게 찍히냐 ㅋㅋㅋ
꼭 귀신 영화찍을때 없던 귀신이 튀어나옴
본인들 관련 영화라 구경온건가
??? : 와! 촬영장! 와! 귀신영화!
촬영진들 : ?????
저기가 물리치료 당한곳인가?
영화 홍보하는거지. 공포영화 찍는데 심령사진 나왔다고하면 더 찾아보니까
개봉한지 몇년이 지낫는데 이제 홍보함 걍 썰푸는거지
왠지 아무곳이나 동그라미부터 치고 찾으면 마올꺼 같다
마치 벽지나 바닥 천장의 무늬처럼
4k로 찍어와라
전두환도 못잡아가는 귀신을 왜 무서워함?
귀신: 저 진짜 귀신인데 귀신역 맡아도 될까요? 요즘 먹고 살기 힘들어서...
비슷한 것으로 똥싸다가 타일에서 동물모양을 찾는 것이 있다 ㅇㅇ
아무리봐도 류크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