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나 말했지 우리를 지켜줄 강철 군단이 필요하다고"
"다소 자유가 침해당하더라도 모든 이들의 생명을 지켜줄"
"캡틴 네가 뭐라 그랬지? 패배하게 된다면 같이 지면 된다고?"
"하지만 넌 없었어!"
"내가 필요할 때 넌 항상 없었어!"
캡틴, 울트론 : 그래서 뭐 이 X발
"내가 언제나 말했지 우리를 지켜줄 강철 군단이 필요하다고"
"다소 자유가 침해당하더라도 모든 이들의 생명을 지켜줄"
"캡틴 네가 뭐라 그랬지? 패배하게 된다면 같이 지면 된다고?"
"하지만 넌 없었어!"
"내가 필요할 때 넌 항상 없었어!"
캡틴, 울트론 : 그래서 뭐 이 X발
생애 최악의 패배를 맛봤고
애제자같은 피터는 가루가 되었음
제대로 먹지도 못 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상황임
맛갔을때 한 이야기니까 뭐...
토니 입장에선 완전히 기계군단이 알아서 방어하길 바랬는데 그 정도 수준까진 안 됐으니까. 자비스한테 맡기자니 대규모 기계군단을 컨트롤하기엔 인공지능이 딸린다고 했고, 인공지능 개쩌는 마인드스톤 써먹으려다가 울트론 탄생
애초에 울트론 자체가 의도해서 만들어진 군단이 아니고 스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해킹된 거잖아.
이런식 논리면 토니도 버키랑 똑같은 형식의 무죄 아님?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 바이러스를 심어둔거 뿐인데
울트론 초반에 나온 아이언리전 정도면 나름 ㄱㅊ하지 않나
울트론 : ㅎㅎ
강철군단 = 울트론
캡: 그래서 님은 묠니르 듬?
아 : 장갑은 꼈지
울트론 초반에 나온 아이언리전 정도면 나름 ㄱㅊ하지 않나
토니 입장에선 완전히 기계군단이 알아서 방어하길 바랬는데 그 정도 수준까진 안 됐으니까. 자비스한테 맡기자니 대규모 기계군단을 컨트롤하기엔 인공지능이 딸린다고 했고, 인공지능 개쩌는 마인드스톤 써먹으려다가 울트론 탄생
울트론이었으면 핑거스냅으로 사라지지 않았을테니 가능있다,
대신 물리적으로 가루될듯
맛갔을때 한 이야기니까 뭐...
생애 최악의 패배를 맛봤고
애제자같은 피터는 가루가 되었음
제대로 먹지도 못 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상황임
근데 그러기엔 위 두줄은 어차피 캡틴도 똑같았다.
캡틴도 패배를 맛보고
토니를 배신하다시피 지킨 버키도 죽었음
둘 다 피해자였지
솔직히 울트론이 인간 학살하는거 보고 타노스도 부랴부랴 반은 살려야 한다고 도와주게 됐을 것
마인드 스톤 안만지고 울트론 만들었으면 성공했을지도
울트론 자체가 무리아니었을까
나노머신 만든거보니깐 인워 시점에선 어찌저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함
울트론 AI 자체가 타노스가 보낸 거라는 정황이 있어서
진짜? 어디서 나옴?
애초에 울트론 자체가 의도해서 만들어진 군단이 아니고 스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해킹된 거잖아.
이런식 논리면 토니도 버키랑 똑같은 형식의 무죄 아님?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누군가 바이러스를 심어둔거 뿐인데
누가 토니가 죄가 있다고 함?
강철군단 프로젝트 자체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거지
애초에 프로젝트 인사이트 같은 걸 보고도 세계를 한 사람의 손에 맡긴다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자세한건 인저스티스 코믹스를 보도록
로키: 나 아냐!
뭔소린지 이해가 안간다.
캡틴은 밈을 넘어서 혐오 대상이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