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논란

말이 넘 많음. 적당히 해야지.

제정신이가

ㄷㄷㄷㄷㄷㄷ그냥 조용히 가서 밥먹고 인사하고 오면 되는데..

좀 ㅄ 같긴 하지만, 그래도 위로해주려고 온건데 절교라니..

절교는 심하네

입이문제임...암말없이 술이나 먹어주지

그러게요.
조금 더 나간것 같기두 하구ㅎㅎ

말실수는 맞지만..그래도 진심이 중요한법..
저라면 절교까지는...

절교할 꺼리는 아닌것 같은데...??
실제로 저 정도 말은 상가집에서 흔히 오가건 합니다...

죽는건 다 슬픈거지 호상은 개뿔
남에 집 초상이나 호상이지 자기 가족 죽어봐라 호상소리가 좋게 들리나...

유유상종

나쁜말은 하지 않았지만 위로의 말을 너무 길게 한거 같네요.
특히 호상이다 이런말은 함부로 하는말이 아닌데....

입닫아라 주먹날라가니까

...
좀...멋모르고 나대는 스타일인듯.

위로하러 가서 이해받길 원하네..

일단 무식해서 사단이 났네요...
그렇다고 절교한 친구도 좀 심하구요..
호상이라는 말은 상주한테는 쓰면 안되는 말이죠..
상주라던지 상주가족이 쓰던지 아니면
상주가 없는 곳에서 제3자끼리 쓰는 말이죠...

호상==제법 잘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
이른나이에 병치례하고 고생하다갔는데???호상???

이 세상은 호상은 없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직계자식이 그런 말 하면 몰라도
타인이 호상이 어쩌니 하는건 오바입니다.

실수는 맞는데 절교까지는 ㄷㄷㄷ

정신나간넘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병신인가.

옛말에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없다고했움..
그냥 말이많네

호상이라는 말을 언뜻 언뜻 하긴 하는데....세상에 호상이란 없다고 하더라구요......

호상이란 말은 3자가 하면 안된다고 배웠어요
당사자가 아닌 이상은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이왕이면 더 건강히 백세까지는 행복하게 사셨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하시지...요

평소에도 쓸데없이 입털어서 미운털이었는데,
장례식장까지 와서 헛소리하니까 절교당한 거라고 생각됩네요.

그래도 자당장례식때 안오고 지부모죽엇을때만 친구통해 부르는 놈들보단 낫네요.

위로하든 아래로 하든
말을 잘해야지....

판춘문예

강풀씨의 웹툰이자 영화인 <그대를사랑합니다>에서
부모가 돌아가시자 주변인들이 호상이다 란 말이 나옵니다.
그때 주인공인 할아버지가 소리치십니다.
죽어서 호상이 어딨냐고...
그냥 돌아가신건 슬픈거죠.
호상따위는 없습니다.
효자도 없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효자도 불효자가 되는거지요.
내가 잘한것만 기억하지 않고 못해드린것만 기억날겁니다.

말실수 했으나 절교는 할 필요 없음.