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만 300팀... 데뷔해도 생활고

에혀 저러니 장자연사건이...

어렵게 방송나와도 안되서 사라지는 팀도 있으니..

얘네도 복권이지 뭐.. 한팀만 성공해라 이런식..

자게 논리대로 아이돌 경기가 안좋은 가봐유..

이진희씨는 누구 많이 닮았는데

노래를 히트곡이 아닌 앨범별로 받다보니 모르는 가수들 또는 걸그룹들 노래를 많이 접하는데 왜 안되는걸 본인들만 모를까 하는것도 많더라고요 ㄷㄷㄷ

저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다는 애들이 줄을스니..

얼굴이 좀....

뜨는 그릅은...
소수도 아니고...
아주 아주 극소수 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를 왜 하려는지..

예체능은 초천재만 성공하기 때문에 학창시절 올인을 하지 말아야 함

일단 몸매랑 얼굴이 상위라는 사람들은 내 주변에 많지는 않겠지만
국내에서 걸그룹하겠다는 걸로 모아두고 보면 문턱이 낮은편이죠.
잘되기도 힘들고 ㄷㄷㄷ

근데..알고 덤비는시장아닌가요......

이쁜옷에 화장에... 3분안에 다 쏟아내면 돈이 굴러들어온다고 보니까요

안타깝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는..

소녀주의보 아니 뭔 이름을 막짓는듯한

어차피 저거 아니면
다른 거 할거 없고
할 맘 없는 애들이 대부분...
중퇴안했다고 공부할 것도 아니고
운동선수도 걸그룹도
극소수만 보고 하는거죠

이런거보면 그냥 열심히 공부하는게 평범하게 살 확률이 더 높아지는것 같네요

나는 잘되겠지..
타고난 재능과 끼, 운까지 겹쳐야 겨우 성공이라고 하는데
그걸 할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삼촌들이 골고루 사랑 해줘야 겠네 ㅠㅠ

다~~~ 힘들다....

걸그룹 그룹이름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것들도 너무 많 ...
거기에 댄스팀까지 걸그룹이라고 우기면서 옷 훌렁훌렁 벗고
궁댕이 흔들고 있으니 답이 없는

애초에 경쟁력 없는 팀이 너무 많다는...
성공의 꼭지점이 애지간히 공부하고 스펙 쌓아서 좋은 직장 취업하는것 보다 수백 수천배는 좁으니,,,

이제 한국씩 엔터 산업에서 ( 신인 발굴 육성 ) 준비된 신인?을 등용해서 정당한 사용계약에 의한
진행이 맞을거 같아요..
사실 엔터회사 하나 하면서 1명이나 1팀만 데리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재능과 자질, 운 에 따라서
성공 할지 말지 결정되는데.. 언제 뜰지 모르는 신일 데리고 누가 엔터를 할까요..
7:3 이라는게 뜨고 나서 보면. 참 억울 한데.. 저 70%에는 스텝월급과 홍보비, 직원들 운용비 등등 과
신인 육성?에 들어 가는 돈일 텐데.
물론 양아치 같은 엔터들도 있지만.. 저렇게 악의 프레임만 쒸운다면.. 신인 발굴과 육성은 누가 하겠어요..

김수연의 말에 답이 있네요...
다른 일을 해도 '돈'을 '많이'벌 수 있다는 착각속에 있으니,,,,,
물론 일반화 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영업 주식 등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한다고 생존하는 시장의 논리가 아닌곳, 모르고 덤볐을리가..

못 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